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향유
학명 : Galeopsis bifida BOENN.
과명 : 꿀풀과 (Labiatae)
목명 : 통꽃식물목 (Tubiflorales)
이명: 털광대수염,큰광대수염, /원산지: 한국
한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아시아, 유럽 등에 분포하며 산지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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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향유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4280
높이 25~50cm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거센 털이 빽빽하게 나며 곧게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끝이 좁은 달걀형 피침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의 앞면에 억센 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부드러운 털과 선점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옅은 자주색의 윤산화서가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층층이 달린다. 작은 포는 끝이 바늘처럼 뾰족한 줄 모양이며 꽃받침은 겉면에 억센 털이 있는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한 긴 세모 모양이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으로 통부가 길고 입술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윗부분의 조각은 서고 아랫부분의 조각은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분과이고 9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밋밋한 둥근 달걀 모양이다.
털향유 (학명: Galeopsis bifida BOENN.)
산지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25∼5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단면은 사각형이며 센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잎 끝이 좁다.
잎은 길이 4∼8cm, 나비 2∼3.5cm로서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으로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6∼7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위쪽 잎겨드랑이에 층층으로 핀다. 작은포는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 끝은 가시 모양이며 5갈래로 갈라지며 센털이 난다. 화관은 길이 약 15mm로서 통부분이 길고 입술 모양의 위꽃잎은 곧추서고 아래꽃잎은 3갈래이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길이 약 3mm이고 밋밋하며 둥근 달걀 모양이다.
전형적인 북방계 식물로 한국에서는 자생여부를 알수 없으나 한국 식물도감에는 강원도 금강산 이북에 자생 하는것으로 되어 있다.
조선에서는 평안남북도,함경남북도,자강도,양강도 지역에 자생으로 되어 있으며 중국 동북은 연변지구,림강,통화,우수리 지방이면 내몽고,러시아에서도 자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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