국화수리취

 

 

 

 

 

국화수리취

학명: Synurus palmatopinnatifidus (Makino) Kitam. var. palmatopinnatifidus 

 

이명: 구와수리취, 난틔잎수리취, 난틔수리취,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수리취속

원산지: 한국 /분포: 지리산 및 북부지역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는 70-100㎝ /생육환경: 산이나 들에 자란다. 

 

다년생초본

높이 70~10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온몸에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며, 9~10월에 암자색 꽃이 핀다. 어린잎은 떡을 만드는 데 쓴다. 전남, 함북 등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국화수리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6964

 

 

근생엽은 개화시기에 없어지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우상으로 갈라진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밑부분의 잎은 난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에 백색 면모가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수과는 길이 6mm, 나비 2.5mm로서 줄이 많고 털이 없으며 관모는 가시 모양이다.

꽃은 9-10월에 피고 지름 3-5cm로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총포는 구상 종형이고 길이 26mm, 나비 3-4mm로서 거지줄같은 털로 덮여 있으며 자주색 또는 황록색이고 포편은 여러 줄로 배열되며 외편은 점차 짧아지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뒤로 젖혀지고 내편은 곧추서며 나비 1.5mm이다. 하관은 황색 또는 자주색이고 길이 20mm이다.

높이 70-100cm이고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자줏빛이 도는 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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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초로 줄기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서며 높이 70~100㎝이고 자줏빛이 도는 줄과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근엽은 화시에 흔히 마르고 경엽은 호생하며 하엽은 난상 장타원형으로 길이 15~25㎝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심형(心形)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약간 엷고 표면은 녹색이나 뒷면은 백색 면모가 밀생하여 회백색이며 엽병이 길다.

위로 갈수록 잎은 작아지고 장타원형이다.

 

꽃은 9~10월에 연한 황색 또는 연한 자색으로 피고 지름 3~5㎝의 두화가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총포는 구상 종형으로 길이 26㎜, 너비 3~4㎝이며 거미줄 같은 털로 덮여 있고 포편(苞片)은 다열(多列)이다.

화관은 길이 20㎜ 내외이고 수과는 줄이 많다.

 

본종은 큰수리취에 비해 줄기가 가늘며 화통의 협부가 다른 부분보다 현저히 짧고 수리취에 비해 잎은 난상 장타원형이며 화경이 가늘고 길며 총포편이 현저히 좁아 침형으로 너비 0.5~0.7㎜이다.

국명은 잎이 장상으로 중렬하는 모종에 붙여진 것이다.

산지에 난다. 경남(지리산), 전남(무등산), 전북(덕유산)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동의어: 난퇴수리취

출처 - 한국기준식물도감 - 기본정보

 

 

생육환경

▶산이나 들에 자란다. 

 

이용방안

▶어린 잎은 떡을 만드는데 사용하며 성숙한 잎으로는 부싯깃을 만든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야생화동산 /http://blog.daum.net/chogok17/1152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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