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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현호색

호남인1 2012. 1. 29. 17:29

 

 

 

 

왜현호색

 

학명: Corydalis ambigua Cham. &Schltdl.

이명: 산현호색,연호색, /영명: Amur corydalis /원산지: 한국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한국,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하며 습지 등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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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현호색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7991

 

 

높이 10~30cm이고 뿌리줄기에서 줄기 1개가 나와 2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2회 3출엽(작은 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3개로 다시 갈라지며 끝이 둔하고 잎자루가 가늘다.

 

꽃은 4~5월에 피며 3~10개의 붉은색, 보라색, 청보라색의 총상화서로 달린다. 입술 모양으로 뒤쪽에 긴 꿀주머니가 있으며 포는 피침 모양 또는 달걀형 원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6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6월에 익으며 긴 타원형 줄 모양이다. 씨앗은 흑갈색이며 윤기가 있다.

 

 

 

왜현호색 (학명: Corydalis ambigua Cham. et Schlechtend.

개화기는 4-5월이며, 괴경은 약용이다.

우리나라 각처 산지에 나는 다년초로서 키 10-30cm이다.

괴경은 지름 1.5cm, 1개의 줄기가 나오고, 줄기에는 1장의 잎이 달린다.

 

밑동 위에 1개의 비늘잎이 있고, 밑동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1-3회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 작은잎은 도란형, 긴 타원형, 길이 10-30mm,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갈래, 끝이 둔하다.

 

꽃은 길이 17-25mm, 하늘색, 원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한쪽은 입술 모양으로 되고, 다른 쪽은 거로 된다.

포는 피침형, 난상 원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수술은 6개, 양체 웅예이며 열매는 삭과, 긴 타원상 선형이다.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현호색, 애기현호색, 왜현호색, 섬현호색, 들현호색, 댓잎현호색의 塊根(괴근)을 延胡索(연호색)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5-6월에 경엽(莖葉)이 말라 죽은 후에 塊莖(괴경)을 캐낸다.

②성분 : 괴경에서 추출되는 alkaloid는 10여종으로 그중 확인된 것은 corydaline, do-tetrahydropalmatine, conadine, protopine, l 및 이-tetrahydrocoptisine, l-isocorypalmine, corybulbine, β-homochelidonene, coptisine, dehydrocorydaline, l-coryclamine, dehydrocorydalmine 등이다.

③약효 : 活血(활혈), 散瘀(산어), 理氣(이기), 鎭痛(진통)의 효능이 있다. 心(심), 腹(복), 腰(요), 膝(슬)의 諸痛(제통), 월경불순, 징하, 崩中(붕중), 産後血暈(산후혈운), 惡露持續(악로지속),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4.5-6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유사종 ▶가는잎왜현호색(F. lineariloba Kitag.) : 마지막 열편이 선형으로 된 것.

 

 

현호색

다른이름 : 元胡索(원호색),延胡索(연호색),延胡(연호)

약       맛 : 고(苦)  신(辛)     

귀       경 : 간(肝)  심(心)  비(脾)    

주       치 : 崩中漏下,産後惡露不盡,肢體疼痛,跌打損傷,癥瘕積聚,痛經,閉經,胸腹脘脇痛,胸腹刺痛

약용부위 : 덩이뿌리

처       방 : 고이호산(古二胡散) : 의학입문                  고현갈산(古玄蝎散 ) : 의학입문

금       기 : 産後血虛와 經血不足으로 因한 經痛者, 氣虛作痛者 및 孕婦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行氣止痛,活血散瘀

주치증상 : "<開寶本草(개보본초)> :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서 여성의 월경이상을 치료하고 복부에 덩어리가 맺히는 것, 비정기 자궁출혈, 산후의 血(혈)로 인한 모든 병증, 血虛(혈허)로 인한 현훈, 갑작스러운 상부 출혈, 허약해서 생기는 下血(하혈)의 증상에 술을 넣고 끓여 마시거나 술에 약재를 갈아 넣어 마신다.

<池大明(지대명)> : 風邪(풍사)를 제거하고 氣病(기병)을 다스린다.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갑작스러운 요통을 치료하고 癥瘕를 없앤다. 타박으로 인한 어혈을 제거하고 落胎(낙태)시킨다.

<王好古(왕호고)> : 心氣(심기)를 다스리고 아랫배의 통증을 치료하는데 귀신같은 효과가 있다.

<李珣(이순)> : 뭉쳐진 氣(기)를 흩고 腎氣(신기)를 다스리고 經絡(경락)을 소통시킨다.

<李時珍(이시진)> : 血(혈)을 잘 돌게 하고 氣(기)가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고 小便(소변)을 잘 보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延胡索<開寶本草>가 있다.

王好古는 “본래 약재의 이름이 玄胡索인데, 宋의 眞宗을 避諱하여 玄을 延으로 고친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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