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골산 4

금골산(金骨山.해발 193m)의 뒤편기슭을 따라

금골산의 아기자기한 동쪽은 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점심시간이면 정상까지 한달음에 올라 도시락을 까먹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익숙하다.... 그러나 금골산의 뒤편(서쪽방향)은 어렸을적 용샘을 찿으러 한번 가봤을 뿐 멀리서 이어지는 삼봉을 바라만 봤던게 전부다.. 연휴기간이 넉넉한 이번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