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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굿대

호남인1 2012. 10. 10. 10:11

 

 

 

 

 

큰절굿대

학명: Echinops latifolius Tausch 

 

이명: 큰분취아재비, 절구대,  /영명: Broadleaf Globethistle   /원산지: 한국, /크기: 높이 60-80cm

분류: 쌍떡잎식물강 국화목 국화과 절구대속 /분포: 일본, 중국 / 한국(경기도 광주시; 강원도; 제주도)  

서식: 양지바른 산비탈 풀밭 또는 관목림. /결실기: 9월, 10월 

생약명: 뻐꾹채/큰절굿대/절굿대의 根(근)은 漏蘆(누로), 花序(화서)는 追骨風(추골풍)이라 하며 약용한다.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80cm이며 절굿대비슷하다. 은 7~8월에 피고 열매수과(瘦果)로 11월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큰절굿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7023

 

 

 

근생엽은 꽃이 필 때 거의 없어지며 타원상 도란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고 길이 25-30cm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거미줄같은 백색 털로 덮여 있어 흰빛이 돌지만 엽맥에는 털이 없고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 끝에 길이 2-3mm의 가시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긴 타원형이고 5-6쌍의 열편이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톱니 끝이 가시로 된다. 밑잎에는 긴 엽병이 있고 윗잎은 엽병없이 줄기를 감싼다.

수과는 원통형으로서 갈색 털이 있고 관모는 길이 1mm정도의 인편으로서 밑이 합생하였으며 9-10월에 익는다.

두화는 7-8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둥글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편은 길이 17-18mm, 나비 5mm로서 외포편이 내포편보다 점차 짧아지며 주걱형이고 끝이 가시처럼 되며 뒷면에 검은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딱딱하며 내포편은 긴 능형(菱形)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고 윗부분에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갈색이다.

높이 60-80cm이고 줄기는 곧추서며 단일하고 밑부분에는 거미줄털이 약간 있고 윗부분에서는 백색의 솜털이 있다.

길이 10-25cm의 육질인 원주형 뿌리가 있으며 겉은 황갈색이다.

 

 

 

뻐꾹채/큰절굿대/절굿대의 根(근)은 漏蘆(누로), 花序(화서)는 追骨風(추골풍)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漏蘆(누로)

①가을에 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뻐꾹채의 뿌리는 精油(정유)를 함유하고 큰절굿대의 rhktlfdmsechinorine을 함유하고 종자는 echinopsine과 echinine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 背痛(배통), 下乳(하유), 筋脈疏通(근맥소통)의 효능이 있다. 癰疽發背(옹저발배-등에 생긴 腫瘍(종양)), 乳房(유방)의 腫痛(종통), 乳汁不通(유즙불통), (나력악창), 濕痺筋脈拘攣(습비근맥구련), 骨節疼痛(골절동통), 熱毒血痢(열독혈리), 痔瘡出血(치창출혈)을 치료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던가 또는 가루를 만들어 고루 바른다.

 

⑵追骨風(추골풍)

活血(활혈), 發散(발산)의 효능이 있다. 술에 담가서 복용하면 타박상을 치료한다. 

 

 

절굿대속(Echinops) 2종

절굿대 (Echinops setifer Iljin)

큰절굿대  (Echinops latifolius Tausch)

 

 

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dirdyd/74388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0 15:53

큰절굿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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