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동자꽃
학명: Lychnis wilfordii Max.
속명 Lychinis는 희랍어 lychnos(붓꽃)에서 유래한 것으로 붉은 빛이 도는 종에 붙인다. 꽃잎이 제비모양 같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명: 복동자꽃,제비동자, 화씨전추라, /영명: Lobate Campion /원산지: 한국 /분류: 중심자목 석죽과
석죽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80센티미터로, 잎자루가 없는 피침형의 잎이 마주나고 7~8월에 짙은 홍색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핀다. 삭과(蒴果)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다섯 개로 갈라진다. 우리나라의 대관령 이북 및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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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동자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9119
제비동자꽃 (학명: Lychnis wilfordii Max.)
북부,중부 지방에 서식하며, 6-8월이 개화기이다.
9월이 결실기이며, 관상용으로 쓰인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50㎝ 내외로 깊은 산 초원 습지에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거나 적다.
잎은 대생하고 피침형이며 길이 3~7㎝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약간 둥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심홍색으로 취산 화서를 이루고 옆으로 퍼지며 선상 피침형이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달리며 꽃받침은 긴 타원형이고 원통 모양이며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5장으로 납작하게 벌어지고 끝이 깊게 두 갈래로 갈라져서 모두 산 아래쪽을 향하여 핀다.
동자꽃 중에서도 모양이 좋고 귀한 꽃인 제비동자꽃은 꽃잎이 가늘게 갈라져 더욱 사랑스럽고, 꽃잎 모양이 제비의 날개처럼 날렵하여 맵시가 있으며, 꽃 이름대로 어린 동자의 얼굴과도 같다.
소화경에는 황갈색 털이 있고 꽃잎은 길게 갈라지고 열편은 좁고 길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출처: 무지개세상
유사종
▶가는동자꽃(L. kiusiana Makino): 전체에 밑으로 향한 털이 나고, 줄기는 모가 진다. 잎은 선상 피침형, 길이 5-10㎝이다.
▶털동자꽃(L. fulgens Fisch.): 전체에 긴 흰 털이 있고 잎은 긴 난형, 길이 4-8㎝이다.
동자꽃속 [Lychnis,]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며 관상용으로 널리 쓰이는 35종(種)의 식물들로 이루어진 속.
주로 북반구 온대지방이 원산지이다. 이 속의 식물들을 흔히 영어로 캐치플라이(catchfly)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같은 과의 끈끈이대나물속(―屬 Silene)에 속하는 식물에도 쓰이고 있다. 끈끈이대나물이란 이름은 동자꽃속 식물의 털이 많고 곧은 줄기를 가리킨다.
이 속의 식물로 가장 인기있는 원예식물은 리크니스 플로스쿠쿨리(L. flos-cuculi), 리크니스 칼케도니카(L. chalcedonica), 리크니스 플로스요비스(L. flos-jovis), 리크니스 코로나리아(L. coronaria) 등이다.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은 하얀색·분홍색에서 붉은색 또는 자주색의 색깔을 띤다.
우리나라에는 4종의 동자꽃속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 가운데 동자꽃 이 가장 흔하다. 제비동자꽃(L. wilfordii)은 대관령 이북에서 자라며, 가는동자꽃(L. riusiana)은 열매를 먹기 위하여 심는다.
한국의 종
• 동자꽃 Lychnis cognata Maxim.
• 흰동자꽃 Lychnis cognata for. albiflora W.T.Lee
• 털동자꽃 Lychnis fulgens Fisch. ex Spreng.
• 흰털동자꽃 Lychnis fulgens for. glabra (Nakai) W.T.Lee
• 가는동자꽃 Lychnis kiusiana Makino
• 제비동자꽃 Lychnis wilfordii (Regel)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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