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사람주나무

호남인1 2021. 2. 2. 21:44

 

 

 

 

 

사람주나무

Sapium japonicum (Siebold &Zucc.) Pax &Hoffm.

 

 

 

 

대극과(Euphorbiaceae) / 낙엽 활엽 소교목 ./자웅동주

분류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 >사람주나무속

 

대극과(大戟科)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잎은 어긋나며잎자루 끝에 선점(腺點) 있고6월에 노란색의 꽃이 핀다

나무는 땔감으로 쓰며 열매는 먹거나 기름을 짠다

산중턱이나 골짜기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사람주나무라는 이름은 낙엽에 물이 든 색깔이 사람의 홍조와 비슷하다고 하여 

붉을 주()’자를 써서 붙여진 것이다.

 

 

 

 

 

 

 

정명 : Sapium japonicum (Siebold &Zucc.) Pax &Hoffm.

이명 : 1. Stillingia japonica Siebold &Zucc.

국명 : 사람주나무(추천명), 귀룽목, 쇠동백나무. 신방나무, 아구사리,

북한명 : 사람주나무

영문명 : Tallow tree(추천명), Japanese sapium

 

크기 : 높이 6m.

 

분포

일본;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경기도 및 황해도, 동해안은 강원도 설악산까지 분포.

 

생육환경

양지, 음지 모두에서 자라는 중용수이며 비옥하고 습기있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공해성, 내조성, 해풍은 비교적 강하고 내음성은 보통이나 건조에 약하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검색/ 사람주나무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5227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달걀형 또는 거꿀달걀형의 타원형이며 수하형이고,

길이와 폭은 각 7 ~ 15cm × 5 ~ 10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간 물결모양을 이루기도 하며 끝에 선점이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 말 ~ 6월 중순에 피고, 수상의 총상꽃차례는, 길이 10cm로 정생하고,

수꽃이 윗부분에 많이 달리고, 3개의 술잔모양의 꽃받침조각과, 2 ~ 3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밑부분에 몇 개씩 달리고, 4개의 꽃받침조각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3개로 갈라지고, 종자가 3개씩 들어 있으며,

청갈색 바탕에 선상의 흑색 반점있으며,

지름이 7mm7월 말 ~ 10월 말에 성숙한다.

 

 

 

 

 

 

 

종자

둥글고 지름 7mm로서 청갈색 바탕에 선상의 흑색 반점이 있다.

 

 

 

 

 

 

줄기

높이가 6m에 달하고 동아는 2~3개의 눈껍질로 싸여 있으며 털이 없다.

나무껍질은 녹회백색이며 오래된 줄기는 얇게 갈라진다.

겨울눈은 삼각상으로 끝이 뾰족하고 2개의 눈껍질로 싸여 있다. 가지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수피

나무껍질은 녹회백색이며 오래된 줄기는 얇게 갈라진다.

 

 

 

 

 

번식방법

가을에 익는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따뜻한 지방에서는 직파를 하여도 되며 추운곳에서는 건사저장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이용방안

정원수,공원수, 가로공원에 적당하며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크다.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 도료용, 등유용으로 사용한다.

 

 

 

 

 

보호방안

전국적으로 많이 자라고 있어 별다른 보호조처는 없어도 될 것으로 생각된다.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 한다.

 

 

 

오구나무 (S. sebiferum):

 

 

 

 

유사종

오구나무(S. sebiferum): 잎은 약간 두껍고, 사각상 달걀모양이다.

 

 

 

 

 

 

특징

난대성 수종이며 때로는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다행송과 같은 아름다운 수형을 만든다.

현재 국가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기후변화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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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주나무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apium japonicum (Siebold &Zucc.) Pax &Hoffm.'이다.

 

사람주나무라는 이름은 낙엽에 물이 든 색깔이 사람의 홍조와 비슷하다고 하여

붉을 주()’자를 써서 붙여진 것이다.

 

형태

키는 6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길이가 2~3cm 정도이다.

어린 가지와 잎자루는 자주색을 띤다.

 

꽃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수꽃은 위쪽에, 암꽃은 아래쪽에 따로따로 핀다.

수꽃은 3장의 꽃받침잎과 2~3개의 수술로 이루어지고,

암꽃은 3갈래로 나누어진 암술대와 1개의 씨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검은 반점이 있는 씨가 3개 들어 있는 삭과로 맺힌다.

 

생태

꽃은 6월무렵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맺힌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 중국이다.

 

한국에서는 남쪽 지방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는데,

바닷가를 따라 동쪽으로는 설악산, 서쪽으로는 백령도, 내륙으로는 계룡산에서 자란다.

 

적합한 생장환경은 비옥하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땅이지만

양지와 음지를 가리지는 않으며, 건조한 것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모든 환경에 강한 편이다.

번식할 때에는 씨를 얻어 이듬해 봄에 심는다.

 

종류

사람주나무와 비슷한 종류로는 감나무와 오구나무가 있는데,

감나무의 경우 잎의 생김새와 크기가 감나무의 잎과 비슷하지만

잎자루와 잎새가 맞닿는 곳에 2개의 조그만 돌기가 있고

잎자루를 꺾으면 우유 빛의 즙이 나오는 점에서 감나무와 차이가 있다.

 

오구나무는 잎이 약간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사람주나무가 대극과에 속하는 식물이라는 점에서

이 밖에 대극과에 속하는 다른 식물과로는 깨풀아과와 케일로사아과, 크로톤아과 등이 있다.

 

활용

씨는 먹거나 기름을 짜서 사용하고,

짜낸 기름은 물건이 썩지 않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물건 겉에 바를 때 쓰거나 등유로 이용된다.

예전에는 가지와 줄기를 땔감으로 쓰거나 숯으로 만들어 썼다.

이 밖에도 나무 자체가 정원이나 공원에 심기 적당하여 조경수로 많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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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향토대백과

사람주나무

 

낙엽(落葉) 활엽(闊葉) 소교목(小喬木),

높이 8~10m 이다.

줄기는 곧추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인데 벗기면 젖같은 흰진이 나온다.

 

잎은 호생(互生)하는데 긴 엽병(葉柄, 길이 2~3cm)이 있다.

탁엽(托葉)은 피침형(鈹針形, 길이 7~12mm)인데 보통 일찍 떨어진다.

엽신(葉身)은 관난형(廣卵形), 타원형(楕圓形) 혹은 도란형(倒卵形)의 타원형(길이 7~15cm, 너비 5~10cm)인데

밑부분은 둥글거나 얕은 심장형(心臟形)이고 끝은 급하게 뾰족하며 변두리는 매끈하다.

잎은 녹색이며 두껍다.

엽맥(葉脈)은 변두리 가까이에서 심히 갈라지며 뒷면에는 선점(腺點)이 많다.

 

꽃은 6월경 신초(新梢)끝에 길이 5~10cm의 긴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루고

위쪽에 누런색의 수꽃이 많이 피고 아래쪽에는 화경(花梗)이 있는 2~3개의 암꽃이 피는데

자웅동주(雌雄同株)의 단성화(單性花)이다.

 

수꽃의 꽃받침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3개이다.

 

암꽃의 꽃받침은 3갈래로 갈라지며 1개의 암술이 있다.

자방(子房)은 난형(卵形)이다.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열개과(裂開果)인데 10월경에 여문다.

열개과는 세모난 구형(球形, 직경 1cm)인데 여물면 3조각으로 벌어터진다.

씨앗은 원형(직경 8mm)인데 암회색이나 암갈색의 무늬가 있고 매끈하다.

 

씨에는 기름이 44% 정도 들어 있다.

기름은 먹거나 칠감, 화장품공업에 쓰인다.

뿌리껍질은 약재로 쓰인다. 목재는 세공용재로 쓰인다.

 

나무는 잎이 크고 가을에 붉게 단풍들므로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공원에 심는다.

 

강원도 금강산 외금강의 바리봉 · 천불동 등 지역의 산허리,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사람주나무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산호자라고도 한다.

잎을 따면 흰 즙이 나온다.

 

나무줄기는 분을 바른 듯 뽀얗고, 잎이 붉게 난다.

 

부드러울 때 따서 데친 뒤 우려내고 쌈으로 먹는다.

쌈 양념은 된장과 쌈장도 좋고, 멸치젓이나 다른 젓갈과 같이 먹어도 맛있다.

데쳐서 간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장아찌도 담근다.

 

나물 할 때 :

나물 하는 방법 : 부드러운 잎을 딴다.

추천 음식 : 데쳐서 쌈이나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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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주나무 (Sapium japonicum (Siebold &Zucc.) Pax &Hoffm.)

오구나무 (Sapium sebiferum (L.) Ro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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