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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어뢰에 조개가 꽃을 피웠다네여

호남인1 2010. 11. 4. 18:26

[사기] 아놔~~ 천안함 어뢰에 조개가 꽃을 피웠다네여~~ ㅋㅎㅎ [33]

조회 195410.11.03 20:01

요지 zoo**** 요지님프로필이미지

 

천안함 어뢰에 웬 조개?

 

 

이메가씨,,, 이걸 어쩌냐~~?? ㅋㅋ

 

조개가 이뿌게 붙어있넹... 꽃까지 피우면서... ㅋㅎㅎ

 

 정부가 천안한 사건의 결정적 증거라고 밝혀온 어뢰추진체 내부에서 백색 침전물이 붙은 정체 불명의 조개가 발견됐다. 조개의 존재는 정부가 공개한 어뢰추진체가 천안함 공격 어뢰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기자협회·한국PD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3단체 천안함 조사결과 언론보도 검증위원회’는 2일 “어뢰추진체 맨 뒤에 있는 두 번째 프로펠러 내부에 조개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조개 끝부분에 백색 물질이 꽃이 피듯 생성되어 있는 점으로 볼 때 조개의 존재는 어뢰추진체가 천안함 공격과 무관함을 강력히 시사한다”고 밝혔다.

언론검증위는 “조개가 발견된 어뢰 프로펠러의 구조를 보면 조개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지름 2㎝ 안팎의 프로펠러 중앙부의 작은 구멍들과 프로펠러와 프로펠러 사이 1~2㎝ 정도의 간격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언론검증위는 “조개의 크기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조개가 언제 어뢰 추진체 속으로 들어갔는지 알수 없으나 어뢰의 수중 폭발 과정에서는 들어갈 여지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또 “조개 끝부분에서 발견된 물질은 조개가 물질 생성 전부터 어뢰추진체 속에 있었음을 확인해 준다”고 말했다.

어뢰추진체가 해저에 가라앉은 뒤에 우연히 조개가 들어갔을 가능성에 대해, 언론검증위는 “이는 어뢰폭발로 흡착물질이 이미 생성된 뒤에 조개가 들어갔다는 뜻이므로 조개 끝부분의 백색 물질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언론검증위는 “조개 끝 부분에 꽃이 피듯 생성되어 있는 백색 물질의 형태는 어뢰추진체를 뒤덮고 있는 백색 물질이 정부 주장대로 흡착물질(폭발 과정에서 생성된 용액 상태의 물질이 어뢰추진체에 들러붙어 굳음)이 아니라 침전 작용으로 생겨난 침전물(고체 상태의 부유 물질이 장시간에 걸쳐 어뢰추진체에 가라앉아 쌓임)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언론검증위 백색 물질이 흡착물이라면 발견된 조개처럼 꽃이 피듯 생성되는 게 아니라 액체 상태로 조개를 감싸 듯 들러붙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언론검증위는 “폭발로 인한 흡착이라면 흡착물 내에 해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고 흡착물 생성 뒤 층상으로 쌓여야 정상”이라고 말했다.

언론검증위는 “어뢰추진체 속에서 조개가 발견된 점, 조개 끝부분에 백색 침전물이 발견된 점은 어뢰추진체가 천안함 공격 어뢰가 아니라는 점을 강력히 시사하는 근거라고 판단한다”며 “정부 여당은 어뢰추진체를 현 상태 그대로 보존하고, 어뢰추진체에 대한 국회 등 제3자의 정밀 조사를 보장하라”고 말했다.

 

 

이메가,,, 당신은 국민을 호구로 보나 ???

 

 

 

 

 

 조개에게 물어봐라? 동해에서만 서식하는 조가비가 쥐새끼 허락하에 서해바다로 퇴거라도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