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쪽동백나무
Styrax shiraianus Makino
분류 : 감나무목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
이명
1. Strigilia shiraiana (Makino) Nakai
2. Styrax shiraianus var. discolor Nakai
국명 : 좀쪽동백나무(추천명)
다른이름 : 좀쪽동백, 흰좀쪽동백 , 흰잎쪽동백. 흰좀쪽동백나무
영문명 ; Jirisan snowbell(추천명)
분포 : 경상남도 지리산.
자생지역 : 산지의 숲속, 산기슭의 반그늘
번식 : 실생·꺾꽂이
생약병: 옥령화(玉鈴花)
낙엽활엽교목
때죽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전체가 별 모양의 털로 덮여 있으며 잎은 마름모 또는 둥근 모양이다.
6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 또는 둥근 모양으로 9월에 익는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지리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생육환경
산 중턱의 골짜기 수림 속에 난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월동하며 바닷가에서도 잘 견디고, 각종 공해에도 강하므로 도심지에서도 식재가 가능하다.
크기 : 수고 10m 정도.
잎 : 잎은 넓은 능형, 사각상 원형 또는 사각상 넓은 거꿀달걀모양이며 길이 5~8cm, 폭 4~7cm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고 갑자기 뾰족해지며 중앙 이상에 불규칙한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뒷면은 흰색 또는 황갈색 성모가 산생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맥 위에 별 모양의 털이 약간 있다.
엽병은 길이 7-15mm로서 성모가 있으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동아를 둘러싼다.
꽃 : 꽃은 흰색이고 총상꽃차례는 길이 3~6cm로서 몇 개의 꽃이 달리고 황갈색 및 백색 성모가 밀생하며 포와 작은포는 끝까지 남아 있고 선형으로서 꽃받침보다 짧으며 꽃자루는 길이 0-3mm이다.
꽃받침조각은 좁은 삼각형이고 꽃부리는 길이 15~20mm이며 수술대는 밑부분이 합쳐져서 짧은 통으로 된다.
열매 :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고 성모가 밀생하며 길이 1-1.2cm로서 끝에 소돌기가 있다.
줄기 : 일년생가지에 성모가 있으며 가지는 회갈색 또는 자갈색으로 되고 흔히 표피가 세로로 벗겨진다.
번식방법
번식은 종자를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이용방안
원뿔모양의 수형과 특색있는 줄기, 아름다운 꽃, 귀여운 열매는 관상가치가 있어 조경수로 좋다.
목재는 기구재나 단판으로 쓰이고 열매는 농촌에서 물고기 잡는데 이용하며 기름을 짜내기도 한다.
보호방안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 한다.
유사종
▶흰좀쪽동백 (var. discolor NAK.): 잎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한다. ▶쪽동백 (S. obassia Sieb. et Zucc.): 잎은 오동잎처럼 대형이고 뒷면에는 회색 잔털이 많고 엽병은 짧다.
특징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며 전체에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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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쪽동백나무
Styrax shiraianus Makino
분포 : 경상남도 지리산.
형태
잎은 넓은 능형, 사각상 원형 또는 사각상 넓은 도란형이며 길이 5~8cm, 폭 4~7cm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고 갑자기 뾰족해지며 중앙 이상에 불규칙한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뒷면은 흰색 또는 황갈색 성모가 산생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맥 위에 별 모양의 털이 약간 있다.
엽병은 길이 7-15mm로서 성모가 있으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동아를 둘러싼다.
꽃은 흰색이고 총상화서는 길이 3~6cm로서 몇 개의 꽃이 달리고 황갈색 및 백색 성모가 밀생하며 포와 소포는 끝까지 남아 있고 선형으로서 꽃받침보다 짧으며 소화경은 길이 0-3mm이다.
꽃받침잎은 좁은 삼각형이고 화관은 길이 15~20mm이며 수술대는 밑부분이 합쳐져서 짧은 통으로 된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고 성모가 밀생하며 길이 1-1.2cm로서 끝에 소돌기가 있다.
어린 가지에 성모가 있으며 가지는 회갈색 또는 자갈색으로 되고 흔히 표피가 세로로 벗겨진다.
특징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며 전체에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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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병 : 옥령화(玉鈴花)
약효 부위 : 온그루
채취기간 : 연중(온그루), 9~10월(열매)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독성여부 : 있다. /1회 사용량 : 2~4g
주의사항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한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쪽동백·개동백나무·물박달나무·산아주까리나무·정나무·넙죽이나무·옥령화(玉鈴花)라고도 한다.
머리 기름이 나온다 하여 산아주까리나무, 잎이 커서 넙죽이나무로 불리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백색이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갈색의 솜털이 있으나 차차 윤기가 나는 다갈색으로 변하면서 없어진다.
유사종으로 쪽동백보다 잎이 약간 작고 잎의 위쪽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 것을 좀쪽동백나무, 잎의 뒷면에 하얀 털이 많은 것을 흰좀쪽동백나무라 한다.
꽃과 열매가 비슷한 때죽나무는 잎이 작고 타원형이며 꽃은 2~5개씩 따로 달린다.
겨울눈은 잎자루 밑 부분으로 둘러싸인다.
관상용·공업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목재는 가구재·조각재로 쓰고 씨에서는 기름을 짜서 비누와 양초의 원료로 이용한다.
쪽동백나무의 기름은 머릿니를 완전히 없앨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
열매는 옥령화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구충제·살충제로도 쓴다.
관련질병 : 거담, 구충, 기관지염, 담, 방부제, 살충제, 후두염, 흥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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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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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동백나무 Styrax obassia Siebold &Z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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