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풍접초(風蝶草)

호남인1 2012. 2. 27. 08:08

 

 

 

 

풍접초(風蝶草)

 

학명: Cleome spinosa Jacq.

이명: 족도리풀, 백화채 /영명: Spiny Spiderflower /원산지: 열대아메리카 /꽃말: 시기, 질투, 불안정 

분류: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풍접초과 풍접초속 /분포: 남아메리카 /서식: 관상용 재배 /크기: 약 1.0m

 

꽃이 아름다워 심어 기른다. 키는 1 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며 털과 잔가시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며, 작은 잎은 5~7개인데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붉은색이거나 보라색 또는 흰색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수술이 네 개인데 꽃잎보다 2~3배 길게 뻗어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11 센티미터 정도이며 가늘고 아래로 늘어진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풍접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983

 

 

 

풍접초 (학명: Cleome spinosa L.)

 

양귀비목 풍접초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m 정도이고 줄기 전체에 선모와 잔가시가 흩어져 있다.

 

잎은 어긋나며 5∼7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손바닥모양 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9㎝ 정도의 긴 타원 모양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며 꽃의 색은 재래종이 붉은 자주색이나 흰색이지만 개량종은 핑크색이나 흰색이다.

한 꽃대에서 자주색과 흰색 꽃잎을 함께 볼 수 있다.

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발달하고 포는 홑잎처럼 생겼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꽃잎 각각에 긴 줄기가 있어 마치 떨어져 있는 듯이 보인다.

수술과 암술이 길게 뻗어나와 있는데 수술은 4개이며 남색 또는 자주색이고 꽃잎보다 2-3배 길다.

꽃이 피기 전 실 타래 모양으로 꽃술을 꽃잎에 싸고 있는데 꽃이 피면서 풀어놓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열매는 선형이고 길이가 11cm 정도이고, 밑부분이 가늘어져서 대처럼 되며 종자는 신장형이다.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두 개로 갈라지며 씨가 날아가 흩어진다.

 

다른 이름으로는 서양풍접초, 서양양각채, 족두리꽃, 백화채, 양각채, 자용수, 취접화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고 지상부는 사지마비, 타박상에 사용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전국 각지의 집 뜨락에 심고 있는 귀화식물이다. 출처: 무지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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