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력3.3일 종중시제 모시고 동네에서 한가하게 보내던중 동네 앞산(덜뫼산)에 올라갔다가 정말
이쁘게 피어난 황화(한국춘란) 한포기를 보았네요....
우리 동네에서는 꿩밥이라고 하찬게 여기는 것인데..
난을 좀 귀동냥해서 안뒤로 눈을 부릅뜨고 온동네 산을 다 뒤지고 다녔어도 한포기도 못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산에 올랐다가 모처럼 한포기를 보았답니다....
혼자서 이놈보고 실실웃는모습... 아는사람은 알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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