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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삭물 - 모노케로티스(Echeveria Monocerotis)

호남인1 2011. 3. 27. 21:36

 

 

 

 

 모노케로티스 (Echeveria Monocerotis)

 

 

모노케로티스(Echeveria Monocerotis)라는 이름은 유통명으로 푸미라와 홍사의 교배종으로만 알려저 있네요.

또 아느분은 <푸미라 계열 >E. purpusorum x E. secunda ‘Pumila’  가 맟다고 하고요.

 

 

아래 사진은 전남 순천에서 우리 여동생이 기르고 있는녀석입니다.

 

 

 

 

 

 

<푸미라 계열 >의 다른 녀석들입니다.

답답하기에 이곳저곳에서 수집한 자료들입니다.

 

모노게로티

 

 

아즈타로즈

 

 

아즈타트랜시스

 

 

푸미라교배종

 

 

푸미홍

이녀석은 모노케로티스와 진짜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어느분은 같은종이라 하시는분도 계신데.~~

 

 

 

 

이종의 이름(Monocerotis 유통명)인 V838 모노케로티스 별의 폭팔사진과 이를 촬영한 우주허블만원경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왜 이 다육식물을 "모노케로티스"라 명명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는군요..~~

 

 

 

 

V838 모노케로티스 의 폭팔

외뿔소자리 V838 Monocerotis는 은하계 외곽에서도 약 2만광년이나 떨어져 있다. 2005년에 대기권 밖 우주의 허블망원경에서 촬영된 이 사진을 통해 주변 먼지구름의 확산을 가시광으로 식별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른바 '라이트 에코우(light echo)' 효과때문이다. 소리가 공기를 통과할때 울림 반응을 일으키는 것처럼 빛도 우주를 통과할 때 같은 현상을 나타내는데 빛이 바깥쪽으로 팽창하면서 물체를 비춤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별은 폭발할 때 밝기가 태양의 백만 배 정도였으며, 모노케로티스의 2만년전 폭발상황을 허블망원경이 촬영한 것 이다. 보통 별 표면에서 흘러나온 수소가 백색 왜성의 표면에 충분한 양이 쌓이면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 현상을 신성 또는 초신성이라고 한다.

 

 

 

 

 

[허블 우주망원경]

 

 

 

총 10억달러(약 1조3천억원)의 비용이들어간 허블 우주망원경 수리를 위해 2009년 5월11일 발사된 우주 왕복선 애틀랜티스호는 5월13일 563km 궤도의 망원경에 도착, 18일 수리임무를 큰 사고 없이 마무리하였다. 다시 동작 할 허블 망원경에 과학자들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고수님들 모노케로티스에 대한 정보를 도와주세요.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