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고구미
世界最古의 企業 곤고구미는 우리나라 백제인이 설립하고 일본의토양에서 지속성장한 木手(도편수/대목장)의 가족기업이다.
홈페이지 / http://www.kongogumi.co.jp/
한국어 워키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EA%B3%A4%EA%B3%A0%EA%B5%AC%EB%AF%B8
20世紀初めころの金剛組
현재 사장도 옛날 금강유역에 살던 백제인들이 일본식명으로 바꾼 콘고(金剛)라는 성을 사용하고 있다.
곤고구미(일본어: 金剛組, 영어: Kongo Gumi Co.,Ltd.)는 일본의 건설회사이다. 578년에 창업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사찰과 신사, 불각 건축의 설계 및 시공, 성곽 및 문화재 건축물의 복원과 수리 등을 주업으로 하는 회사이다. 매상 감소와 자금 유통 악화로 한 때 경영 위기에 휘말렸으나 경영 지원을 위해 다카마쓰(高松) 건설이 설립(2005년 11월)한 같은 이름의 인수회사(이하, 신 곤고구미)에 사찰과 신사 건설 사업 부문을 양도하고 종업원 대부분도 신 곤고구미로 보내어 다카마쓰 건설 산하로 들어갔다.
현재 상시 인원 약110여 명의 건축 장인들에 의해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면서, 전통적 공법에 현대적 공법을 결부시키는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연혁
• 578년 시텐노지 건립을 위해 쇼토쿠 태자는 백제의 통신사와 함께 온 3명의 건축장인을 초대. 그 가운데 한사람인 곤고 시게미쓰(金剛重光, : 유중광, 柳重光)에 의해 창설. 에도시대에 이르기까지 관영사찰과 시텐노지 전속으로 봉록을 받는 건축장인집단으로 명맥을 이어옴.
• 16세기에 들어와 오사카 성 건설이나 호류지 개축에도 참여하였다고 전해진다.
• 1868년 메이지유신의 일환으로 폐불훼석령으로 인해 시텐노지로부터 받아오던 봉록이 끊기고 공사 수주량도 급격히 감소하여 쇠퇴의 길로 접어듬.
• 1934년 곤궁함이 극에 달하자 37대 당주 곤고 하루카즈, 조상들께 사죄하기 위한 죽음을 선택. 그의 아내 요시에가 최초의 여자당주로써 38대를 잇는다. 초대형 태풍의 피해로 시텐노지 5층목탑이 무너져 곤고구미에 의해 재건.
• 1955년 2월 3일 주식회사화. 제2차세계대전 패전 이후 전후 재건사업에 의한 건설붐 가운데, 전통적 사찰건축에 철근 콘크리트를 조화시킨 공법으로 각광을 받음.
• 2006년 1월 16일부로 40대 당주 곤고 마사카즈는 다카마쓰건설 산하의 신 곤고구미에 영업을 양도하고 종업원의 대다수를 이적시킨다. 한편, 곤고 마사카즈는 기존의 곤고구미를 주식회사KG건설로 상호를 변경하고 청산에 들어간다.
• 2006년 7월 13일 KG건설, 오사카지방법원에 자기파산을 신청. 26일 파산수속 개시 결정. 부채총액은 약40억엔. 곤고가문이 경영하는 곤고구미로써 1429년의 역사에 막을 내리다.
시공이력
• 시텐노지 (오사카시)
• 가이라쿠엔의 고분테이(好文亭) 복원공사(이바라키 현 미토시(水戸市))
本社
장수의 DNA 세계 최고 기업 창업 1430년비결은 성실한 인간끼리의 신뢰 관계
http://sankei.jp.msn.com/life/trend/080921/trd0809210257003-n1.htm산케이신문
오사카시의 JR텐노지역을 내려 타니쵸관계를 곧바로 북쪽으로 걷는 것 15분 , 오른손에 큰 석조의 신사앞 기둥문이 보여 온다.쇼오토쿠 타이시가 모노노베노 모리야 토벌에 즈음하여 건립을 발원 했다고 여겨지는 시텐노우지다. 그 신사앞 기둥문의 것(정도)만큼 근처, 절의 서방을 지키는 위치에 건설회사 「콘고구미」가 있다.
쇼오토쿠 타이시는 비다쓰 덴노 6(577) 년, 시텐노우지 건립을 위해 (쿠다라)백제로부터 3명의 목수를 불렀다.그 한 명, 금강 시게미츠를 시조로 해, 14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노포 기업이다.
콘고구미는 시텐노우지의 고용 목수로서 전란으로 몇차례에 걸쳐서 소실한 건물의 부흥을 다루는 것으로 기술을 지켜, 진보시켜 왔다. 「성실하게 열심히 예도 를 만들고, 그것이 세와`야님에게 인정되어 온 것.1400년의 신뢰예요」 39대째 금강가 당주로, 현재는 콘고구미 상담역의 금강리 타카시씨(84) 입자 말한다.
긴 역사에 보장 받은 기술과 신뢰.그것이 장수의 비결(끌 수 있는 개)이라고 한다.
기술은, 부모로부터 아이로 계승해져 왔다. 슨, 슨.규칙 올바른 포(대패) 벼랑의 소리가 울린다.사카이시에 있는 콘고구미의 미하라 가공 센터에서는, 목수들이 일심 불란에 목재를 향하고 있었다.
전속으로 일하는 약 100명의 목수는 콘고구미의 사원은 아니다.
산하의 8개의 「조」의 감독의 아래에서 일하는 직공들이다.콘고구미가 신사·불각의 신축이나 보수를 하청받아, 그것을 각 조에 발주해 재료나 작업장을 제공한다. 「각각의 조가 직공으로서의 책임과 자랑을 걸치고 기술을 서로 경쟁해 예일을 한다.
콘고구미의 목수로서 기술에 대한 타협은 하지 않습니다.그것이 강점입니다」라고 감독의 한 명, 가토구미의 카토 히로후미씨(65)는 가슴을 편다.
재목이 가지는 버릇을 간파해 못이나 철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나무와 나무를 작성해 섬세한 조각도 베푼다.기술을 몸에 스며들게 한 없으면, 목수의 세계에서 한 사람 분과는 인정받지 못한다.20년은 걸린다고 한다. 「
그렇다면, 때로는 화가 나는 일도 있다.
어려운 세계인 것에 변화는 없습니다.옛날 정도가 아니지만, 감독과 제자의 관계는 절대입니다」 카토씨도 감독이었던 부친으로부터 배워, 지금은 제자인 아들에게 목수로서 필요한 기술과 자랑을 전한다.
부모와 아이, 감독과 제자.상사와 부하의 관계에도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많은 현대에 덧붙여 콘고구미의 기술은 「가족주의」가 지지하고 있다. 콘고구미와 8개의 조와의 사이에 자본 관계는 없다.「계약서」등도 존재하지 않고, 정식적 고용 관계는 없다고 한다.「
(상담역의) 리 타카시씨와는 감독과 제자와의 관계나와 사.지금도 얼굴을 맞대면, 최근에는 어떻게이네 라고 얘기해 소중히 해 주어 붙인다.부모와 자식같은 것이예요」라고 카토씨는 이야기한다. 고객의 신용, 직공과의 인연.장수 기업은 2개의 신뢰 관계에 의지해 1400년을 살아 왔다
이 분은 16세 때 부터 현재 70대 까지일하고 일하고 있다.
'1400년'된 회사?‥세계 最古기업 '콘고구미'
日 사찰 건축 전문기업‥설립자는 '백제인'【서울=뉴시스】
김훈기 기자 = 채 30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회사들이 즐비한 글로벌 경쟁시대에 무려 1400년 이상 존속하고 있는 기업이 실존해 화제다. 우리로 치면 고구려·백제·신라가 정족지세(鼎足地勢)를 이루던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회사가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오래된 기업이 많기로 소문난 일본에 실제로 그런 회사가 존재한다. 다름 아닌 '콘고구미'(金剛組). 주로 사찰과 절을 짓는 이 회사는 십여 년 전 국내 한 방송에도 소개됐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회사를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정확하게는 백제인이 세웠다는 점이다.
콘고구미의 설립연도는 578년이다. 설립자는 백제인 목공기술자인 유중광(콘고 시게츠미, 金剛重光). 지난 2005년 기준 매출액은 약 7000만 달러다. 일본 오사카(大阪)에 있는 이 회사의 종업원은 약 100명이다.1세대를 30년이라 봤을 때 흔히 기업들은 1세대가 끝날 때쯤 위기를 겪는다고 한다. 그런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2세대까지 생존하는 비율은 전체의 3분의 1 수준. 그 중 12%만이 3세대까지 살아남고, 또 그 중 3∼4%만이 4세대까지 살아남는다고 한다. 한 기업이 100년을 넘겨 4세대에 이를 확률이 0.1%로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콘고구미는 여전히 생존하고 있다.
기원전 6세기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는 중국, 한국을 거쳐 약 540년께 일본에 전해졌다. 당시 일본 지도자였던 쇼토쿠 태자는 불교와 유교를 통치의 이념으로 삼았다. 578년 쇼토쿠 태자는 백제에서 온 유중광(콘고 시게츠미)에게 사찰 시텐노지(四天王寺)를 세우고 이를 자손대대로 관리하라는 명을 내린다. 이로서 콘고구미의 1400년 역사가 시작됐다.
일본 최초의 사찰 시텐노지는 15년에 걸쳐 593년에 완공됐다. 그 후 이 사찰은 수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불타는 수난을 겪게 된다. 그 때마다 일본 정부는 사찰을 원래대로 유지토록 했는데 복원은 항상 콘고구미가 담당했다.
이외에도 콘고구미는 7세기에 호류지(法隆寺)를 세웠는데, 호류지 5층 목탑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유명하다. 1583년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을 받아 오사카 성의 축조도 담당했다.
39대 당주이신 콘고구미 회장님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인들에게 사찰과 신사는 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산이다. 이 때문에 일본인들은 성스러운 건물을 짓는 이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이러한 점에서 콘고구미는 1400년 동안 일본의 종교 역사와 정치 역사의 무대를 손수 제작해온 존경 받는 기업인 셈이다. 하지만 단지 오래된 사찰건축 전문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존경을 받는 것은 아니다. 콘고구미가 받는 존경의 이유는 최고의 장인들이 만드는 최고의 품질 때문이다.
◇콘고구미가 흔들리면 일본이 흔들린다?
'콘고구미가 흔들리면 일본 열도가 흔들린다'는 말이 있다.
1995년 고베 대지진 당시 건물 16만 채가 완전히 파괴됐지만 콘고구미가 지은 건물들은 별 손상 없이 견뎌내 큰 관심을 모았다. 이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난 것이다.
콘고구미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더욱 널리 인정받게 됐다.이 회사의 힘의 원천은 무엇보다 본업중시, 신뢰경영, 투철한 장인정신과 혈연을 초월한 후계자 선정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기본에 충실해 눈에 띄는 곳보다 가려진 부분에 더 신경을 써 고객의 믿음과 사회적 신뢰를 쌓았다.
지금도 이 회사는 잘 보이지 않는 천장 등을 더 깨끗하고 말끔하게 처리한다.
천장 속이나 땅에 묻히는 곳을 더 비싼 자재로 마무리해 기초공사를 실하게 하는 데 애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보이지 않는 곳도 대충하지 않으니, 보이는 곳은 얼마나 더 꼼꼼히 하겠느냐는 것이 고객의 평이다.
콘고구미는 콘고가에 의해 운영되는 가족기업으로 1400년 역사 동안 40대 장인을 배출해 왔다. 제40대 장인인 마사카즈는 1970년대에 UCLA와 캘리포니아 주립공대에서 수학한 인재로 1980년대 중반부터 회사를 경영해 왔다.
그가 말하는 콘고구미의 제일 가치는 '품질'이다. 품질이 떨어진 콘고구미는 보통 회사일 뿐 명성이 주는 자존심을 지킬 수 없다고 말한다. 장인정신으로 콘고가에 주어진 소명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가짐이 1400년의 전통을 있게 한 본질인 것이다.
소규모 가족기업이지만 콘고구미는 건축기술 개선을 위한 주기적인 현장 실험, 고강도 콘크리트나 견고한 내화구조를 채용하는 등 최고의 건축기술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무한경쟁시대 콘고구미의 '현대화'
19세기에 들어 사찰건립에 대한 일본 정부의 보호가 없어지고 일본 사회도 서구화되면서 사찰 관리를 통한 업무와 수익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었다. 이에 따라 콘고구미도 기업의 현대화에 속도를 내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 발생한 일본 경제 버블붕괴로 콘고구미 역시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던 2006년 1월 일본 중견 건설업체 '타카마츠 건설'에 회사 영업권을 넘겨주는 형식으로 흡수 합병됐다.하지만 주요 사찰의 관리와 보수는 여전히 콘고구미의 손으로 이뤄지고 있다.
기술력을 따라올 곳이 없는 그 각별한 손길이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에도 콘고구미의 장인정신과 사찰건축 전문기업으로서 자존심은 1400년을 넘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허재용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글로벌화에 따른 무한경쟁, 기업의 권력화, 빠른 기술발전과 잦은 흡수·합병으로 인한 기업 수명 단축, 기술의 최첨단화에 따른 고용불안 등이 최근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며 "하지만 고객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장수해온 콘고구미의 사례는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대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bom@newsis.com
처마에 쓰일 금속에 작업을 하고있는 인부
오사카(大阪)의 시텐노지(四天王寺) 근처에 본사가 있는 콘고구미(金剛組)는 1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건설회사다. 이 회사는 회사역력의 앞머리에 "콘고가(金剛家)초대 당주·중광(重光)이 시텐노지(四天王寺) 건립을 위해 백제에서 초대되었다"고 적고 있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 577년경 "백제왕, 대별왕 을 대신해, 경륜·율사·선사·비구니·주술사·조불공·조사공을 바친다"고 쓰여있으며 그 조사공이 시조인 중광(重光)이다.
현사장인 마사카즈(正和)씨는 40대째가 된다.구 간사이흥은(關西興銀)이 창간 한 일대 역사 그림책 「시텐노지왓소(四天王寺ワッソ)」의 무대로서 동포사회에도 정감있는 시텐노지(四天王寺)는, 쇼토쿠(聖德)태자의 섭정이 시작된 593년에, 일부를 남기고 건립되었다.
남북 84미터 , 동서 60미터의 회로식 복도를 만들고, 그 안에 탑과 금당, 복도 남쪽중앙에 안문, 북쪽으로 강당을 배치한 것으로, 백제의 옛성·부여의 정림사(定林寺)와 동일한 백제식 가람으로서 알려지고 있다.시텐노지(四天王寺)는 전란이나 천재지변에 의해 몇번이고 소실·도괴되었지만, 콘고구미(金剛組)는 고용목수로서 공사를 맡을때마다 기술을 향상 시켜, 전국에 전파 해 왔다.
1868년(메이지유신) 불교탄압령에 의한 시텐노지(四天王寺)의 쇠퇴, 전시중의 사찰공사의 중지 등, 때때로 경영위기에 휩쓸리면서도 살아 남은 것은, 기술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식회사로서 경영의 근대화를 꾀해, 사찰이외에 일반건축이나 개인주택을 짓게 된 것은 1955년 39대째 당주가 되고 나서이다. 비싼 인상을 주는 기술우선주의는 또 다시 벽에 부딪히고 있다.그러나, 새해 2일에는 초대 이래의 「신량식」을 빠뜨리지 않고, 「기네스 북」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라고 등록 준비를 할 정도의 존재이다. 위기를 극복해 온 전통을 다시한번 발휘하기를 바란다. …2004-07-14 민단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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