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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마사이마라 (Masai Mara, Kenya) 국립공원

호남인1 2011. 6. 24. 08:21

 

 

 

 

 

케냐의 마사이마라 (Masai Mara, Kenya)

마사이마라국립공원

 

마라강

 

케냐 남서부의 빅토리아호와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 사이에 위치한 곳이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로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면적은 제주도와 비슷한 1,800Km2,로서 기구를 타고서 사파리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이 곳은 약 4만 마리의 얼룩말과 1,300만 마리의 누 떼가 먹이를 찾아 세렝게티와 마사이마라를 이동하는 장관으로 유명하다.

 

 

마사이마라는 탄자니아의 세링게티 국립공원에 비하면 10분의 1 크기에 지나지 않지만 관광객은 세링게티에 비하여 10배 이상 많이 찾게 되는데 그 이유는 작은 면적이지만 동물들이 밀집되어 있어 짧은 기간에 많은 동물을 볼 수 있다는 점과, 롯지들이 많아서 숙박 문제가 해결되며 특히 관광객을 대상으로 열기구나 헬기 투어가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 아프리카에 와서 사파리 투어를 하지 않으면 온 보람이 없다는 소리가 있응 정도로, 이 지역에서의 사파리 여행은 새벽 5시쯤 일어나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차가운 새벽공기를 가로 지르면서 길을 나서 동물 탐험에 나서는 이것은 대부분의 동물들이 아침해가 떠오를 즈음 활동을 시작하여, 오전 시간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뜨거운 한낮 보다는 아침의 사파리가 관광에 적합하다.

 

 

▣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마사이족 마을을 한번 방문하는 것이 필수 일 것이다. 마을을 방문하여 그들 종족의 집 구경도 하고,기념촬영도 하고 인사로 그들이 팔고 있는 기념품도 사올 수 있다.

 

 

마사이마라는 마사이족의 마을이라는 뜻인데 한마디로 소똥마을이다. 소떼를 키워 소똥으로 집을 짓고 소똥으로 담을 쌓고 마당도 소똥가루로 파리가 많아 이런데서 어떻게 사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작열하는 햇볕을 막아주는데 소똥이 주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요긴한가 보다.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추장인지,족장인지 10여가구 되는곳의 우두머리는 영어도 할 줄 알고 소똥집도 서 너채나 된다고 한다. 이곳의 소똥집에서 능력에 따라 거느리는 첩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방문적기성수기는 8월말에서 10월초이며, 따라서 마사이 마라지구는 6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이 가장 방문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여행상식공항에서 호텔로 차를 타고 가면서 마사이족이 창을 메고 걸어 가는 모습을 흔히들 볼 수 있다.

관광객들한테는 자동차에서 내리지 말고, 롯지에도 철조망 밖으로는 절대 나가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철조망 밖은 곧 맹수의 공격대상이 된다고 한다.

사파리 관광시 쌍안경 또는 망원경 휴대가 바람직하며,대부분의 이 지역은 고지대이므로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그 점을 감안하여 두꺼운 복장을 휴대토록 하는 게 좋다.

사파리 여행시 야생 동물들이 어느 순간에 공격할지 모르므로 차량에서 내리는 것은 절대 금지라는 것도 필수이다. 출처: 모두투어

 

 

 

 

 

 

 

 

야생동물의 천국, 마사이마라얼룩말이 뛰노는 초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을 향해 출발한다.

케냐 남서부 지역의 마사이마라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여기서 마사이는 용맹스러운 전사 ‘마사이족’을, 마라는 얼룩덜룩한 ‘점’을 의미한다. 다양한 동물들이 넓게 퍼져 있는 모습이 점처럼 보인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마사이마라에서는 사냥꾼들이 사냥을 하면서 가장 무서운 동물 순서대로 꼽았다는‘빅 5’(표범, 버팔로, 사자, 코끼리, 코뿔소)는 물론 얼룩말, 기린, 타조, 치타, 하이에나 등 450여 종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세렝게티 초원에 비해 좁은 지역이지만 더 쉽게 동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아프리카 표범 

 

버팔로

 

 

사자

 

 

 

 

 

 

 

 

아프리카 코끼리

 

 

 

코뿔소

 

 

한국인들에게는 TV 프로그램 ‘동물의 왕국’ 때문에 마사이마라보다 세렝게티 초원이 더 유명하다. 여행객 중에는 꼭 세렝게티를 봐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단다. 그러나 이 둘은 탄자니아 쪽에 있는 국립공원을 세렝게티, 케냐에 있는 곳을 마사이마라라고 부르고 있어 사실 마라강을 사이에 둔 하나의 국립공원이나 마찬가지다.

 

치타 

 

 

 

 

그래서 사파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언제’ 가느냐가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겨울인 1~2월에는 세렝게티를, 여름인 7~9월에는 마사이마라로 가야 많은 동물을 만날 수 있다.

 

기린

 

 

누영양

 

 

임팔라

 

얼룩말 

 

 

히이에나

 

악어 

 

피크 시즌에는 세렝게티와 마사이마라를 오가며 지구상의 가장 많은 동물들의 계절이동이 시작되는데, 목숨을 걸고 마라강을 건너는 누떼의 이동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으로 꼽힌다.  출처: 여행신문 http://www.traveltimes.co.kr/news/news_tview.asp?idx=59794

 

 

 

동물들의 대이동 (동물들의 계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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