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Aquilegia buergeriana Siebold &Zucc. var. oxysepala (Trautv. &C. A. Mey.) Kitam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매발톱속
학명: Aquilegia buergeriana Siebold &Zucc. var. oxysepala (Trautv. &C. A. Mey.) Kitam
종코드(url_no): /이명: /영명: /꽃말: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산지의 숲 가장자리, 계곡, 경사면의 풀밭 /크기: /개화: 5~7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매발톱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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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은 여러 장이 모여 나며 엽병이 길고 2번 3갈래로 갈라진다. 경생엽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엽병이 짧다.
꽃은 5~7월에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 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길이 2cm 갈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잎은 5장 노란색이며 꽃받침 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꽃잎 아래쪽에 거가 있는데 끝이 안으로 구부러지고 밖으로 나온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5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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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매발톱
Aquilegia buergeriana Siebold &Zucc. var. oxysepala (Trautv. &C. A. Mey.) Kitam.
서식지: 산지의 숲 가장자리, 계곡, 경사면의 풀밭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개요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2번 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갈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잎은 5장, 노란색이며, 꽃받침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꽃잎 아래쪽에 거가 있는데, 끝이 안으로 구부러지고 밖으로 나온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위를 향해 달린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2번 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꽃은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길이 2cm, 갈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잎은 5장, 노란색이며, 꽃받침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꽃잎 아래쪽에 거가 있는데, 끝이 안으로 구부러지고 밖으로 나온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위를 향해 달린다.
생태
꽃은 5-7월에 핀다. 산지의 비교적 습기가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에 자란다.
이용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데 적은 수의 개체들로 개체군을 이루고 있다.
백두산에 자라는 노랑매발톱(A. oxysepala Trautv. et C.A. Mey. f. pallidiflora Nakai)은 꽃잎과 꽃받침잎이 노란빛을 띤 흰색이어서 구분된다.
꽃잎 모양의 꽃받침은 뒤로 길게 부리 모양으로 뻗어 있다.
담자색의 꽃받침과 옅은 노란색의 꽃잎이 교대로 나 있어 본 분류군은 관상용으로 개발할 잠재성이 높다.
꽃받침과 꽃잎 모두 옅은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이라고 하여 독립된 분류군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본 분류군이 속한 매발톱속 식물의 영어 이름은 콜럼바인(Columbine)이며,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종들이 관상용으로 개발되어 있다.
본 분류군의 꽃은 한 꽃 내에서 수술이 암술에 비해 먼저 발달하여 한 꽃끼리 자가수분을 방지시키는 현상이 있다.
이에 더해서 한 화서 내에서 먼저 피는 꽃이 나중에 피는 꽃에 비해 종자를 더 많이 생산하는 흥미로운 현상이 알려져 있다.
2002년과 2003년 일본 아오모리의 도호쿠대학교에서 실험한 바에 의하면 이는 먼저 피는 꽃이 나중에 피는 꽃보다 수술이 성숙한 개화기가 더 길고 여기에서 생산된 꽃가루의 양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꽃으로 기능하는 기간의 길이에 따라 종자 생산성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Itagaki and Sakai 2006).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오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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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비비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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