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체리의 5월
텃밭에는
더덕
몇년전 몇포기 심어놓은 것이 잘도 올라간다.
고향집의 더덕은 어찌됬을까.?
마늘밭
작년가을에 마땅히 심을 것이 없어서 그냥 마늘 4줄을 심어버렸다.
제작년 마늘심고 덮어주는것을 하지 않아서 몇접 캐지를 못했다.
동내분들 말씀이 이정도면 꽤 질된 마늘이란다. 고향의 마늘에 비하면 영 시원찮은데.~~
양파를 수확할때가 다 된것 같다. 올해는 양파꽃도 몇개 피지않고 잘 된것 같다.
들떡쑥은 일부러 뽑지 않았다. 이녀석은 얼마든지 번성해도 상관이 없다 너무 잘뽑힌다...
이 한도랑에서 나오는것 누굴 줄까 지금부터 고민중이다.~~
작년가을 김장철에 쓰고남은것 밭에 그대로 놔두었는데 올봄에 여기저기 인심쓰고 남은 녀석들이다.
요녀석들은 종자용이다. 종자용으로 다 쓰기에는 너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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