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보체리에 피어난 애기똥풀들입니다.
우리집화단에도 산에도 제방뚝에도 애기똥풀들이 5월의 봄을 단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화단의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애기똥풀
(학명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Hara) Ohwi (1953))
(Chelidonium majus, 뜻: 몰래 주는 사랑) /분류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양귀비과 > 애기똥풀속 /분포 아시아, 유럽 |
서식지 길가, 풀밭 /크기 약 30cm~80cm 양귀비과(楊貴妃科 Papave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이른봄 다른 잡초들은 다 제거하고 요녀석들만 놔둡니다.
그러면 4-5월에 허전한 화단을 장식하고 다른 꽃모종이 성장할때까지 잡초발생을 억제해 줍니다.
요거는요 아무리 크다해도 단번에 쏙 뽑히니까요.
보체산을 오르는 빈터에 애기똥풀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갈퀴나물도 노란꽃 물결속에서 간혹보입니다.
내가 우리집 화단에서 멸종되기를 바라는 목록에 올릴만큼 귀찬은 녀석이지만 이곳에서 보니 이뻐보입니다.
근처의 신릉천 제방도 노란물결을 이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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