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둥굴레에 대하여

호남인1 2012. 3. 13. 12:09

 

 

 

 

둥굴레

 

 

종코드(url_no): /이 명: 맥도둥굴레, 애기둥굴레, 좀둥굴레, 제주둥굴레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둥굴레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만주, 중국 /서식: /크기: 높이 30-60cm

생약명: 根莖(근경)을 玉竹(옥죽)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센티미터 가량 자라며 잎은 줄기 한쪽에 치우쳐서 어긋난다.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한두 송이씩 피는 푸르스름한 꽃은 긴 대롱처럼 생겼으며, 물과 살이 많은 열매는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 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학명은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둥굴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329&mn=KFS_28_01_02_01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 가량 자란다. 잎은 줄기 한쪽에 치우쳐서 어긋난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대롱처럼 생겼으며 꽃부리 쪽은 담녹색이나 꽃자루 쪽은 흰색이다. 꽃부리는 6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이른봄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캐서 어린잎은 물에 오래 담가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쓴맛이 없고 단맛이 조금 도는 뿌리줄기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위수 또는 위유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자양·강장·해열 등에 쓴다. 뿌리줄기를 가루로 만들어 타박상에 바르기도 한다.

 

둥굴레와 비슷한 식물로 죽대·각시둥굴레·진황정·퉁둥굴레·용둥굴레 등이 있다. 죽대는 남쪽지방에서 흔히 자라며, 암술대에 털이 있고 수술이 9개이다. 퉁둥굴레 및 용둥굴레는 꽃자루에 잎 모양의 포(苞)가 2개 달려 있는데, 퉁둥굴레는 그 포가 작아 꽃 아래쪽만 조금 감싸고 용둥굴레는 꽃의 대부분을 감싼다. 중국에서는 둥굴레속(―屬 Polygonatum)에 속하는 식물들의 뿌리줄기를 옥죽(玉竹)이라고 하여 둥굴레의 뿌리줄기와 같은 용도로 쓰고 있다. 申鉉哲 글

 

왕둥굴레

 

 

 

둥굴레 (학명: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Ohwi)

 

둥글레는 전국 각지의 들이나 산에 자생하는 다년초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둥글레차가 바로 이 식물의 뿌리를 찌고 말린 것이다.

둥굴레의 뿌리는 대나무처럼 굵은 육질로 옆으로 뻗는 성질이 있으며 약명은 황정이다.

그 잎도 대나무를 닮아 옥죽(玉竹)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둥굴레는 자양지초(滋養之草)라 하여 300일을 계속하여 복용하면 귀신을 볼 수 있고 신선이 되어 승천하다는 얘기가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둥글레를 생약 중의 제일로 꼽는데, 인삼이 세 번째 서열임을 감안해 보면 그 효능이 뛰어난 듯하다.

전체 높이는 약 30-60㎝ 정도이며, 6-7월경에 녹색빛을 띤 흰색의 작은 대롱 모양의 꽃이 아래로 처지듯이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둥글레꽃은 하얀 꽃초롱처럼 주렁주렁 달리는 백합과의 꽃으로 6월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워 화훼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15-20mm의 꽃이 1,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작은 꽃대는 밑부분에서 서로 합쳐진다.

잎은 줄기의 중간 부분부터 어긋나게 달리고 길이가 5-10cm, 나비가 2-5cm로 긴 타원형이다.

잎자루가 없으며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된다.

 

줄기는 6개의 능각(稜角)이 있으며 곧게 서는데 윗부분으로 가면서 비스듬히 처지고 가지는 없다. 출처: 무지개세상

 

 

 

 

생육환경

▶둥글레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지만 산이나 들의 반그늘 지역에서도 자란다.

▶일반적으로 햇빛의 요구도는 하루 5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온실재배시에는 여름철에는 30%정도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고, 잎을 채취할 목적으로 재배시에는 고냉지 채소 재배지도 좋다.

▶산지에서는 동남향의 경사지나 산간의 묵정밭같은 곳을 이용하여 재배하여도 된다. 비옥한 땅이 좋은 상품을 만들 수 있으므로 유기질이 많은 땅을 택하는 것이 좋다.

광선: 중생 /토양: 보통 /수분: 건조,보통

 

 

 

번식방법

▶실생으로 번식한다.

ⓐ가을에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하거나 지하경을 6㎝정도로 잘라서 모래에 묻어 두면 싹이 나오는데 이때 이식하면 된다.

ⓑ채종한 종자를 봄에 파종하고자 할 때는 가을에 채종한 종자를 모래에 섞어서 노천매장 하였다가 4월초에 파종하면 된다.

ⓒ종자휴면은 2-3℃에서 45일 가량 처리하여야 타파된다. 생육적온은 15-25℃이다.

 

 

 

재배특성

일반적으로 햇빛의 요구도는 하루 5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온실재배시에는 여름철에는 30%정도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고, 잎을 채취할 목적으로 재배시는 고냉지 채소 재배지도 좋다. 산지에서는 동남향의 경사지나 산간의 묵정밭같은 곳을 이용하여 재배하여도 된다. 비옥한 땅이 좋은 상품을 만들수 있으므로 유기질이 많은 땅을 택하는 것이 좋다.

 

▶거름주기 및 주요관리: 밑거름으로 유기질 비료를 넣고 일반채소처럼 1m두둑에 15㎝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완숙퇴비를 이른 봄에 300평당 1,000㎏ 정도 뿌려주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

 

▶촉성재배: 관광지에서는 겨울에 비닐하우스에서 촉성재배로 조기출하할 수 있다. 11월에 하우스에 10㎝간격으로 밀식하여 새순이 15㎝쯤 자랄 때 출하한다. 남은 뿌리는 그대로 깻묵 썩힌 액비로 웃거름을 주어 재배하면 3월초에 다시 수확할 수 있다.

 

▶수확: 파종묘는 다음해부터 수확하는 것이 유리하며 뿌리를 수확할 목적일 때는 정식한 2년째부터 가능하다. 둥굴레는 어린 싹이나 뿌리뿐 아니라 꽃이나 어린 열매도 먹을 수 있으므로 너무 억세어서 굳어지기 전이면 언제나 수확출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뿌리의 수확은 늦가을과 이른 봄이 상품(약용일 때)으로 거래되지만 일년내내 수확할 수 있다.

 

 

 

이용방안

▶어린 순을 식용, 근경은 식용 및 약용한다.

▶화훼용으로 그 가치가 인정된다. 화훼용으로서의 둥글레는 절화, 절엽, 분화, 정원용 어디나 좋다.

▶根莖(근경)을 玉竹(옥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둥굴레 및 同屬(동속) 近緣植物(근연식물)의 근경을 봄, 가을에 캐어 莖(경), 葉(엽). 鬚根(수근) 등을 제거하고 外表(외표)에서 점액이 渗出(삼출)될 때까지 햇볕에 바랜 다음에 가볍게 두드려서 털을 제거하고 다시 황색이 될 때까지 바랜다. 그 다음에 문지르고 비벼서 손질하여 다시 햇볕에 바래는 것을 반복하여,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딱딱한 心(심)이 없어지게 되면 다시 햇볕에 말려 보관한다.

②성분 : 근경에는 convallamarin, convallarin, kaempferol-glucoside, quercitol-glycoside, vitamin A 등이 함유되어 있고 이외에 전분과 점액이 들어 있다. 또 葉(엽)과 근경에는 azetidine-2-carboxyl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陽陰(양음), 潤燥(윤조), 除煩(제번), 生津(생진),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다. 熱病陰傷(열병음상), 咳嗽煩渴(해수번갈-심한 口渴(구갈)), 과로에 의한 발열, 小穀易飢(소곡역기-식후에 곧 飢餓(기아)를 느끼는 것), 頻尿(빈뇨), 中風暴熱(중풍폭열), 운동장애, 跌筋結肉(질근결육)을 치료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④용법/용량 : 6-9g을 달여 복용하거나 또는 삶아서 糊狀(호상)이 되게 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유사종

▶산둥글레(var. thunbergii Hara.): 잎 뒷면에 유리조각같은 돌기가 있고 꽃의 길이가 2-2.5㎝이다.

▶큰둥글레(var. maximowiczii Koidz.): 잎 뒷면 맥위에 잔돌기가 많고 꽃이 1-4개씩 달린다.

▶맥도둥글레(P. koreanum Nak.): 잎은 길이 16㎝, 폭 5㎝정도이고 꽃이 4개씩 달린다.

▶왕둥글레(P. robustum Nak.): 전체가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2-5개씩 달린다.

 

 

 

병충해정보

병해는 거의 없고 잎에서 발생되는 잎말이나방의 애벌레, 잎벌레류가 잎을 가해하는 경우가 있다.

 

방제방법

잎에서 발생되는 잎말이나방의 애벌레, 잎벌레류가 잎을 가해하는 경우에는 발생 초기에 파프유제, 아시트수화제, 다수진유제를 1,000배액으로 희석하여 살포하면 구제할 수 있고 주변 식물에도 뿌려서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둥굴레류 [Solomon's seal]

 

백합과(百合科 Liliaceae) 둥굴레속(―屬 Polygonatum)에 속하는 약 25종의 다년생초.

 

두꺼운 땅속줄기가 기면서 자라고 키가 큰 줄기가 아래로 처진다. 북반구에 널리 퍼져 있다. 이 식물의 잎겨드랑이에는 하얀색 또는 초록빛이 도는 흰 꽃이 무리져 피는데 꽃이 핀 뒤 붉은 장과(漿果)가 열린다. 잎은 줄기 윗부분에 2줄로 달린다. 영어로는'false Solomon's seal'알려진 풀솜대속(Smilacina) 식물들은 둥굴레와 비슷하지만 꽃이 줄기 끝에 무리져 핀다.

 

우리나라에는 10여 종의 둥굴레속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 가운데 둥굴레 와 각시둥굴레(P. humile) 및 용둥굴레(P. imvolucratum)가 흔히 자라고 있는데, 용둥굴레는 꽃이 2장의 잎처럼 생긴 포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다. 이밖에 용둥굴레와 비슷하나 포가 작아 꽃이 포 밖에 나와 있는 퉁둥굴레, 남쪽지방에서 자라는 죽대 등이 있다.

 

 

 

백합과 둥굴레속 의 종(한국)

각시둥굴레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전국

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Miq.) Ohwi 전국

왕둥굴레  Polygonatum robustum (Korsh.) Nakai 울릉도

용둥굴레  Polygonatum involucratum (Franch. &Sav.) Maxim. 전국산지

죽대   Polygonatum lasianthum Maxim. 충북 (속리산), 경북 이남

진황정 Polygonatum falcatum A.Gray 전국 산지(숲 가장자리)

층층갈고리둥굴레 Polygonatum sibiricum Delar. -

층층둥굴레   Polygonatum stenophyllum Maxim. 가평, 파주, 삼척, 양구, 영월, 정선, 춘천, 홍성, 단양

퉁둥굴레   Polygonatum inflatum Kom.

풍도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 (Mill.) Druce var. odoratum -

늦둥굴레  Polygonatum infundiflorum Y.S.Kim, B.U.Oh, C.G.Jang  안산

목포용둥굴레 Polygonatum cryptanthum H.Lev. &Vaniot 전국

무늬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for. variegatum Y.N.Lee 

산둥굴레  Polygonatum thunbergii Morr. &Decne. 전국 산지

선둥굴레  Polygonatum grandicaule Y.S.Kim, B.U.Oh, C.G.Jang  충북 영동

안면용둥굴레 Polygonatum desoulavyi Kom. 전국

암수둥굴레  Polygonatum stenanthum Nakai  -

종둥굴레  Polygonatum acuminatifolium Kom. -

통둥굴레

무늬둥굴레 -

 

 

 

 

 

생약명: 옥죽[玉竹]

 

다른이름 : 節地(절지),萎香(위향),萎유(위유),烏萎(오위),女萎(여위)

약       맛 : 감(甘)     

귀       경 : 폐(肺)  위(胃)    

주       치 : 虛勞發熱,肺燥乾咳,陰虛勞嗽,熱傷胃陰,心煩,少食,消渴,舌乾,口渴

약용부위 : 뿌리줄기

금       기 : 脾虛이면서 濕痰氣滯가 있는 경우에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生津止渴,養陰潤燥

 

주치증상 : "<本經(본경)> : 女萎(여위)는 風邪(풍사)의 침입으로 발열이 있으며 꼼짝하지 못하고 다리의 근육이 뭉치는 증상 및 모든 허증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얼굴의 기미가 없어지고 안색이 좋아지고 윤기가 나며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別錄(별록)> : 萎蕤(위유)는 腹部(복부)에 氣(기)가 뭉친 것, 虛熱(허열), 濕邪(습사)로 인하여 요통이 있으며, 陰莖(음경)이 차갑고 안구 통증이 있으며, 눈꼬리 부분이 짓무르고 눈물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甄權(견권) : 전염병으로 寒熱往來(한열왕래)가 발생한 것을 치료하고 內傷(내상)으로 허약해진 신체를 보충하며 虛熱(허열)을 제거하고 頭痛(두통)과 불안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蕭炳(소병) : 脾胃(비위)를 돕고 기운을 북돋운다.

池大明(지대명) : 가슴이 답답하고 열나는 증상을 치료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心肺(심폐)를 윤택하게 하고 쇠약한 신체를 보충하며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치료한다. 열성 전염병을 치료하고 脾胃(비위)의 기능이 쇠약한 것을 치료하며 남성이 소변을 자주보고 精液(정액)이 새는 허약한 증상을 보일 때 사용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葳蕤(위유), 女萎(여위), 萎蕤(위유), 萎䔟(위이), 委萎(위위), 萎香(위향), 荧(형), 地節(지절)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 黃公紹(황공소)의 <古今韻會(고금운회)>에서는 葳蕤(위유)는 草木(초목)의 잎이 늘어진 모양을 뜻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뿌리가 길고 잔뿌리가 많아서 갓끈 아래로 늘어뜨려 위엄을 세우는 것 같아서 葳蕤(위유)라는 명칭이 생겼다. 대개 깃털을 깃발에 묶어 늘어뜨리던 모습을 뜻한다. 張(장)씨의 瑞應圖(서응도)에 따르면 王(왕)에게 禮(예)를 갖추기 위하여 궁전 앞에 葳蕤(위유)를 심었다. 이것은 일명 萎香(위향)이라고도 하는데 곧 위엄을 나타내고자 하는 뜻임을 알 수 있다. <別錄(별록)>에서는 萎蕤(위유)라고 하였다. <說文(설문)>에서는 萎䔟(위이)라고 하였는데, 그 音(음)이 서로 비슷한 것으로 조합되었다. <爾雅(이아)>에서는 委萎(위위)라고 하였는데 글자가 서로 비슷한 것으로 조합되었다. 그 잎이 광택이 있고 대나무와 닮았으며 그 뿌리에는 마디가 많기 때문에 荧(형) 또는 玉竹(옥죽), 地節(지절)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吳普本草(오보본초)>에는 烏女(오녀), 蟲蟬(충선)이라는 명칭이 있다. 宋本(송본)에는 馬熏(마훈)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烏萎(오위)를 잘못 쓴 것이다."

 

 

 

옥죽이란 이 약은 백합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둥굴레 및 옥죽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위이, 여위, 위유, 위삼, 황지, 마훈, 옥출이라 한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다년생초본으로 땅속의 뿌리줄기는 가로로 나며 원주형이고 육질이며 겉은 황백색으로 마디가 많고 마디에는 선모양의 돌기가 있는데 다수의 수염뿌리가 흩어져 있다.  줄기는 하나로서 곧게 자라고 잎은 어긋나며 둘로 갈라져 있다. 잎몸은 긴타원형 혹은 타원형으로 전부 녹색이며 평행맥이고 잎자루는 매우 짧거나 없다.

 

총상꽃차례는 잎이 나는 부위에서 나며 꽃자루가 있고 꽃자루는 나뉘어서 2~3자루가 되며 각각의 자루의 끝에 하나씩 아래로 쳐진 종모양의 녹백색 꽃이 핀다. 열매는 구형이며 익으면 암자색을 띤다. 이 약은 긴타원형으로 조금 납작하고 길이 4~20㎝, 지름 0.3~1.6㎝이다. 표면은 황백색 또는 엷은 황갈색으로 반투명하다.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쪄서 말린다. 대나무칼로 껍질마디 벗겨내고 씻은 후, 열(熱)을 끄고 음(陰)을 기르는데는 생용하고, 음(陰)을 보하는 데에는 찌거나 볶아 쓴다.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다. 폐경과 위경에 작용한다.

 

 

 

황정과 옥죽 감별법

백합과에 속하는 황정의 뿌리줄기와 같은 과의 둥글레 뿌리를 건조한 옥죽은 겉형태가 유사하여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바깥면은 양쪽 모두 황색을 띠고 있으나 황정이 옥죽에 비해서는 약간 더 어두운 색을 띤다. 길이는 옥죽이 더 길지만, 굵기는 황정이 약 3배정도 두껍다.

 

재배품 옥죽의 경우는 자연산 옥죽보다 2배정도 굵기 때문에 황정과 구분하기가 어려우나 황정은 뿌리 줄기의 20~30도로 구부러진 중간에 옆으로 뻗은 뿌리줄기가 붙었던 흔적이 남아 있어 주의 깊게 보아야한다.

 

 

 

약효와 사용방법

혈압을 낮춰주고 마른기침 해소에 효과가 있다. 둥굴레는 녹차와 함께 가장 널리 애용되는 차(茶)의 하나다. 최근에는 마시는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둥굴레는 한방에서는 옥죽(玉竹)이라 불리는 약초로 음(陰)을 보하는 보약의 한 종류이다.

효능은 습한 성질이 있어 기관지나 폐, 인후가 건조하여 생기는 마른기침을 없애주고, 음기(陰氣)를 보충하여 노인성 해수를 방지해 준다. 그리고 진액(津液-몸안의 정상적인 체액)을 생성하게 함으로써 입안이 건조하여 갈증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위(胃)에 작용하여 공복감 즉 허기를 많이 느끼는 것을 없애준다.

 

한방의서에서는 “둥굴레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다(혹은 독이 없고 平하다). 그리고 폐(肺)와 비(脾-소화기계통)로 들어가서, 위음(胃陰)을 돕고, 폐(肺)를 윤택하게 하고, 몸의 진액을 생기게 하고 위장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고 적고 있다.

 

약리학적으로 둥굴레는 혈압과 심장, 혈당에 주로 작용한다. 혈압에 작용하여 보통 혈압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투여 방법에 따라 장기복용 시 낮아지는 경우와 처음에는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것으로 두 경우로 나타난다.

심장에 작용하면 소량은 심장의 박동을 증가시키고, 다량 투여 시에는 심장 박동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혈당이 높을 때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한방적인 설명을 약간 곁들이면 음(陰)은 몸의 기능을 진정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다.

 

 

둥굴레는 음(陰)을 보(補)하여 장기의 기능을 진정 시키는 효과가 약리학적으로 설명하는 작용과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둥글레는 허약체질, 폐결핵, 마른기침 그리고 당뇨병, 갈증, 그리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심장쇠약,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또 위로 들어가 위,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도 꾸준히 먹으면 속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식은땀과 원인 모르게 얼굴로 열이 오르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수족에 열감이 있어 갑갑하게 느껴지는 사람, 노화 방지에도 좋은 재료라고 볼 수 있다.

 

 

둥글레의 뿌리

당뇨병, 심장 질환(심장판막증, 심근경색 등), 고지혈증 등에는 둥굴레를 가루를 내거나 환약(알약)을 만들어 10g(한 스푼 정도)씩 하루 2번을 먹으면 심장도 강해지고 피로감도 없어지게 된다. 15 ~ 20g을 물에 끓여서 하루 3회로 복용하여도 좋다.

 

평소 피로 회복이나 강장, 강정용으로 복용 하는 사람은 질병이 있는 사람보다는 조금 적게 하루 5~10g을 다려 하루 2~3회 정도 장복을 한다. 병후의 체력 저하로 인한 경우는 용량을 조금 더 늘려 15~20g 정도를 물200cc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피로 회복과 질병 예방을 위해서 차를 만드는 방법은 둥굴레 250g을 물 500cc와 함께 30분 정도 끓여서 물을 다른 곳에 담아 놓기를 2~3회를 하여 다려 부어 놓은 물을 250g정도로 만든다. 그리고 이 물에 설탕 300g(혹은 물엿이나 꿀)을 부어 다시 걸쭉하게 만들어 한번에 10g(한 스푼) 정도를 하루 2~3회 정도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신다.

 

술을 즐기는 분들은 둥굴레 250g을 술 1,000cc에 담가 밀봉하여 3개월이 지난뒤 자기 전 하루 소주잔 1~2잔 복용하면 정력과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노화방지나 머리가 많이 쉬거나, 정력이 조금 약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구기자와 둥굴레를 같은 양으로 다려서 복용하여도 좋다. 구기자는 간장, 신장을 보하고 정력을 돋워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심한 폐 질환에는 둥굴레, 사삼, 오미자를 4:1:1양으로 분말을 만들어 꿀이나 물엿으로 분말과 같은 양으로 섞어 하루 20g씩 3번씩 복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복감이 많은 사람은 약간 복잡하지만 둥굴레(玉竹)20g, 백복령(白茯?)5g, 마(山藥)2g, 달여 하루 3번 끼니와 끼니 사이에 한 컵씩 마시면 위장의 기운을 도와 공복감을 없앨 수 있다.

 

둥굴레는 음을 보하는 약으로써 양(陽)이 허하거나 음(陰)이 강한 사람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복용을 피해야 할 사람은 일반적으로 저항력이 약해져서 추위를 많이 타며, 하체 즉 허리, 다리에 힘이 없고 차가운 사람, 설사가 잦은 사람, 이런 증상과 더불어 명치끝이 답답한 사람은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둥굴레(玉竹)와 비슷한 황정(黃精)이라는 약재가 있다. 같은 백합과(科)의 식물로서 효능과 모양이 거의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차로 사용하는 데는 황정과 옥죽(둥굴레)을 구별하지 않고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는 잘 구별해서 사용하여한다.

 

 

심장을 강하게 할 때

30~60g까지 쓴다. 당삼 9g과 옥죽 15g에 700cc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 가지 달인 다음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시면 심장근육의 혈허성 변화를 개선한다. 특히 협심통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말초순환 장애로 맥이 약할 때 옥죽 15g, 자감초(감초를 볶은 것) 4~6g에 700cc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성 기능 장애

둥글레 양의 1.5배 분량의 소주를 넣고 1~3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1회 20~30cc씩 마신다. 자양강장 효과가 뚜렷하여 만성 피로/허약체질을 개선한다.

 

1) 시중에 파는 둥굴레(물론 볶은것이죠) 물 2리터 둥굴레 40그램 정도를 넣고 끌이면 구수한 맛을 내는 둥굴레차 -물 600ml에 볶은 둥굴레 20그램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20분 정도 달여 마시는 방법도 있다.

-보리차 대신으로 마실때는 연하게 달여 마셔도 된다.

-냉장고에 보관 차게 수시로 먹으면 좋다. 

-가능한 저녁 금식후 복용하고 잣 10알을 넣어서 마시면 더욱 좋다.

2) 생둥굴레를 캐서 드실경우 수증기로 쪄서 말려 프라이팬에 볶아 위와 같이 만들어 먹는다.

3) 보통으로 3-6g을 달여 하루에 두세번정도 차로 먹는다. (보리차처럼 연하게)

4) 생것을 삶아 그냥먹어도 된다. 

5) 죽으로 드시거나 분말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먹는다.

6) 괜히 임이 없고 피곤하며 입이 마르고 몸이 나른하다. - 볶은 둥굴레 분말을 한번에 10그램정도를 하루 세번 먹는다.

7) 얼굴 찹등 겨드랑이에 생긴 기미를 없애고 싶을때.. - 볶은 둥굴레 분말에 꿀을 발라 식후에 2그램정도 먹는다.

8) 병을 앓고 난뒤 몸이 허약해서 땀을 많이 흘릴경우.. - 볶은 둥굴레 20-3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드세요

9) 둥굴레를 술로 담아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둥글레와 구기자를 함께 분말로 하여 환약을 지어 복용하기도 한다

 

 

 

자양, 강장

둥굴레 1일 5~10g을 달여 복용. 둥굴레주로서 둥굴레 100g 정제설탕100g을 소주 720ml에 담가 반 년 후 포에 걸러서 1회 20cc를 마시면 좋다. 타박상 둥굴레의 분말을 식초에 응고시켜 개서 환부에 두껍게 바른다.

 

주의할점

1) 위장안에 습기가 많은 사람, 몸과 팔다리가 찬사람, 찬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심하게 하는 사람은 삼가한다.

2) 둥굴레차에는 절대로 오미자와 배합하지 말아주세요 서로의 효능이 없어진다 한다.

 

 

 

요즘 병원(한의원)이나 은행 기관 등을 가보면 커피, 녹차와 함께 둥굴레차가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왜냐면 둥굴레차가 남성정력,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 다이어트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해서 그 녹차, 커피보다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는 군요.

그리고 둥굴레차 맛은 정말 좋습니다. 구수해서 아이들도 잘 먹고 여느 차보다 먹기에는 그만인 거 같습니다.

 

나름 둥굴레차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둥굴레 또한 당연히 재배산 보다는 야생 토종 둥글레가 효과 좋을 것입니다. '야생둥굴레차'추천합니다.(야생둥굴레차 검색해세요^^ 야생 중에서도 약초로 유명한 함양 지리산에서 채취한 둥굴레로 만든 차라면 더욱 좋겠지요.)

둥굴레는 그냥 건조한 것보다는 볶은 것이나 혹은 구증구포한 것을 차로 해서 드셔야지만 잘 우러납니다.

관련 제품으로는  둥글레 볶은 것과 구증구포가 있는데 구증구포가 비용면에서는 더 비싼 편입니다.(구증구포하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 효용성에서도 좀 더 좋을 수 있겠으나, 그냥 볶은 둥글레차도 좋은 차이기에 자기 기호에 맞게끔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겨울에 자연산 둥굴레를 채취한 것이 품질면에서 가장 좋을 것입니다.

 

각시둥굴레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둥굴레뿌리의 맛은 달고 평하며 무독한데, 옛날부터 둥굴레는 신선의 먹는 음식이라 하여 선인반(仙人飯) 이라고도 불리며, 구황식물로서 양식으로도 썼던 것이니 온가족이 꾸준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차로 끓여드시면 구수한게 맛도 좋고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주요 효능으로는 당뇨에 특히 좋으며, 고혈압, 기관지나 폐, 마른기침, 허약체질에 좋습니다.

 

둥굴레는 고유의 성질과 효능이 강하기 때문에 옥수수나 보리 등과 함께 끓이는 것보다 하나만 끓여먹는 것이 맛과 효능을 더욱 살리는 비결입니다.^^

 

각시둥굴레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둥굴레에 대해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둥굴레는 신선들이 먹는 음식이라 했을 만큼 좋은 향과 효능을 가지고 있다.

둥굴레는 한방에서는 옥죽이라 불리는 약초로 음을 보하는 보약의 한 종류이다.

효능은 습한 성질이 있어 기관지나 폐, 인후가 건조하여 생기는 마른 기침을 없애주고, 음기를 보충하여 노인성 해수를 방지해 준다.

그리고 진액(몸안의 정상적인 체액)을 생성하게 함으로써 입안이 건조하여 갈증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위에 작용하여 공복감, 즉 허기를 많이 느끼는 것을 없애준다..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각시둥굴레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군락

 

 

한방의서에서는 "둥글레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다(혹은 독이 없고 성질이 평하다). 그리고 폐와 비(소화기계통)로 들어가서, 위음을 돕고, 폐를 윤택하게 하고, 몸의 진액을 생기게 하고 위장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고 적혀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허약증상을 호소하면서 팔, 다리가 쑤신다거나 원인 모르게 식은땀과 열이 나며,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있고 소변을 붉게 보면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둥굴레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인삼과 달리 체질에 상관없이 잘 어울린다는 것 또한 둥굴레에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약리학적으로 둥굴레는 혈압과 심장, 혈당에 주로 작용한다.

혈당이 높을 때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둥글레는 허약체질, 폐결핵, 마른기침 그리고 당뇨병, 갈증, 그리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심장쇠약,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위로 들어가 위,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도 꾸준히 먹으면 속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식은땀과 원인 모르게 얼굴로 열이 오르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수족에 열감이 있어 갑갑하게 느껴지는 사람, 노화방지에도 좋은 식품으로 볼 수 있다.

 

각시둥굴레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둥굴레 효능 뿌리는 자양강장제

출처/ http://www.waulsan.co.kr/ws/bbs/board.php?bo_table=sub04_03&wr_id=2483

 

▶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둥굴레는 높이가 40~65센티미터 까지 자란다.  땅속 줄기는 황백색이고 지름은 0.5~1.3센티미터이고 가로 뻗어 졌고 가늘고 짧은 수염뿌리들이 많이 붙어 있다. 줄기는 한 대이며 한쪽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반들반들하고 털이 없으며 각기 져 있다. 

 

잎은 줄기의 중간 부분의 위쪽에 나 있으면서 어긋나고 꼭지가 없다.  잎몸은 가죽질에 가깝고 길이는 6~12센티미터, 너비는 3~6센티미터이며 타원형이거나 좁은 타원형이며 혹시 긴 원형인 것도 있으며 끝이 뾰족하거나 갑자기 뾰족해진 모양이며 밑부분이 쐐기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윗면이 녹색이고 밑면이 얕은 분백색이다.

 

꽃은 액생하며 4~5월에 핀다.  결실기는 8~9월이며 장과는 공 모양이고 지름은 4~7밀리이며 익으면 검은 자색을 띤다.  산과 들의 나무아래나 돌틈 사이에서 자란다.

 

왕둥굴레  Polygonatum robustum (Korsh.) Nakai

 

 

그늘지고 축축한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 대부분 지대에 분포하고 있으며 재배하기도 한다. 시골에서는 둥글레의 어린순을 나물로 해먹고 뿌리를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한다.  흔히 둥글레뿌리를 살짝 볶아서 차 대용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가정이나 식당에서 둥굴레차로 많이 달여먹는다.  맛과 향이 은은하여 기분이 좋다.

 

생약명은 옥죽, 위유, 여위, 토황정 이라고도 부른다. 둥글레와 비슷한 식물로 황정(黃精)이라는 식물이 있다.  

 

황정을 낚시둥글레라고 하는데 북한의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황정(黃精), 낚시둥글레, 토죽(兎竹), 녹죽(鹿竹), 계격(鷄格), 중루(重樓)라고도 부른다.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낚시둥글레(Polygonatum sibiricum Rehd.)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낚시둥글레(죽대둥글레)는 평안남도와 평양시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각지에 심기도 한다. 

 

봄 또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물에 씻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증기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폐경에 작용한다.  비위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정수를 불려준다.  약리실험에서 강압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동맥경화예방작용, 간지방침착 예방작용 등이 밝혀졌다.  몸이 허약하고 기운이 없는 데, 앓고 난 후에 쓴다.  또한 비위가 허약한 데, 마른기침, 폐결핵, 당뇨병 등에도 쓴다.  하루 9~15그램을 물로달이거나 고를 만들거나 가루내거나 환을지어 먹는다.

 

 

."둥굴레의 채취 시기는 봄 또는 가을에 땅을 파서 줄기, 잎, 수염뿌리를 떼어내고 흙을 털어 버린 후 겉면에 점액이 나올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다음 가볍게 두드려 털을 떨어뜨리고 크기 별로 골라놓고 다시 약간 누렇게 될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다시 주무르고 햇볕에 말린다.  유연하게 되고 광택이 나고 단단한 속대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다음 햇볕에 말린다. 

 

또는 둥굴레 뿌리을 잘 쪄서 유연하고 광택이 있을 때까지 햇볕에 말리면서 주무른다.  다음 햇볕에 말린다.  마른 것을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해 두며 곰팡이가 끼고 벌레가 먹는 것을 방지하며 기름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둥굴레의 성분은 근경에 convallamarin, convallarin kaempferolglucoside, quercitol과 비타민 A가 들어 있다.  이밖에 전분 25.6~35.6퍼센트와 점액질이 들어 있다. 

잎과 줄기에는 azetidine-2-carboxylic acid가 들어 있다.  

 

둥굴레의 법제 방법은 먼저 잡물과 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안팎의 습도가 같게 누기를 주고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또는 뿌리를 깨끗이 씻고 증기 가마에 넣고 안팎이 검게 될 때까지 증기를 2~3회 쏘인 후 꺼내서 햇볕에 절반쯤 말린다.

 

그 다음에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둥글레 및 황정 모두 허약체질에 좋고 폐결핵, 마른기침, 구강건조증, 당뇨병, 심장쇠약, 협심증,빈뇨증에 좋다.  중초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과 폐를 촉촉하게 하며 원기를 회복시키고 정을 보충해주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정수를 보익하게 하며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고 해준다.  둥굴레 술을 담가 3개월 지난 뒤 복용하면 훌륭한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  

 

용둥굴레  Polygonatum involucratum (Franch. &Sav.) Maxim.

 

 

둥굴레의 분류와 분포

둥굴레의 분류는 백합과이다. 같은 백합과 식품으로는 우리가 많이 먹는 마늘과 양파가 있다! 그리고 둥굴레의 분포는 한국, 중국, 일본이다.

 

태양의 정, 즉 정기를 받은 생약

둥굴레를 동의보감에서는 태양의 정, 즉 정기를 받은 생약이라고 높이 평하고 있다. 특히, 둥굴레를 생약 중 생약으로 그 첫 번째 서열에 두었는데, 인삼이 네 번째 서열이라고 하니 둥굴레의 뛰어난 효능을 짐작할 수 있다.

 

둥굴레와 콩은 최고 궁합

콩은 영양소는 풍부하고 GI지수는 30정도로 낮은 식품이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신장기능 저하를 막는데도 도움을 주는데,

둥굴레와 콩을 같이 섭취하면 영양은 높이고 당뇨는 낮출 수 있어 좋다.

 

용둥굴레  Polygonatum involucratum (Franch. &Sav.) Maxim.

 

 

신선의 양식

중국의 명의 화타가 신선들이 둥굴레를 양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엿보고 돌아와 세상에 선약으로 알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심지어 둥굴레를 300일 먹으면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는 말이 전해 내려올 정도로 굉장한 식품이다. 실제 도가의 선인들이나 불가의 스님들이 즐겨먹고 원효스님은 구증구포 한 둥굴레를 먹고 수도했다고 한다.

 

둥굴레의 영문 이름

둥굴레의 영문 이름은 Solomon's seal!! 즉, '솔로몬의 봉인' 이라는 뜻이다.이스라엘 국기의 가운데 있는 별 모양이 바로 ‘솔로몬의 봉인’ 모양이다.

둥굴레를 이렇게 부르게 된 이유는! 바로 이것의 줄기가 썩으면 뿌리에 이 별 모양을 닮은 자국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둥굴레 뿌리는 자양강장제

둥굴레의 뿌리는 예부터 자양강장식품으로 그리고 구황식품으로 이용했다

이것은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뿌리는 장아찌로 어린순은 나물로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단맛이 나서 옛날에는 둥굴레를 쪄서 강정을 만들어 시장에서 엿으로 팔았다고 한다.

 

층층갈고리둥굴레 Polygonatum sibiricum Delar

 

 

둥굴레에 대한 궁금증

 

둥굴레가 당뇨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 걸까?

둥굴레의 각종 성분들은 물질대사의 촉진을 돕고 심장 혈관계의 기능을 개선시킨다.

둥굴레 추출 분물을 당뇨병 쥐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 강하 효능이 있음을 보고하였고 또한 둥굴레 식이를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섭취하게 한 결과 공복 혈당 수리가 유의적 수준으로 감소 시켰다고보고하였다.

둥굴레는 인슐린 민감성을 호전시킴으로써 체내 포도당 이용을 증가시켜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 되고 있다.

 

층층갈고리둥굴레 Polygonatum sibiricum Delar

 

 

 

둥굴레를 순도 먹는다지만 보통 끓여서 차로 마시는데 이렇게 먹는 방법이 당뇨에 효과적인걸까?

둥굴레 근경에 대한 볶음조건 최적화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열처리가 둥글레의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β-sitosterol과 stigmasterol과 같은 혈당강하성분은 볶음 온도가 낮고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무조건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혈당강하 효과를 얻는 데에는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에는‘둥굴레 근경을 은근한 불에 끓여서 차로 마시는 방법이 둥굴레의 순을 먹는 것보다는 당뇨병에 더 효과적이다’라고 할 수 있다

 

층층둥굴레   Polygonatum stenophyllum Maxim.

 

 

둥굴레차처럼 끓여먹는 결명자, 옥수수 차 종류는 혹시 당뇨에 효과가 없을까? 

결명자는 당뇨병에 효과적이지 않으나 다른 생리활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분은 씨 속에 에모딘(emodin)과 포도당으로 변하는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눈을 밝게 해주고 장의 연동을 촉진시키고 또한 이뇨작용에 의한 백혈구 증가로 식균 작용을 높임으로써 각종 부위의 각종 질환 등을 치유시키며 또 만성적인 변비를 고쳐주고, 결막염으로 생긴 눈병의 세안제로도 쓰인다. 한방에서는 옥수수수염을 ‘옥촉서예’라 하여 소변물리, 수종, 습열황달, 담도결석등의 병증을 다스리는데 사용하고, 이밖에 당뇨병과 고혈압치료에 이용된다.

현대적인 약리작용으로 이뇨작용으로 알려졌으며 염화물의 배출량을 현저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압과 혈당을 내리며 지혈 작용을 나타낸다.

 

층층둥굴레   Polygonatum stenophyllum Maxim.

 

 

당뇨는 비만하고도 관련이 많다는데 둥굴레처럼 배를 든든하게 하는 식품은 살을 찌게 하지 않을까?.

배를 든든하게 하는 식품이 살이 찐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여도 비만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이로 인해 과식을 방지하여 결과적으로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게 된다.

 

옛말에 과유불급이라고 말도 있는데 둥굴레를 물처럼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

효과적인 혈당 저하를 위해서는 1일 섭취량이 10-15g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둥굴레의 경우 강심배당체 함량이 매우 낮으므로 오래 쓸 때에도 다른 강심배당체 함유 약초에서 볼 수 있는 축적작용과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비장이 허한 자, 만성장염에는 신중하게 사용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비장이 허하거나 만성장염 환자 및 팔다리가 찬사람 외에는 뚜렷한 독성이 보고되어 있지 않으므로 장기가 물처럼 매일 마셔도 괜찮다.

 

 

퉁둥굴레   Polygonatum inflatum Kom.

 

 

 

둥굴레차의 효능과 활용법

 

둥굴레

괴불꽃, 황정(黃精), 황지(黃芝), 소필관엽(小筆管葉), 죽네풀,진황정이라고도 한다. 굵은 육질의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줄기는 6개의 능각(稜角)이 있으며 끝이 비스듬히 처진다. 높이는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퍼진다. 길이 5∼10cm, 나비 2∼5cm로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없다.6∼7월에 길이 15∼20mm의 녹색빛을 띤 흰색 꽃이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작은꽃대는 밑부분에서 서로 합쳐진다. 수술은 6개이고 통부(筒部) 위쪽에 붙으며 수술대에 잔 돌기가 있다.

 

꽃밥은 길이 4mm로서 수술대의 길이와 거의 같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9∼10월에 검게 익는다.봄철에 어린 잎과 뿌리줄기를 식용한다. 생약의 위유는 뿌리줄기를 건조시킨 것이며,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번갈·당뇨병·심장쇠약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잎 뒷면에 유리조각 같은 돌기가 있고 꽃의 길이가 2∼2.5cm인 것을 산둥굴레(var. thunbergii), 잎 뒷면 맥 위에 잔 돌기가 많고 꽃이 1∼4개씩 달리는 것을 큰둥굴레(var. maximowiczii), 잎은 길이 16cm, 나비 5cm 정도이고 꽃이 4개씩 달리는 것을 맥도둥굴레(P. koreanum), 전체가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2∼5개씩 달리는 것을 왕둥굴레(P. robustum)라고 한다. 

 

 

뿌리 줄기에는 콘발라마린,콘발라린,캄페롤구루코시드,비타민a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둥글레차는 사실 건강에 탁월한 보양차라고 합니다. 자주 음용하여 드실 경우 둥굴레차 효능을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고혈압 및 당뇨 등의 질환이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둥굴레차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고혈압 완화

혈압을 조절하실 때 둥굴레차 효능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둥글레차 자체에 혈압 수치를 낮춰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분들께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혈압 및 체온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피부 관리

칙칙한 얼굴색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둥굴레차를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둥굴레차 효능은 건강한 혈색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며 몸의 세포가 늙어가는 현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노화 예방 및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장운동

장운동에 탁월한 식품으로 역시 둥굴레차 효능을 들 수 있는데요. 장운동을 활성화시켜줌으로써 묵은 숙변까지 단번에 배출하실 수 있습니다. 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건강차이지만 과다복용 시 둥굴레차부작용이 유발될 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혈액순환

건강의 기본은 혈액순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둥굴레차 효능 같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챙겨 드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한데요. 지속적으로 섭취하실 경우 강심효과가 강하게 나타나 혈압 관련 질환까지 예방가능합니다.

 

체질 개선

본인의 체력이 남들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항상 몸에 힘이 없을 때에는 둥굴레차 효능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둥굴레차는 천연강장제라고 할 수 있을만큼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아무리 허약한 체질일지라도 건강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 치료

둥굴레차 효능은 당뇨를 치료하는데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는 둥굴레차 성분이 체내 인슐린 수치를 통제하여줌으로써 당뇨를 완치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외 열병 치료를 목적으로 활용하셔도 좋지만 둥굴레차부작용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금해주세요.

 

신경통 완화

노화나 무리한 작업 등이 원인이 되어 특정 신체부위에 근육경련이 발생하거나 신경통 및 관절염이 생겼을 때에는 이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둥굴레차 효능이 있는데요. 둥굴레차는 손발저림에도 좋고 각종 신경통 완화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피로회복효과

둥굴레차의 효능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효능이 피로회복에 좋은 효능입니다.가정주부나 직장인,수험생이 둥글레차를 꾸준히 마시면 피로가 회복되고 기운을 복돋아 주는 효과를 주며 자양 강장제로 많이 쓰여지는 약제입니다.

 

 

 

둥굴레차 만들기

 

http://cafe.daum.net/martlovemart/HQ9a/821?docid=14DM0|HQ9a|821|20120114122014&q=%B5%D5%B1%BC%B7%B9%C2%F7%20%B8%B8%B5%E9%B1%E2

 

 

 

둥굴레차  만들기 1.

 

A . 증자차 만들기 쩌서 말림)

1. 깨끗하게 씻는다.(잔뿌리는 대충 따내면 됨. 말릴 때 다 떨어짐)

2. 잘게 쓸어 그늘에서 말린다.(5mm정도의 길이)

3. 찜솥에서 쩌서 말린다.(2~3회 반복)

 

B. 덖음차 만들기

1, 2: 상기와 동일

3. 두꺼운 솥(또는 남비)에 약할 불로 볶는다(참깨나 보리차 볶듯이, 잘 저어가며)

 

 

왕둥굴레  Polygonatum robustum (Korsh.) Nakai

 

둥굴레차  만들기 .2.

 

 

깨끗이 씻은 둥굴레 뿌리를 자연건조 시킨다

자연건조후 찜통에 둥굴레 뿌리를 30분정도 찐다

 

어느정도 식은후 둥굴레 뿌리를 잘게 잘라준다 그리고 다시 자연건조 시킨다 (1주일이상 소요)

 

바짝 말린 둥굴레 뿌리를 약한불에 전체적으로 황색계통의 색깔로 변할때까지 볶는다.(15~20분정도 소요)

채에 한번 걸러준다.(잔털이 채 아래 떨어지도록)

믹서기로 곱게 갈아준다

 

 

왕둥굴레  Polygonatum robustum (Korsh.) Nakai

 

 

 

둥굴레차  만들기 3.

 

 

둥굴레를  처서 지난 다음해 곡우전에 채취하여 깨끗한물에 잘 씻어 썰어 햇빛에 말린다

햇빛에 잘 말린 둥굴레를 기름기 없는 후라이펜이나 무쇠솟에 넣은 볶는다 한번에 볶지말고 표면이 황갈색으로 변하면 식힌후 다시볶기을 3회이상 합니다  이렇게 볶은 둥굴레를  방습밀봉해 주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둥굴레차 달이기

 

10~20그람정도 볶아 놓은 차를 2리터정도 물에 넣어 물이 1.5리터 되게 약한 불에서  달입니다

달인물은 수시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열성약재라 차가운 체질이 먹으면 좋으나 열성체질은 몸에 맞지가 않으니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황정 Polygonatum falcatum A.Gray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2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wfc_01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

바로가기

 

백합 | 식물도감(植物圖鑑)

둥굴레 | 식물도감(植物圖鑑)

둥굴레 | 식물도감(植物圖鑑

둥굴레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둥굴레(얼룩둥굴레)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3. - 4,903種중 (1318. 마과 - 2107. 백합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시꽃  (0) 2012.03.15
보리수나무   (0) 2012.03.13
유자나무  (0) 2012.03.12
귤나무  (0) 2012.03.12
단풍나무   (0)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