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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양다래)

호남인1 2012. 2. 23. 15:12

 

 

 

 

키위(양다래)

 

학명: Actinidia chinensis Planch

이명: 양다래,참다래, /영명: kiwi /원산지: 중국 /분류: 다래나무과

양다래, chinese gooseberry라고도 함.

다래나무과(―科 Actinidiaceae)에 속하는 키위(Actinidia chinensis)의 열매.

 

중국과 타이완이 원산지이지만 지금은 뉴질랜드와 캘리포니아에서 상업적으로 재배한다. 달걀 모양의 키위는 껍질이 갈색을 띤 녹색으로 털이 나 있으며, 단단하고 투명한 과육의 가운데에 자줏빛이 도는 검은색의 식용 가능한 씨가 있다.

 

구즈베리나 허니듀멜론과 비슷한 약간 신맛이 난다. 날것으로 먹거나 요리하여 먹으며, 즙액은 고기를 연화시키는 데 쓰기도 한다.

 

 

 

키위

 

참다래Actinidia decliciosa, 또는 Actinidia decliciosa와 다른 다래나무속 식물을 교배하여 만든 과일 품종이다. 참다래란 이름은 1990년대 대한민국 농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붙은 뒤 일반화되었으며, 지금도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제품은 양다래키위란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키위란 이름은 뉴질랜드나라새키위와 닮았다 해서 붙여졌다.

 

달걀모양으로 생겼으며 털이 달린 갈색의 껍질을 갖고 있다. 과육은 연두색 혹은 금색이며 작고 검은 씨들이 박혀 있다. 맛은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을 혼합한 듯하나, 수확 후 충분한 숙성기간을 거치지 않으면 신맛이 강하다. 때문에 참다래는 후숙 과일로 분류된다.

 

참다래는 원래 중국 남부에서 자라는 식물이었으나, 20세기 초에 뉴질랜드에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때문에 초기에는 ‘차이니즈 구즈베리’란 이름으로 상품화되었다. ‘헤이워드’ 품종이나 그와 유사한 품종이 일반적으로 경작되지만, 과육이 노란색인 금다래(골든 키위라고 불린다.)도 재배된다.

 

2005년 참다래 생산지

 

 

 

키위(양다래) (학명: Actinidia chinensis Planch)

 

중국 양자강 연안 지역이 원산인 양따오(Yangtao)를 1906년에 뉴질랜드 인이 가져다 차이니즈 구즈베리 라는 이름으로 재배한 것이 키위이다.

 

중국에서 재배된 것보다 크고 ,향과 맛이 훌륭하며 생긴 모양이 뉴질랜드의 국조인 키위(새)와 닮았다고 해서 키위프루트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그 후 세계로 퍼져 가게 되었다. '참다래'라고 불리는 국내산 키위는 1974년 뉴질랜드에서 들여와 1980년대부터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급하게 날카롭다. 잎의 길이는 6∼12cm, 넓이는 3.5∼7cm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연한 갈색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잎자루는 길이 3∼8cm이고 흔히 굽은 털이 있고 붉은 빛이 돈다.길이 7미터 내외로 뻗고 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달걀 모양이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고 피목이 뚜렷하다. 출처: 무지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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