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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나무

호남인1 2021. 1. 18. 15:46

 

 

 

 

 

새우나무

Ostrya japonica Sarg.

 

 

 

자작나무과 (Betulaceae) /낙엽활엽교목 /자웅동주

분류: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자작나무과 > 새우나무속

 

 

새우나무는 한반도 남부 산 중턱 이하의 산기슭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는 30m까지 자란다.

갈색이 도는 나무껍질은 길게 갈라져 있으며, 어린가지에는 선모가 있다.

잎은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암꽃과 수꽃이 한그루에서 따로따로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목재 조직이 치밀하고 질겨서 철목이라고도 한다.

 

 

 

 

 

정명 : Ostrya japonica Sarg.

이명 : 1. Ostrya italica subsp. virginiana H.Winkl.

        2. Ostrya italica var. virginiana Matsum.

        3. Ostrya japonica var. homochaeta Honda

        4. Ostrya liana Hu

        5. Ostrya ostrya var. japonica C.K.Schneid.

        6. Ostrya virginiana var. japonica Maxim. ex Sarg.

 

국명 : 새우나무(추천명), 좀새우나무

북한명 : 새우나무

영문명 :East Asian hophornbeam(추천명), Japanese hophornbeam

 

분포 : 중국, 일본; 제주도 및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

 

생육환경

우리 나라 남부 산 중턱 이하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제주도의 낙엽활엽수림에서 드물게 나타난다.

 

크기 : 높이 20m, 지름 7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검색/ 새우나무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7464

 

 

 

 

 

잎은 어긋나기이고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5 ~ 10(12)cm, 3 ~ 4.5cm로서 긴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깊은 이중거치가 있고 측맥은 8~17쌍이며 처음에는 양면에 곧추선 잔털(연모)이 있어 비로드처럼 보이며 나중에는 없어지나 뒷면 맥상에만 끝까지 남는다.

잎자루는 길이 2~8mm로서 털과 샘털이 드문드문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7월 개화하고 수꽃차례는 대가 없이 전년도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3cm정도이고 수꽃은 비늘잎 속에 들어 있으며 수술은 다수이다.

암꽃차례는 신년지 끝에서 위를 향해 피고 암꽃은 각 비늘잎에 2개씩 들어 있으며 암술머리도 각각 2개이다

 

 

 

 

열매

과수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4~5cm로서 약간 밑으로 처지며 포는 길이 1~1.8cm로서 톱니가 없고 타원상 달걀꼴이며 기부 가까이에 잔털이있고 기부가 주머니처럼 되어 소견과를 둘러싼다.

소견과는 긴 달걀꼴이며 길이 5 ~ 6mm로서 윗부분에 털이 없고 암술대가 남으며 8월 말 ~ 10월에 익는다.

 

 

 

 

 

줄기

높이 20m, 지름 70cm이며 나무껍질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일년생가지에 밀모 또는 샘털이 있다.

 

 

 

 

 

수피

나무껍질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가지

가지는 적갈색이며 일년생가지에 밀모 또는 샘털이 있다.

 

 

 

 

번식방법

종자로 번식한다.

가을에 종자채취 후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뿌린다.

파종상에는 건조방지를 위하여 짚등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이용방안

함지박이나 신탄재로 이용한다.

목재는 땔감, 가구재, 밥상을 만드는데 쓰인다.

 

유사종

좀새우나무 (var.homochaeta HONDA) : 샘털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

 

특징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비롯 난대지역에서 자라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북해도까지 자라고 있은

것으로 보아 난대성 수종임을 알 수 있다.

서어나무와 다른 점은 웅화서가 전년에 생겨서 월동하며 열매의 총포가 주머니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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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나무

Ostrya japonica Sarg. var. japonica

 

 

별명 : 모새남, 모세낭(제주)

이명

Ostrya japonica Sarg. var. japonica,Ostrya virginiana var. japonica Maxim. ex Sarg.,Ostrya italica subsp. virginiana H.Winkl.,Ostrya ostrya var. japonica C.K.Schneid.,Ostrya italica var. virginiana Matsum.,Ostrya liana Hu

분류 : 낙엽활엽교목

 

분포

중국,일본에도 자란다.

제주도, 완도 및 남부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길이 5-13cm, 3-5cm로서 긴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복거치가 있고 측맥은 8-17쌍이며 처음에는 양면에 곧추선 잔털(연모)이 있어 비로드처럼 보이며 나중에는 없어지나 뒷면 맥상에만 끝까지 남는다.

엽병은 길이 2-8mm로서 털과 선모(腺毛)가 드문드문 있다.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피고 웅화수는 대가 없이 전년지 끝에 달리며 길이 3cm정도이고 수꽃은 포린 속에 들어 있으며 수술은 다수이다.

자화수는 신년지 끝에서 위를 향해 피고 암꽃은 각 포린에 2개씩 들어 있으며 암술머리도 각각 2개이다.

 

과수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4-5cm로서 약간 밑으로 처지며 포는 길이 1-1.8cm로서 톱니가 없고 타원상 난형이며 기부 가까이에 잔털이 있고 기부가 주머니처럼 되어 소견과를 둘러싼다. 열매는 긴 난형의 소견과이며 길이 5-6mm로서 윗부분에 털이 없고 암술대가 남으며 9-10월에 익는다.

 

높이 20m, 지름 70cm이며 수피는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어린 가지에 밀모 또는 선모가 있다.

 

특징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비롯 난대지역에서 자라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북해도까지 자라고 있은 것으로 보아 난대성 수종임을 알 수 있다.

서어나무와 다른 점은 웅화서가 전년에 생겨서 월동하며 열매의 총포가 주머니처럼 생겼다.

 

출판

Garden &Forest 6: 383 f. 58 (1893)

 

참고문헌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1937),3)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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