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층층이
학명: Clinopodium chinense var. shibetchense (H.Lev.) Koidz.
이명: 개층꽃,산층층꽃, /원산지: 한국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층층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2860
산층층이 (학명: Clinopodium chinense var. shibetchense Koidz)
산지나 들의 양지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높이 15∼40cm이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전체에 털이 있으며 원줄기는 네모지고 곧추선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길며 길이 3∼5cm로 끝이 그리 뾰족하지 않고 밑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cm 내외이다.
꽃은 분홍색으로 7∼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층층으로 피므로 층층이꽃이라고 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붉은빛이 돌며 길이 6~8mm로 털이 있다. 화관은 홍자색이고 입술 모양이다. 하순은 크고 3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붉은색 점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수과로 둥글고 약간 편평하다. 출처: 무지개세상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층층이꽃/산층층이꽃의 全草(전초)를 風輪菜(풍륜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뿌리채 채취하여 햇볕에서 건조한다.
②성분 : Flavonoid, saponin, lactone, carbonic acid, phenol性(성) 물질, 糖類(당류), 樹脂(수지), 단백질, 無機鹽(무기염) 등을 함유한다.
③약효 : 疏風(소풍),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감기, 暑滯(서체), 急性膽囊炎(급성담낭염), 간염, 장염, 이질, 이하선염, 乳腺炎(유선염), allergie性(성) 피부염, 급성결막염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거나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층층이꽃과 비교하기
층층이꽃
네모난 줄기에 짧은 털이 있으며, 키는 50㎝ 정도 자란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줄기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분홍색의 꽃은 6~9월경 줄기 끝과 가지 끝의 마디마다 돌려나는데 층을 이루기 때문에 층층이꽃이라고 한다. 통꽃이지만 꽃부리가 4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봄에 어린순을 캐서 삶아 나물로 먹으며, 줄기와 잎을 6월경 캐서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옴의 치료에 쓰기도 한다.
산지나 들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15∼40cm이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전체에 털이 있으며 원줄기는 네모지고 곧추선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길며 길이 3∼5cm로 끝이 그리 뾰족하지 않고 밑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cm 내외이다.
꽃은 분홍색으로 7∼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층층으로 피므로 층층이꽃이라고 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붉은빛이 돌며 길이 6~8mm로 털이 있다. 화관은 홍자색이고 입술 모양이다. 하순은 크고 3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붉은색 점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둥글고 약간 편평하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옴약으로 쓴다. 방향성 식물이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전체가 녹색이고 꽃이 흰색이며 꽃받침에 선모(腺毛)가 있는 것을 산층층이(var. shibetchens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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