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잎갈퀴

 

 

 

 

큰잎갈퀴

 

학명 : Galium dahuricum TURCZ.

과명 : 꼭두서니과 (Rubiaceae)

목명 : 꼭두서니목 (Rubiales)

이명 : 큰잎갈키덩굴,큰네잎갈퀴,가시꽃갈퀴,

원산지 : 한국

 

전국 각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60cm이며 줄기는 네모지고 밑을 향한 가시와 능선이 있으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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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잎갈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2018

 

 

 

잎은 4~6장씩 돌려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며 길이 1.5~3.5cm, 너비 5-8mm로서 끝은 둥글다가 아주 뾰족해지고 밑은 좁아지면서 극히 짧은 대로 되며 양면에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는 다소 뒤로 말린다.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녹색이고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작은 꽃줄기에 털이 다소 있고 화관은 4갈래이며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분과로 2개씩 붙어 있고 분과에 소돌기 또는 자모가 촘촘히 모여난다.

 

 

 

 

큰잎갈퀴 (학명: Galium dahuricum Turcz.)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30∼60cm이며 덩굴성 식물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서 잎으로 자라고 밑을 향한 가시와 능선이 있다.

잎은 4∼6개씩 돌려나고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타원형이며 길이 1.5∼3.5cm, 나비 5∼8mm이다.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고 끝은 둥글다가 짧은 돌기로 되며 양면에 털이 난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녹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자루에 털이 난다.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2개가 합쳐지고 겉에 가시 같은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에 털이 없고 잎에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큰네잎갈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가시꽃갈퀴가 있다.

풀밭에서 자라며 제주도를 비롯해서 중남부 지방에서 널리 자생한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