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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닭개비 .자주달개비

호남인1 2012. 2. 6. 10:11

 

 

 

 

자주닭개비

 

학명: Tradescantia reflexa Raf.

이명: 자주달개비,자주닭개비,양달개비,자압척초,양닭의씻개, /영명: Reflexed Spiderwort /원산지: 북아메리카

분류: 외떡잎식물강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 /분포: 북아메리카 /서식: 관상용 /크기: 약 50cm 자주닭개비(Reflexed Spiderwort)

자주달개비(紫朱-)는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Tradescantia reflexa이며, 양달개비·자주닭개비·자로초(紫露草)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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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달개비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4563

 

 

 

특징

북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줄기는 무더기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선형이며 윗부분은 수채같이 되고 끝이 젖혀지며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5월경에 피기 시작하고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든다.

 

수술에서 돋은 털은 1줄로 나열되어 원형질의 유동과 세포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식물학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달개비라고 한다. 잎은 나비 2.5cm 정도이고 중앙에서 2개로 접히며 꽃의 지름이 3-5cm인 것을 큰자주달개비라고 하며 꽃색도 하늘색·백색·홍색 등이고 꽃잎이 많아진 겹꽃 등이 있다.

 

 

 

자주달개비 (학명: Coix lachryma-jobi L.)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내한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에서 가지가 무더기로 나와서 자라고 꽃줄기는 뿌리에 난 잎 사이에서 나와 50c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회색빛을 띤 녹색으로 크고 넓은 줄 모양이며, 윗부분에서 끝이 뒤로 젖혀지고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5월경에 피기 시작하고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든다.

꽃의 지름이 3-5cm인 것을 큰자주달개비라고 하는데, 하늘색, 흰색, 홍색 등이 있고 꽃잎이 많아진 겹꽃도 있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세 개씩이고 수술은 여섯 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다.

관상용으로 흔히 심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수술에서 돋은 털은 한 줄로 배열하여 원형질의 유동과 세포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식물학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또한 방사능 노출에 따라 꽃빛깔이 변하므로 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심기도 한다.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달개비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자로초, 모악자로초, 자주닭개비, 양달개비, 양닭의씻개가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전국 각지의 집 화단에 흔히 심고 있는 귀화식물이다. 출처: 무지개세상

 

 

 

자주닭개비 (학명: Tradescantia reflexa Rafin)

두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한국, 일본, 중국, 내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생육한다. 광선을 요하며, 한데서 월동 생육한다. 전국 산야의 양지에 자생한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길이는 2~4cm, 폭은 3~8mm로서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아져서 뾰족하며, 기부는 잎자루가 없다. 열매는 삭과로 넓은 피침형이며, 화관과 길이가 비슷하고, 종자는 둥글며 밋밋하다.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5수이며 원줄기 윗부분에 달려 전체가 원뿔꼴로 되고 위에서부터 꽃이 핀다. 꽃잎은 길이 1-1.5cm로서 짙은 색의 맥이 있으며 밑부분에 털로 덮여 있는 2개의 선체가 있고 5개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열편은 약간 넓은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잎은 녹색으로 넓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인데 꽃잎 길이의 반 정도이거나 거의 같다. 수술은 5개로 화관보다 짧으며 꽃밥은 흑자색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2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좁고 길이가 비슷하고, 화주는 짧다. 높이 15-30cm이고 원줄기는 직립하며, 자흑색이 나고 약간 4각이 져 있으며 약간 도드라진 세포가 있고 상부는 잎겨드랑이마다 가지가 갈라져 나온다. 뿌리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쓴맛이 강하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꽃의 색상이 방사선량에 따라 변이가 생기므로 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심어 방사선 유출정도를 알 수 있다한다.全草(전초)를 자압척초라고 하며 약용한다.

 

 

 

 

자주닭개비류

닭의장풀과(─科 Commelinaceae)에 속하는 식물.

 

자주닭개비속(紫朱─屬 Tradescantia)은 20종(種) 또는 그 이상의 줄기가 연약한 풀로 이루어져 있는데, 곧추서는 것에서부터 기면서 자라는 것까지 다양하다.

 

몇몇 종 가운데 특히 트라데스칸티아 알비플로라(T. albiflora)와 얼룩닭의장풀(T. fluminensis)은 집 안에서 바구니에 걸어 기르는데, 전자는 잎이 녹색이지만 후자는 잎 뒷면이 자주색을 띤다. 트라데스칸티아 실라몬타나(T. sillamontana)는 잎과 줄기가 흰색이 도는 솜털로 덮여 있다.

 

 

트라데스칸티아 블로스펠디아나(T. blossfel-diana)는 잎 앞면이 부드럽고 녹색이나 잎 뒷면은 자줏빛이 돌고 솜털로 덮여 있다. 꽃은 자주색을 띠고 털이 나 있다. 트라데스칸티아 나비쿨라리스(T. navicularis)는 폭이 좁은 다육질의 잎이 달리는데, 세로로 포개져 있으며 길이가 약 2.5㎝이다.

 

트라데스칸티아 안데르소니아나(Tandersoniana)에는 원예잡종으로 된 여러 식물들이 있다. 트라데스칸티아 비르기니아나(T. virginiana)도 정원에 심고 있는데 즙이 많은 줄기가 곧추서며 흰색에서 자주색의 꽃이 핀다. 자주닭개비 종류들은 꺾꽂이로 뿌리를 내리게 해서 매우 쉽게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기르기에 알맞다. 어떤 종들은 큰자주닭개비속(Zebrina) 식물과 닮았지만 혼동되지는 않는다.

 

 

한국에는 자주닭개비(T. alexa)가 1912~45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예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고 있으며 세포에서 원형질 유동이나 꽃가루가 만들어질 때 일어나는 감수분열을 관찰하기에 좋은 재료로 쓰이고 있다.

 

얼룩닭의장풀은 1956년에, 큰자주닭개비속의 얼룩자주닭개비(Z. pendula)는 자주닭개비와 같은 시기에, 큰자주닭개비(Z. purpurea)는 1959년에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두 원예용으로 쓰인다. 출처: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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