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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Oahu] 섬과 와이키키 [Waikīkī] 해변

호남인1 2011. 7. 20. 10:26

 

 

 

 

오아후 [Oahu] 섬과  와이키키 [Waikīkī] 해변

 

 

 

 

오아후 [Oahu] 섬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군의 화산섬.

 

 

북서쪽으로는 카우아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카우아이 섬을 마주보며, 남동쪽으로는 카이위 해협 건너편에 몰로카이 섬이 있다. 하와이 제도의 섬 가운데서 3번째로 크며 인구가 가장 많다. 쿨라우 산맥과 와이아나에 산맥이 나란히 뻗어 있으며, 그 사이에 있는 중앙고원이 두 산맥을 연결한다.

 

주도인 호놀룰루, 진주만, 와이키키 해변 같은 하와이 제도의 명소가 있으며, 아이에이카·카일루아·카네오헤·와히아와 시 등이 주요도시이다. 군사시설이 있으며, 관광업과 파인애플·설탕 등의 현지농산물이 경제적으로 중요하다. 면적 1,574㎢, 인구 836,207(1990). 출처: 브리태니커

 

오아후 [Oahu]섬

진주만 [Pearl Harbor]

진주만(眞珠灣, Pearl Harbor)는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 섬, 호놀룰루의 서쪽에 위치한 으로, 미국의 태평양함대 사령부가 위치하고 있다. 일본진주만 공격미국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된 계기가 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진주만 [Pearl Harbor]항공시진

 

진주만 [Pearl Harbor]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 섬 남부 호놀룰루 군에 있는 만.

미국 해군기지와 태평양 함대 본부가 주둔하고 있다. 1941년 12월 7일 일본 공군이 이곳을 기습공격하여 미국 함대가 일시적인 타격을 입고 그결과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진주만 공격). 호놀룰루 서쪽 10㎞ 지점, 오아후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진주만은 클로버 모양으로 인공개조한 항만이다. 이 항만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주위에는 에바·와이파후·펄시티·아이에아·호놀룰루 등의 도시가 있다. 가항(可航) 수역이 26㎢이고, 수백 개의 정박지가 있으며, 육지 면적은 4,000㏊가 넘는다. 와이피오 반도와 펄시티 반도, 그리고 포드 섬으로 인해 4개의 호수가 생겼다. 진주만 수로는 본래의 내륙 만을 태평양과 연결시킨다.

 

한때 이곳에서 진주조개들이 자랐기 때문에 하와이 사람들은 진주만을 와이모미('진주 바다'라는 뜻)라고 불렀다. 1840년에 미국 해군 대위 찰스 윌크스가 처음 측지측량을 했고, 이 만까지 산호 사주 수로의 준설작업을 연장할 것을 주장했다. 약 30년 후 존 매캘리스터 스코필드 대령은 미국이 이 항만에 대한 권리를 획득할 것을 제의했다. 그뒤 1887년에 체결된 조약으로 미국은 이곳을 급탄항과 수리항으로 독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 때 태평양 기지로서 이 항만이 갖는 전략적 가치가 입증되면서부터였다. 1908년 해군기지가 세워졌고, 1919년에 건선거(乾船渠)가 완공되었다.

 

1941년 진주만 공격시 미국 군함 애리조나호가 침몰되어 1,102명의 선원이 목숨을 잃었다. 이때 가라앉은 배의 선체에 지금은 흰색의 콘크리트-강철 구조물이 걸쳐져 있는데, 이것은 1962년 5월 30일 국립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진주만에 있는 시설물로는 해군 조선소·보급소·기지 등이 있다. 와이피오 반도와 사우스이스트로크 지역에 있는 해군조선소에는 건선거, 2개의 해상철도, 보조(함정) 부양식 독(dock), 공장 등이 있다. 해군보급소는 펄시티 반도에 있다. 진주만 수로는 동쪽으로 히컴 공군기지, 서쪽으로 해군관측소, 에바비치 가까이에 있는 바버포인트 해군항공기지의 숙소 등과 접해 있다.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 때 이 항만 구조물들은 양국 전쟁지로 출정하는 부대와 장비의 집결장소였다. 출처: 브리태니커

 

 

 

 

오아후 섬 [Oahu]

오아후 섬(하와이어: O‘ahu)은 하와이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하와이 주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집중되어 있어 인구밀도가 높다. 면적은 1,600 km²이다. 하와이 주의 주도인 호놀룰루가 이 섬 남동쪽에 있다. 시차는 한국보다 19시간이 느리다.

 

와이키키에서부터 전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환상적인 골프코스를 비롯하여 온갖 해양 스포츠 센터, 전 세계 유명 브랜드로부터 실속 있는 상품들이 즐비한 쇼핑센터, 세계적인 명성의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식도락가들을 한없이 즐겁게 해주는 고급 식당가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낙원의 수도, 관광의 메카라 하겠다. 현재 동서 환태평양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이오라니 궁전 등 하와이 왕조 시대의 건물도 남아 있으나, 학문적인 면에서는 비숍 박물관이 중요하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오아후 섬(하와이어: O‘ahu)

 

보석처럼 빛나는 섬 하와이 `오아후`

미국의 50번째 주이자 미국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풍경으로 꼽히는 하와이. 아주 오랜전부터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링 목적지`다. 로맨틱한 해변과 구릿빛 서퍼들 그리고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웅장한 자연까지….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 풍경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하와이는 오아후와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등 6개 주요 섬으로 이뤄졌다.

각각의 섬은 서로 다른 기후와 볼거리로 무장한 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와이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따로 없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기 때문에 언제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아후는 하와이에 왔다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다. 하와이의 주도이자 호놀룰루국제공항이 자리해 하와이 여행의 관문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하와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와이키키 해변이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와이키키 해변은 언제나 휴양객들로 북적인다. 파도를 타는 구릿빛 피부의 서퍼와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활기찬 분위기를 풍긴다. 인근에는 고급 리조트와 크고 작은 쇼핑몰, 레스토랑, 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불편함 없이 며칠 머무를 수 있다.

 

 

 

와이키키 해변 동쪽에 자리한 다이아몬드 분화구 역시 하와이를 상징하는 곳이다. 호놀룰루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는 다이아몬드 분화구는 꼭대기의 석영이 햇빛을 받아 반짝거려 붙은 이름이다.

석영은 녹색의 투명한 보석인데, 보통 `하와이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하나우마 베이는 해양 보호지이자 오아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앞바다는 파도와 해류를 막아주는 암초들이 널려 있어 수영을 하기에도 좋다.

 

 

 

아름다운 빛깔의 열대어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스노클링은 놓칠 수 없는 액티비티다. 초보자들을 위한 서핑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니 평소에 관심 있었던 이들은 참고하자.

 

하와이는 미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지만 미국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아후 곳곳에 미국 유일의 왕궁인 이올라니 궁전과 킹 카메하메하 동상, 유서 깊은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하와이, 타히티, 피지, 사모아 등 폴리네시아 문화를 간직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다.

 

 

 

△가는 길=대한항공, 하와이안항공, 델타항공이 인천~호놀룰루 구간 직항편을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가는 데 약 8시간, 귀국편 약 10시간50분 소요.

 

△기후=평균 온도가 22~26도로 연중 온화하다. 무역풍이 지나가 시원하며 1년 내내 한국의 화창한 봄날 같은 날씨를 보인다.

출처: 매일경제 mk뉴스

 

 

 

와이키키 [Waikīkī]

와이키키 (하와이어: Waikīkī [ʋaikiːkiː])는 호놀룰루 근처에 있는 도시이다. 하와이 주 오아후 섬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다. 와이키키는 하와이 어로 "용솟음치는 물"을 의미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와이키키는 섬의 내륙과는 달리 물이 풍부하다. 19세기에 하와이 왕족이 즐겨찾은 와이키키는 옛날부터 휴양지로 유명했다.

 

오늘날 이곳은 하와이 관광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고층 호텔도 흔하다. 2001년부터 해변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무료 상영 이벤트를 와이키키에서는 "해변의 저녁놀"이라고 부른다.

 

 

 

 

 

 

 

 

 

 

 

 

 

 

 

 

 

 

 

 

 

 

 

 

 

 

 

 

 

 

 

 

 

 

 

 

 

 

 

Pearly Shells (진주 조개잡이) - Billy Vaug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