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속 (Lesped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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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속 (Lespedeza)

호남인1 2013. 1. 3. 13:12

싸리속

Lespedeza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콩과 >싸리속

피자식물문(Angiospermae)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이판화아강(Archichlamydeae)

장미목(Rosales)

콩과(Leguminosae)

싸리속 (Lespedeza)

싸리속은 속씨식물 콩과의 한 속이다. 30여 종을 거느리며, 떨기나무도 있고 풀도 있다. 동부 북아메리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의 온대와 아열대 지방 원산이다.

몇 종은 관상식물로 쓰이고, 가축 사료용 작물로 기르기도 한다. 특히 미국 남부에서 토양을 기름지게 하고, 침식을 막으려고 심는다. 몇 종은 일부 지역에서 침입종으로 간주된다.

출처 - 한국어워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싸리속

싸리 (Lespedeza bicolor Tur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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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류 [lespedeza,]

bush clover라고도 함.

콩과(―科 Fabaceae) 싸리속(─屬 Lespedeza)에 속하는 초본식물

사료나 녹비작물로 유용하게 쓰이는 식물도 있다. 약 100종(種)의 싸리속 식물은 북아메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다.

싸리속은 대략 크게 다년생초, 소관목, 1년생 식물 등 세 무리로 나누기도 한다. 곧추서거나 기면서 자라는데 몇몇 다년생 종들은 키가 3m까지 자라기도 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종의 경우,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없으며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싸리속 식물은 따뜻하고 습한 기후 지역에 적응되어 있다.

미국 남동부와 중남부에서는 알팔파와 함께 싸리 종류가 중요한 건초와 목초 작물 중 하나이다. 가장 널리 쓰이는 1년생 식물로는 아시아 원산인 레스페데자 스트리아타(L. striata)와 레스페데자 스티풀라케아(L. stipulacea) 2종이 있다.

다년생 종류인 비수리(L. cuneata)도 미국에서 농업에 중요하게 쓰인다. 이들 3종은 토양 개선을 위해 건초와 목초 작물로 기르고 있으며 또한 토양 침식을 막는 데도 이용하고 있다.

비수리는 뿌리가 널리 퍼지기 때문에 빽빽하게 무리져 자라며 침식된 토양에서도 잘 자랄 수 있어 아메리카에서 토양을 보존하는 가장 좋은 식물 중의 하나이다. 싸리(L. bicolor)처럼 관목같이 자라는 몇몇 종들은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이밖에도 싸리류는 새들이나 다른 야생동물에게 먹이와 은신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중요하게 쓰이고 있다.

한국에는 20종의 싸리속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중 싸리·조록싸리·비수리 등이 흔하며, 비수리를 비롯한 4종은 다년생초이나 나머지는 모두 관목이다. 경상북도에서 자라는 꽃싸리(Campylotropis macrocarpa), 잔잎이 7~11장으로 되어 있는 땅비싸리(Indigofera kirilowii),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족제비싸리(Amorpha fruticosa) 등에도 '싸리'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 흔히 싸리속 식물로 혼동하기 쉽다.

출처: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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