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자주괴불주머니

호남인1 2012. 2. 6. 09:17

 

 

 

 

자주괴불주머니

 

학명: Corydalis incisa (Thunb.) Pers.

자주괴불주머니(Incised Corydalis)학명 풀이: Corydalis: 종달새 incisa: Deeply cut

이명: 자주현호색,자지괴불주머니,자화어정초, /영명: Incised Corydalis /원산지: 한국 /꽃말 : 보물 주머니

분류: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현호색과 현호색속 /분포: 아시아 /서식: 산록의 그늘진 곳, 습한 땅 /크기: 약 20cm~50cm

 

두해살이풀. 높이는 20~50센티미터이고, 잎은 어긋나며 가지가 갈라진다. 5월에 홍자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달리고, 삭과(蒴果)는 긴 타원형이며 작은 종자가 들어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 전라도, 경기도, 함경북도 등지에 그늘진 산기슭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자주괴불주머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6413

 

 

자주괴불주머니(Corydalis incisa)는 현호색과의 식물이다. 두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50cm 가량이다. 뿌리잎은 2회 3출겹잎인데, 작은잎은 더 불규칙하게 갈라져 있다.

 

꽃은 좌우대칭의 통꽃으로, 4개의 꽃잎 가운데 바깥둘레의 위쪽 꽃잎 밑부분은 떨어져 있다. 6개의 수술은 3개씩 합쳐져 있다. 4-6월경에 여러 개의 홍자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8-9월에 익는다. 주로 산이나 들의 그늘진 습지에 많으며 제주·전남·전북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자주괴불주머니 (학명: Corydalis incisa)

자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긴 뿌리 끝에서 여러 대가 나와서 높이 20∼50cm까지 자라고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이 3장씩 2번 나오며 작은잎은 3장씩 나온 잎과 비슷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며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으로 달리며 밑에 꿀주머니가 있고 한쪽은 입술 모양으로 퍼진다. 수술은 6개가 3개씩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데, 편평한 긴 타원형이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뿌리를 비롯하여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유독식물이다.

 

한국의 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기도·함경북도에 분포한다.

 

 

 

자주괴불주머니 약초명 : 자초[紫草]

다른이름 : 大紫草(대자초),藐(막),山紫草(산자초),鴉銜草(아함초),紫根(자근),紫丹(자단),茈려(자려),茈草(자초),紫草根(자초근),紫草茸(자초용),紫芺(자요),地血(지혈),紅紫草(홍자초)

약       맛 : 감(甘)  함(鹹)     

귀       경 : 간(肝)  심(心)    

주       치 : 疥癬,尿血,衄血,丹毒,大便秘結,痘瘡,淋濁,麻疹不透,水痘,濕熱斑疹,濕熱黃疸,濕疹,여성의 ,陰部炎症,溫毒發斑,癰疽瘡瘍,陰痒,紫癜,湯火傷,吐血,血痢

약용부위 : 뿌리

처       방 : 가미사성산(加味四聖散) : 의학입문

가미자초음(加味紫草飮 ) : 의학입문

금       기 : 本品은 가벼운 瀉下作用이 있어 脾虛便溏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凉血止血,潤腸通便,淸熱利濕,淸熱解毒,活血透疹

 

 

주치증상 : "<本經(본경)> : 명치부위에 邪氣(사기)가 뭉친 것과 황달을 치료한다. 脾胃(비위)를 돕고 氣(기)를 북돋우며, 九竅(구규)를 잘 통하게 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한다.

<別錄(별록)> : 배가 부르고 그득하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膏(고)를 만들어 소아의 부스럼과 기미를 치료한다.

<甄權(견권)> : 심한 부스럼과 疥癬(개선)을 치료한다.

<李時珍(이시진)> : 피부 발진과 痘疹(두진)의 독을 치료하고, 피를 잘 돌게 하고 깨끗하게 하며, 大腸(대장)을 순조롭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紫丹(자단), 紫芺(자요), 茈䓞(자려), 藐(막), 地血(지혈), 鴉銜草(아함초)가 있다.

李時珍(이시진) : 이 약초는 꽃이 紫色이고 뿌리도 紫色이기 때문에 紫色으로 염색하는데 사용한다. 때문에 자초라는 이름이 생겼다.

<爾雅(이아)> : 茈草(자초)라고 되어 있다. 瑶(요)와 侗人(동인)은 鴉銜草(아함초)라고 부른다."

 

 

 

 

괴불주머니 및 눈괴불주머니의 뿌리는 ‘국화황련(菊花黃連)’이라고 하고, 자주괴불주머니의 뿌리는 ‘자화어정초(紫花魚灯草)’라고 하여 약용한다.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잎제비꽃   (0) 2012.02.06
자주닭개비 .자주달개비   (0) 2012.02.06
자운영 (紫雲英)  (0) 2012.02.06
자란초 (紫蘭草)  (0) 2012.02.06
후박나무   (0)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