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체집 정원의 철쭉 한그루
심은지 29년째 되는 왜철쭉(기리시마)이 만개했습니다.
이 농가주택지을때 같이 심은것이 이것 한그루 남았다고 하니 29년이 됬지요.
묘목성장기 까지 포함된다면 30년이 넘었겠네요.
이곳에 이사온지 3년째 첨으로 이 나무가 제모습을 찿은것 같습니다.
나이만먹고 주위의 잡목때문에 제대로 꽃을 피워보지못했던 것을 정성스럽게 돌봐준 보답을 하나봅니다.
아니면 지난겨울의 때아닌 한파가 이 나무를 자극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모처럼 보기좋게 꽃을 피운 이 철쭉나무를 사정없이 많이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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