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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맨드라미

호남인1 2012. 8. 19. 15:14

 

 

 

 

 

 

줄맨드라미  

학명: Amaranthus caudatus L

 

이명: 실맨드램이, 줄비름, 푸른비름  /영명: Love-lies-bleeding, Tassel Flower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꽃말 : 애정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중심자목 >비름과 >비름속

분포: 아시아 /서식: 길가나 밭 /크기: 약 1.0m

 

 

꽃차례 (花序) : 복수상꽃차례 (複穗状花序.복수상화서)  Compound spike

 

 

한해살이풀.

높이 9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모가 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8~9월에 백색 또는 홍색 꽃이 수상 꽃차례로 핀다.

열대 지방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Compound spike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줄맨드라미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2678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L.)

 

잎은 호생하며 사각상 난형 또는 사각상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5-10cm, 나비 3-6cm로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엽병은 길다.

 

열매는 개과로서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길고 끝에 3개의 짧은 돌기가 있으며 중앙부가 갈라져서 윗부분이 모자처럼 떨어진다. 종자는 백색이고 편원형이며 둘레가 적색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수상화서는 윗부분의 엽액과 끝에서 나와 길게 처지며 포는 길이 2-3mm로서 막질이고 끝이 둥글며 다소 톱니가 있고 끝이 까락같으며 화피보다 다소 길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2mm로서 홍색 또는 백색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L.)

 

 

유사종

▶눈비름(A. deflexus L.): 줄기는 밑동에서 갈라지고, 잎은 난형, 좁은 난상 삼각형, 길이 1-4㎝,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비름(A. mangostanus L.): 잎은 넓은 난형, 길이 4-12㎝, 잎자루가 길다.

▶털비름(A. retroflexus L): 전체에 짧은 털이 퍼져 나고, 줄기는 거칠고 굵으며, 가을철에 붉어지기도 한다. 잎은 길이 5-10㎝, 뒷면 맥에 연한 털이 있다.

▶청비름(A. viridis L.):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삼각상 넓은 난형, 길이 4-8㎝이다.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L.)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L.)

 

 

비름과 [Amaranthaceae, ― 科]

석죽목(石竹目 Caryophyllales)에 속하며 꽃피는식물로 이루어진 과.

 

약 60속(屬) 800여 종(種)의 풀이 속하는데 관목·교목·덩굴식물도 몇 종 있다. 아메리카 열대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가장자리는 보통 밋밋하다. 꽃은 수꽃 또는 암꽃만 피거나 양성화이고 잎처럼 생긴 몇 장의 포(苞)가 각 꽃의 밑에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낭과(囊果)·소견과(小堅果), 핵과(核果)·장과(漿果) 등으로 맺힌다. 천일홍속(Gomphrena)과 맨드라미속(Celosia) 식물은 원예용으로 재배되며, 알테르난테라속(Alternanthera)과 이레시네속(Iresine)은 5~6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매혹적이고 화려한 잎을 보기 위해 화단용 화초로 심는다.

 

비름속(Amaranthus)에는 원예용으로 쓰이는 줄맨드라미(A. caudatus)·붉은비름(A. hybridus erythrostachys)·색비름(A. tricolor)이 있으며, 특히 털비름(A. retroflexus)처럼 피그위드(pigweed)로 알려진 많은 잡초성 식물도 속해 있다.

누운비름(A. graecizans)·흰비름(A. albus)은 유럽 전역에 걸쳐 경작지나 황무지에서 흔히 자란다. 아메리카 서부에 널리 퍼진 잡초인 흰비름은 세계의 다른 지역에도 번지고 있다. 어떤 비름속 식물은 고단백질 곡물로 쓸 수가 있기 때문에 생산성과 씨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

 

한국에는 2속 4종이 자라고 있는데, 쇠무릅(Achyranthes japonica)은 줄기가 네모지며, 잎이 달리는 마디가 부풀어 있다. 비름속에는 비름(A.mangostanus)을 비롯하여 3종이 자란다. 그밖에 비름속의 색비름·줄맨드라미, 맨드라미속의 개맨드라미·맨드라미·천일홍 등도 원예종으로 심고 있다. 출처: 브리태니커

 

 

 

비름과(Amaranthaceae)는 약 160속 2,400여 종을 포함한다. APG II 분류 체계에서는 예전에 명아주과(Chenopodiaceae)로 분류하던 종들도 비름과로 분류한다. 명아주과를 포함하기 전에는 65속 900종을 포함했었다.

 

대부분 초본이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관목인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턱잎은 없다. 꽃은 대부분 작은 양성화로서, 1개의 포엽과 2개의 작은 포엽에 싸여 있다.

 

종종 작은 포엽의 겨드랑이에서 가지가 나고 기산꽃차례가 달리며, 거기에서 다시 여러 개가 모여 수상이나 총상 또는 원추상의 꽃차례를 이룬다.

 

꽃덮이조각은 3-5개이고, 수술은 보통 5개로 꽃덮이조각과 마주난다. 수술대는 아랫부분에서 다소 합쳐져 있거나 거의 다 합쳐진 통 모양이 되고, 또는 꽃밥과 꽃밥 사이에서 꽃잎 모양의 돌기가 나기도 한다.

 

씨방은 상위로, 2-3개의 심피가 1개의 방을 이루고 있으며, 그 안의 아랫부분에는 1개나 몇 개의 밑씨가 있다. 열매는 견과 또는 액과로, 안에 1개 또는 몇 개의 씨가 들어 있다.

 

 

 

 

한국서식 비름속 (Amaranthus)의 종

가는털비름 (Amaranthus patulus Bertol.)

가시비름 (Amaranthus spinosus L.)

각시비름 (Amaranthus arenicola Johnst.)

개비름 (Amaranthus lividus L.)

긴이삭비름 (Amaranthus palmeri S.Watson)

긴털비름 (Amaranthus hybridus L.)

눈비름 (Amaranthus deflexus L.)

미국비름 (Amaranthus albus L.)

비름 (Amaranthus mangostanus L.)

색비름 (Amaranthus tricolor L.)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L.)

청비름 (Amaranthus viridis L.)

털비 (Amaranthus retroflexus L.)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L.)        

 

 

비름과(Amaranth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20 12:41

비름속 (Amaranthus)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20 12:52

줄맨드라미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6.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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