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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호남인1 2012. 1. 26. 20:55

 

 

 

 

왜가리

 

학명 : Ardea cinerea jouyi CLARK

분류 ; 황새목 백로과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왜가리 / http://www.nature.go.kr/wkbik4/wkbik4512.leaf?anmlBtncCd=1406

 

 

 

무게가 1,600-2,000g으로 백로, 왜가리류 중 가장 큰 종이다. 머리에 검고 긴 댕기깃과 목 앞에 두줄의 검은 점무늬가 특징이다. 배는 흰색이고, 가슴 옆구리에는 회색의 줄무늬, 머리는 흰색이며 다리는 황갈색이다.

 

비행시 날개 윗면 뒷부분 검은색 날개를 늘어뜨려 앞에서 합치는 독특한 자세로 일광욕을 한다.날을 때에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꼬리 바깥 쪽 뒤로 뻗는다.

 

 

 

왜가리 (학명 : Ardea cinerea)

여름 철새이며 호수, 갯벌, 만, 냇가, 간척지 논 등 다양한 곳에서 어류 또는 양서류, 파충류, 크기가 작은 포유류, 곤충류 등을 잡아먹는다.

 

2월 중순경부터 번식을 시작하여 9~10월경이 되면 번식지를 떠난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다른 백로류와 함께 무리 지어 번식하며 높은 나무 위에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둥지를 짓는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철에 볼 수 있는 것들은 북쪽에서 번식하는 무리로 생각된다.

유럽,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등에 널리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백로류에서 가장 크다. 암컷과 수컷의 색깔이 같아서 야외에서는 구별하기 어렵다.

 

등 쪽은 회색을 띠나 배 쪽은 우윳빛을 띤다. 부리와 다리는 어두운 회색을 띠며 번식기가 되면 머리의 양쪽에 있는 검은 깃털이 댕기 모양으로 늘어진다.

 

날 때 다른 백로류처럼 목을 "Z"자 형태로 움츠리고 난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왜가리(Ardea cinerea)는 왜가리과이다.

날개길이 42-48㎝, 꼬리길이 16-18㎝,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 번식 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소택지·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의 작은 무리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

침엽수활엽수의 교목림에 집단 번식한다. 땅에서 8-30m 높이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짓는다.

 

산란기는 4-5월경이며,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산란은 격일 또는 3-4일 간격으로 하나씩 낳으며, 암수가 함께 알을품는다. 먹이는 어류가 주식이지만 그 외에 개구리··들쥐·작은 ·새우·곤충류 등 다양한 동물을 먹는다.

 

한국·중국·일본·몽골·필리핀·타이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밝은 녹색: 여름  /짙은 녹색: 텃새   /파랑: 겨울

 

 

외부 링크

BirdLife Species Factsheet

Grey Heron videos on the Internet Bird Collection

Photographs of breeding Grey Herons in the Black Forest, Germany

Call of the Grey Heron (Real Audio soundfile from Sveriges Radio P2)

Ageing and sexing (PDF) by Javier Blasco-Zumeta

Grey Heron photos Grey Heron pictures and voice

Grey Heron catches, kills and eats a baby rabbit (Mail online)

 

 

 

 

왜가리류 [gray heron]

grey heron이라고도 씀.

황새목(Ciconiformes) 백로과(白鷺科 Ardeidae)에 속하는 흔한 여름새.

등은 회색, 배는 흰색이고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의 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눈에서 뒷머리까지의 검은 줄이 길고 우아한 댕기를 이룬다.

 

날 때는 목을 굽히며,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황색에서 분홍색까지 여러 가지 색을 띤다.

 

 

해안·하천가나 물가의 습지 등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한다. 일부 무리는 중부 이남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또는 겨울새)이다.

침엽수와 활엽수 등의 교목림에 집단번식한다. 대개 중대백로와 혼성번식한다.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에 한배에서 3~5개(보통 4개)의 알을 낳아 25~28일간 알을 품고, 50~55일간 암수가 함께 새끼를 키운다.

 

처음에는 반(半)소화된 먹이를 새끼에게 먹이지만 점차 둥지 위에서 어미가 토해 먹인다. 어류, 개구리, 뱀, 들쥐, 작은 새, 새우, 곤충류 등 다양한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 아종(亞種)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난다.  元炳旿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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