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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백로

호남인1 2012. 1. 27. 19:48

 

 

 

 

중백로

 

학명 : Egretta intermedia

황새목 백로과

크기 : 약 58cm~66cm/식성 : 잡식/위기도 : 낮은위기/임신: 약 25~26일

 

 

중백로 /

 

여름새로 우리나라에는 4~10월 사이에 머무는데 크기 외에는 다른 백로와 구별하기 어렵다. 중부 지역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데, 번식기에 수컷의 부리는 검은색, 암컷은 약간 노란색이다.

 

나뭇가지나 풀 줄기로 접시 모양의 둥우리를 짓는데, 알은 푸른색을 띤 초록색이며 점은 없다. 잡식성으로 어류, 개구리, 뱀 등을 먹으며 동아프리카에서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호주 등에 분포한다.

 

중백로의 서식지

 

 

 

 

중백로

여름 철새로 논, 하천, 저수지, 강 하구, 갯벌 등지에서 어류나 양서류 등 여러 가지 동물을 잡아먹는다. 3월경에 번식하며 9월 말경에 남부 지방이나 동남아 등지로 이동한다. 매년 같은 장소에 찾아와 다른 백로류나 해오라기류와 함께 무리를 이루어 번식하며 주변의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둥지를 만든다. 암수가 함께 알을 품고 새끼를 기른다. 전국의 호수, 강, 강 하구, 초원, 갯벌, 간척지 등지에서 볼 수 있다.

 

 

 

백로류 중에서 중간 크기이다. 몸 전체가 순백색을 띠며 암컷과 수컷의 깃털 색이 같아 야외에서는 구별하기 어렵다. 번식기가 되면 어깨와 목 밑에 기다란 장식 깃이 생기며 눈앞에 황색의 피부가 드러난다. 다리는 검은색이다. 부리는 여름에는 검은색이고, 겨울에는 황색으로 변하며 끝 부분만 약간 검은 색을 띤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번식기의 중백로

 

 

 

겨울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전체가 흰색이며, 식우는 전혀 없다. 여름깃은 봄의 털갈이에 의해 목 아랫부분과 어깨에 식우가 생긴다. 부리는 황색이고, 다리는 검은 색이며,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 사이에 검은 색으로 변한다. 암컷은 깃털색과 측정값에 있어서 수컷과 거의 동일하나 번식기에 부리가 황색을 띤 검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 다르다. 출처: 무지개세상

 

 

번식기의 중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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