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파리풀

호남인1 2012. 2. 26. 20:15

 

 

 

 

 

파리풀

 

학명: Phryma leptostachya var. asiatica H.Hara

이명: 꼬리창풀,승독초(蠅毒草), /영명: /원산지: 한국 /꽃말: 친절

분류: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파리풀과 /분포: 아시아 /서식: 산, 들 /크기: 약 50cm~70cm

 

주로 산이나 들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뿌리를 찧어 종이에 먹인 다음 파리를 잡기 때문에 파리풀이라고 한다.

 

높이는 70cm 정도이다. 7월에서 9월에 걸쳐 가지 끝에 길이 5mm 정도의 엷은 홍색인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이들 꽃은 처음에는 위로 향하여 있으나 점차 아래로 처져 열매가 되면 완전히 아래로 향하게 된다. 특히, 꽃받침 끝은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어서 다른 것에 잘 붙는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파리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8054

 

 

다년생초.

키는 70㎝ 정도 자라며, 잎이 달리는 마디 바로 윗부분은 약간 도톰하다. 마주나는 잎에는 맥 위에 털이 많이 있고, 가장자리에 끝이 둔한 톱니들이 있다.

 

길이가 5㎜ 정도로 작은 꽃은 7~9월경 줄기 끝에서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연한 자주색으로 무리져 핀다. 꽃은 통꽃이지만 꽃부리[花冠] 끝이 4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삭과(蒴果)로 익는 열매는 속에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갈라진 꽃받침 조각은 열매가 맺히면 가시처럼 되어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도록 되어 있다.

 

여름이나 가을에 식물 전체를 캐서 끓인 물로 옴을 치료하며, 승독초(蠅毒草)라고 하는 뿌리의 즙을 종이에 발라 파리를 잡는 데 사용한다. 파리풀이라는 이름은 파리를 잡는 풀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申鉉哲 글

 

 

 

파리풀 (학명: Phryma leptostachya var. asiatica Hara)

개화기는 7-9월이며, 결실기는 10월이고, 전초는 약용, 살충제로 쓰인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의 나무 그늘에 나는 다년초이다.

 

키는 70㎝ 정도이며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며, 마디 사이의 아래쪽이 볼록하게 나온다.

잎은 대생, 잎자루가 있고, 얇으며, 난상 타원형이다.

길이 7-9㎝, 폭 4-7㎝,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옆으로 피고, 열매를 맺으면 밑으로 쳐진다.

꽃은 흰색, 연보라색, 이삭화서, 화서는 가늘고 길며, 길이 10-20㎝이다.

줄기나 가지 끝에 작은 입술 모양으로 붙는다.

꽃받침 5갈래 중 3갈래는 끝이 돌기 모양으로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수술은 2강 웅예. 암술은 1개 자방은 1실, 암술머리는 2갈래, 열매는 삭과이며, 꽃받침에 싸이고, 검질이고, 씨는 1개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승독초(蠅毒草)라 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뿌리의 전즙(煎汁)은 파리 살충제로 쓰인다.

▶전초(全草) 또는 근(根)을 老婆子針線(노파자침선)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다. 疥瘡(개창), 黃水瘡(황수창-황색 즙이 나오는 瘡(창)), 瘡毒(창독)의 감염에 의한 發熱(발열)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뿌리는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거나 혹은 가루를 만들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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