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현호색
학명: Corydalis maculata B.U.Oh &Y.S.Kim
이명: 연호색, 남화채, 보물주머니, 원호, /원산지: 한국 /분류: 양귀비목 현호색과 현호색속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며 크기는 20cm 정도이다. 앞 표면에 불규칙한 백색 반점이 많아 점현호색 이라고 부르며 덩이줄기는 지름 1 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 cm 정도 자라며밑부분에 포같은 잎이 1개가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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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현호색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6408
개화기는 4-5월이며, 괴경은 약용으로 쓰인다.
다년초로서 괴경의 지름은 1-2㎝, 흰색, 경생엽은 2장, 2회 3출이다.
작은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고, 잎의 표면은 녹색, 흰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꽃은 진한 청색, 입술 모양, 특히 왜현호색과 닮았으나, 잎에 흰색 반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현호색
다른이름 : 元胡索(원호색),延胡索(연호색),延胡(연호)
약 맛 : 고(苦) 신(辛)
귀 경 : 간(肝) 심(心) 비(脾)
주 치 : 崩中漏下,産後惡露不盡,肢體疼痛,跌打損傷,癥瘕積聚,痛經,閉經,胸腹脘脇痛,胸腹刺痛
약용부위 : 덩이뿌리
처 방 : 고이호산(古二胡散) : 의학입문 고현갈산(古玄蝎散 ) : 의학입문
금 기 : 産後血虛와 經血不足으로 因한 經痛者, 氣虛作痛者 및 孕婦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行氣止痛,活血散瘀
주치증상 : "<開寶本草(개보본초)> :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서 여성의 월경이상을 치료하고 복부에 덩어리가 맺히는 것, 비정기 자궁출혈, 산후의 血(혈)로 인한 모든 병증, 血虛(혈허)로 인한 현훈, 갑작스러운 상부 출혈, 허약해서 생기는 下血(하혈)의 증상에 술을 넣고 끓여 마시거나 술에 약재를 갈아 넣어 마신다.
<池大明(지대명)> : 風邪(풍사)를 제거하고 氣病(기병)을 다스린다.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갑작스러운 요통을 치료하고 癥瘕를 없앤다. 타박으로 인한 어혈을 제거하고 落胎(낙태)시킨다.
<王好古(왕호고)> : 心氣(심기)를 다스리고 아랫배의 통증을 치료하는데 귀신같은 효과가 있다.
<李珣(이순)> : 뭉쳐진 氣(기)를 흩고 腎氣(신기)를 다스리고 經絡(경락)을 소통시킨다.
<李時珍(이시진)> : 血(혈)을 잘 돌게 하고 氣(기)가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고 小便(소변)을 잘 보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延胡索<開寶本草>가 있다. 王好古는 “본래 약재의 이름이 玄胡索인데, 宋의 眞宗을 避諱하여 玄을 延으로 고친 것이다.”라고 하였다.
현호색 감별법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고 일본, 중국등의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자생하며 덩이 줄기를 이용하여 직경이 1~2cm 정도에 이른다. 국산과 중국산을 비교하면 국산이 겉표면이 매끄러운 편이고 겉표면의 색은 연한 노란색을 띠우며 만져보면 단단한 편인데 반하여 중국산은 겉표면에 돌기가 있어 거친 편이고 색은 국산보다는 진하며 절단면을 보면 구멍이 있고 누런 황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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