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
학명: Vitis coignetiae Pulliat ex Planch.
이명: 산포도, 산머루, /영명: Crimson Glory Vine /원산지: 한국,
분류: 쌍떡잎식물강 >갈매나무목 >포도과 >포도나무속
덩굴 식물. 잎은 심장 모양이고 뒷면에 적갈색 잔털이 많으며, 흑자색 열매가 달린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머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8270
잎은 호생하며 넓은 난형이고 예두 심장저이며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지고 길이 12-25cm이다.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적갈색털이 있고 열편 가장자리에 작은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장과는 송이로 되어 밑으로 처지며 지름 8mm로서 9월에 흑색으로 익고 2-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원추화서는 잎과 마주 달리며 화경 밑부분에서 흔히 덩굴손이 발달하고
꽃은 6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꽃받침은 윤상이며 꽃잎은 5개가 끝부분에서 합쳐지고 밑부분이 갈라져 화탁에서 떨어지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 사이에 밀선이 있다.
소지는 뚜렷하지 않은 능선이 있으며 붉은 빛이 돌고 어릴 때는 성모(星毛)로 덮여 있다.
머루나무 [Vitis coignetiae]
덩굴손이 나와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감아올라가면서 자란다. 잎은 둥그렇고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는데 서로 어긋나며 길이는 30㎝ 정도이다. 잎 뒷면은 회색으로 적갈색 털이 나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가을에 잎이 붉게 물든다.
작은 황록색의 꽃이 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로 핀다. 꽃이 피면서 곧바로 꽃잎이 떨어진다. 열매인 머루는 장과(漿果)로 동그랗고 진한 보라색으로 익는다.
머루는 술을 빚기도 하며, 다소 신맛이 도나 입맛을 돋우어주는 효과가 있다. 머루나무와 비슷한 식물로는 잎뒤가 초록색인 왕머루 , 잎뒤에 선모가 달려 있고 열매를 먹는 포도 , 잎이 15㎝ 이하이며 5갈래로 나누어지는 까마귀머루 , 잎이 갈라지지 않은 새머루 등이 있다. 申鉉哲 글
개화기는 5-6월이며, 결실기는 9-10월이고, 열매는 식용,약용,포도주, 줄기는 지팡이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기슭 및 산골짜기의 숲 속에 나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길이는 10m이고 잎은 호생, 심장상 원형, 끝이 뾰족하며 5개로 얕게 갈라지고, 길이는 12-25cm, 폭 8-20cm,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털이 없거나 맥 위에 털이 있으며 이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 딴그루이고 잎과 대생으로 원추화서를 이루며, 꽃자루 밑에 덩굴손이 발달, 5수성, 수술사이에 꿀샘이 있다.
원추화서는 잎과 마주 달리며 화경 밑부분에서 흔히 덩굴손이 발달하고 꽃은 6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꽃받침은 윤상이며 꽃잎은 5개가 끝부분에서 합쳐지고 밑부분이 갈라져 화탁에서 떨어지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 사이에 밀선이 있다.
장과는 송이로 되어 밑으로 처지며 지름 8mm로서 9월에 흑색으로 익고 2-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소지는 뚜렷하지 않은 능선이 있으며 붉은 빛이 돌고 어릴 때는 성모(星毛)로 덮여 있다.
열매는 장과, 포도송이 모양으로 달리고, 둥근 모양, 밑으로 처지고, 검은색으로 익으며, 약간 신맛이 난다.
씨는 2-3개이다.
생육환경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고 건조지보다는 습기가 있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느 곳에서든지 생육하고 주로 계곡이나 전석지에 난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무성으로 한다. ①실생 : 9월에 성숙한 종자를 노천매장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발아율이 매우 높다. ②삽목 : 줄기를 끊어 삽목하면 발근율이 매우 높다. 1년생 줄기를 채취하여 초봄에 실행한다. ③휘묻이로도 번식한다.
결실기 : 9월
이용
잎이 붉게 단풍이 들어 신선한 계절의 내음을 풍기며 정원이나 공원의 파골라로 식재하여 감상할 만하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술을 만들고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원줄기는 탄력성이 좋아 지팡이 재로로 사용한다.
유사종
▶왕머루(V. amurensis Rupr.): 잎의 뒷면에 털이 없다.
▶섬머루(var. glabrescens Hara): 잎 뒷면에 적갈색 털이 밀생하지만 곧 떨어지고, 울릉도에서 자란다.
특징
다래와 더불어 야생열매의 대표적인 덩굴식물이다. 바위 위나 다른 나무 위로 기어올라 울창한 정글을 만든다.
포도속(Vitis) 7종
까마귀머루 (Vitis ficifolia var. sinuata (Regel) H.Hara)
머루 (Vitis coignetiae Pulliat ex Planch.)
새머루 (Vitis flexuosa Thunb.)
섬머루 (Vitis coignetiae for. glabrescens (Nakai) H.Hara)
왕머루 (Vitis amurensis Rupr.)
청까마귀머루 (Vitis ficifolia for. glabrata (Nakai) W.T.Lee)
포도 (Vitis vinifera L.)
머루의 효능
사진출처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풀벼개 / http://wildgreen.co.kr/plant/22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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