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나물

 

 

 

 

 

솜나물

학명: Leibnitzia anandria (L.) Turcz. 

 

이명: 부시깃나물, 까치취, /영명: Common Leibnitzia. /꽃말: 발랄,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솜나물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전국)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몽고, 동시베리아. /생육환경: 산지의 건조한 숲속 

 

다년생초본

높이는 30~60센티미터이고, 잎은 뿌리에서 나며 깃처럼 갈라졌다. 잎자루와 잎의 뒷면은 솜털이 빽빽하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사할린, 쿠릴 열도, 대만 및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솜나물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9688

 

 

잎은 근생하고 봄에는 작은 난형으로 백색 거미줄 같은 털이 있으나 여름에는 길이 10~16cm, 나비 3~4.5cm로 되며 두대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한다.

수과는 길이 6mm이고 관모는 갈색이다.

꽃은 5~9월에 백색 또는 연한 자색으로 피고 지름 15mm 정도의 두화가 화경 끝에 1개 달린다. 두화는 2형이며 봄형은 설상화로 꽃잎 끝에 3치가 있고 기부에 작은 2개의 열편이 있다. 가을형은 많은 것이 폐쇄화이고 화경도 높이 30~60cm이며 총포도 길이 15mm 내외이다. 화경은 높이 10~20cm이며 선형의 포엽이 드문드문 나고 처음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근경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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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초(大丁草), 솜나무, 부싯깃나무, 까치취라고도 함.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숲속 양지 바른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꽃피는 시기는 4~9월로 비교적 길며, 가을에 꽃피는 개체는 봄에 피는 개체보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크다.

 

봄에 나오는 개체는 키가 5~20㎝ 정도이고 뿌리에서 나오는 잎의 모양이 3각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는 것에 비해, 가을에 나오는 개체는 키가 60㎝에 달하고 뿌리에서 나는 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무잎처럼 갈라져 있다.

 

잎의 뒷면은 흰색 털이 밀생한다.

흰색 또는 담자색의 지름 15㎜ 정도이며 5~9월에 꽃은 꽃줄기 끝에 1개씩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방추형이며, 흰색의 관모(冠毛)를 가진다.

열매를 부싯돌에 얹어 담뱃불을 붙이기도 하여 부싯깃나무라고도 하며, 잎에 흰섬유와 같은 털이 밀생하여 이불솜을 뒤집어쓴 듯하므로 솜나물이라 하는 것 같다.

 

중국·소련·일본에도 분포하는 이 풀은 약효도 독도 없으며, 어린순은 봄에 나물로 먹는다.

관상용으로도 심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李相泰 글

 

 

솜나물과 솜방망이의 새순 비교

 

        

       솜나물 (Leibnitzia anandria (L.) Turcz.)                                           솜방망이 (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솜나물 (Leibnitzia anandria (L.) Turcz.)  의 꽃과 열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0 15:53

솜나물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6.25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