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미풀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모데미풀속
학명: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종코드(url_no): /이명: 운봉금매화, 금매화아재비 /영명: /꽃말: 아쉬움, 슬픈 추억
원산지: 한국(특산식물) /분포: /서식: 습윤한 낙엽수림 하부 /크기: 높이 20-40cm /개화: 5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세 조각으로 갈라진 잎이 뿌리에서 나오고, 5월에 흰 꽃이 피는데 줄기잎처럼 보이는 커다란 포(苞)가 돌려 붙는다.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6월 말에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지리산, 소백산, 설악산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Megaleranthis saniculifoli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모데미풀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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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anunculaceae(미나리아재비과)
근생엽은 긴 엽병끝에서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엽병이 짧고 다시 2-3개로 깊게 갈라진 다음 결각상의 톱니가 생기거나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없고 톱니끝이 뾰족하다.
골돌은 길이 12mm로서 길이 3mm정도의 암술대가 있으며 털이 없고 방사상으로 배열된다.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로서 백색이고 포는 잎과 같으며 크기도 비슷하고 경생엽이 없으며 중앙부에서 1개의 화경(花梗)이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화경은 길이 5mm정도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5개이며 자방과 수술은 많고 떨어진다.
길이가 20-40cm정도이고 총생한다.
원산지
한국(특산식물)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가 20-40cm정도이다.
문헌자료
유기억 이우철 오영주. 1999. 모데미풀의 자생지별 외부형태 및 식생. 한국자원식물학회지 Vol.12(4) pp.312-323.
이유미ㆍ이원열. 1997.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도서출판생명의나무. 서울.
장진성ㆍ김휘ㆍ김용식. 2002. 국내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평가에 대한 제고. 한국식물분류학회지. 31(2) : 107-142.
생육환경
깊은 산 습지 또는 능선 근처, 주로 북사면의 습윤한 낙엽수림 하부에서 자란다.
광선: 음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6월초에 종자를 채취하여 약간 습윤하고 서늘한 장소에 파종한다. 분주는 가능하나 잘 되지 않는다.
재배특성
여름철의 더위에 매우 약하다. 통풍이 잘 되는 습윤한 낙엽수림 밑에서 재배하는 것이 안전하다. 토양은 부식질이 풍부하고 적당한 보습성을 가져야 한다. 반그늘에서 재배한다. 일반적으로 재배하기가 대단히 까다로운 자생식물이다.
파종기: 6월,7월 /이식기: 9월,10월,11월 /결실기: 6월,7월
이용방안
고랭지 녹화용 지피식물로 사용하면 좋으나 재배하기가 매우 어려워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보호방안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특징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고산성 식물이다. 속명은 희랍어 megas(크다)와 Eranthis(나도바람꽃)의 합성명으로 Eranthis보다 크다는 뜻이며, 종명은 참반디속의 잎과 비슷하다는 뜻이다.번식 및 재배를 통해 경제적으로 이용하기는 어려운 식물이므로 식물원 등의 전문적인 기관에서 전시용 및 보존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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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백과사전
모데미풀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식물이다.
1935년 지리산 운봉 쪽 모데미라는 곳에서 일본인 학자 오이 지사부로[大井次三郞]가 발견한 식물로 소백산·덕유산·설악산 등지에서도 자라고 있다.
키는 40㎝에 이르며,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모여 자란다.
잎은 5갈래로 깊게 갈라졌으며, 잎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흰색이고 지름은 2㎝ 정도이며, 뿌리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1송이씩 핀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장으로 꽃잎은 엷은 노란색이나 꽃받침잎은 흰색이며 암술과 수술이 많다.
열매는 골돌로 꽃자루 끝에 방사상으로 달린다.
물기가 있거나 능선 등 자라는 곳이 제한되어 있어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식물이다.
모데미풀속도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고유속으로 모데미풀 1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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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narjagodori/ 김명원님, lailaps/경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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