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염

 

 

 

 

 

개수염

학명: Eriocaulon miquelianum Koern. 

 

이명: 큰강아지별수염풀, /분류: 피자식물문 >단자엽식물강 >닭의장풀목 >곡정초과  >곡정초속

원산지: 한국 /분포: 강원도 이남 지역에서 자란다. /생육환경: 논밭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한해살이풀.

원줄기가 없으며 뿌리는 흰 수염뿌리이고 잎은 가늘고 길며 뿌리에서 뭉쳐난다. 여름에 흰 꽃이 꽃줄기 끝에 핀다. 식물 전체가 약용된다. 논밭이나 물가에 나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개수염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4600

 

 

잎은 밑동에서 총생하고 선형이며 끝이 차츰 뾰족해지고 길이 6-20㎝, 나비 3-4㎜이다. 엽초의 길이 3-6㎝내외이고 끝이 몽뚝하며 비스듬히 갈라진다.

개화기는 7-8월. 화경(花莖)은 여러개가 나오고 4-5개의 능선이 있으며 두상화는 짧은 도원추형이고 백색이며 퍼진 총포와 더불어 지름 6-10mm이다. 총포편은 꽃잎보다 2-3배 길며 많고 끝이 뾰족하며 외포편은 크고 피침형이며 내포편은 난형으로서 화상(花床)에 털이 없고 많은 꽃이 달린다. 수꽃은 중앙에 달리며 수술은 6개이고 외화피는 구둣주걱 모양이며 서로 붙고 내화피는 통 모양으로 끝이 3갈래이며 꽃밥은 흑색이다. 암꽃은 주위에 있으며 포, 꽃받침 및 꽃잎은 윗부분의 뒷면에만 털이 있고 암꽃의 외화피는 불염포모양으로 서로 붙어있고 상부에 톱니가 3개 있다.

원줄기가 없다.

수염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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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흰 수염뿌리이고 원줄기가 없으며 잎이 뭉쳐난다. 잎은 선형인데 밑쪽의 것은 길이가 5-20cm이고 나비는 3-4㎜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줄기는 여러 개가 나오고 4-5개의 능선이 있다. 두상화는 거꾸로 된 원뿔형이고, 총포 조각은 8-9개로 끝이 뾰족하며 3맥이 있고 꽃보다 길다.

 

수꽃은 가운데 달리고 수술은 6개이며 꽃밥은 검정색이다. 암꽃은 수꽃 주위에 있고 꽃받침은 서로 붙었는데 얕게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떨어져 있고 안쪽에 긴 털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씨는 타원형으로 갈고리 같은 털이 있다. 전초를 곡정초와 함께 약용으로 쓰고 있다.

 

특징

흰개수염과 비슷하나 암술머리가 3개이고, 화상에 털이 없으며, 꽃줄기에 4-5개의 능선이 있고, 암꽃의 포 가장자리에 털이 약간 있는 것이 다르다. 

 

 

사진출처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곡정초과 (Eriocaulaceae) . 곡정초속 (Eriocaulon)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1.18 01:45

개수염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2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