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Eranthis byunsanensis B.Y.Sun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너도바람꽃속
학명: Eranthis byunsanensis B.Y.Sun
종코드(url_no): /이명: /영명: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원산지: 한국(특산) /분포: /서식: 낙엽수림의 가장자리 /크기: 화경높이 10-30㎝가량 /개화: 4~5월경
생약명:
다년생초본
변산바람꽃은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 지방의 낙엽 수림 가장자리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한 지역과 반그늘 또는 양지쪽에서 자란다. 키는 5~8㎝가량이고, 잎은 길이와 폭이 약 3~5㎝이고 5갈래의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갈라지는 것은 새의 날개처럼 갈라진다. 꽃은 약 10㎝가량이고, 꽃자루는 1㎝이며 흰색으로, 꽃자루 안에는 가운데 암술과 연녹색을 띤 노란색 꽃이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변산바람꽃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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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anunculaceae(미나리아재비과)
근생엽은 오각상 둥근 모양이고 길이와 폭은 각각 3-5cm이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선형이다. 경생엽은 2장으로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열매는 대과(袋果)로서 길이 1cm이고 암술대는 2-3mm이다. 종자는 여러개가 들어있으며 둥글고 갈색이다. 털이 없고 짧은 과병 구비. 표면은 평활하고 1-5개이다.
화경(花莖)은 높이 10cm가량이고 화병은 1cm이며 가는 털이 있다. 꽃받침은 흰색이고 5장이며 난형이고 길이 10-15mm이며 꽃잎도 5장이고 퇴화되어 2개로 갈라진 노란 밀선이 있다. 꽃밥은 연한 자색이다. 3-4월에 개화한다.
줄기높이 10-30㎝로 털이 없다.
괴경은 구형으로 직경 약 1.5㎝이다.
원산지
한국(특산식물)
형태
다년초
크기
화경(花莖)은 높이 10-30㎝가량.
문헌자료
이유미ㆍ이원열. 1997.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도서출판생명의나무. 서울.
생육환경
낙엽수림의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도 해발 300m지역의 조릿대군락 수림하의 전석지에서 생육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 내변산의 세봉계곡 해발 100-200m지역의 물이 얕은 계곡 전석지에서 생육한다.
보호방안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특징
▶(Shibateranthis pinnatifida (MAXIM.) SATAKE et OKUYAMA)
▶(E. byunsanensis B. SUN)
▶한국 신종으로 발표한 바 있으나, 일본에만 나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과 동일하다.
▶참고: Kor.J.Plant Tax.vol.23(1)
▶문헌자료-.이유미ㆍ이원열. 1997.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도서출판생명의나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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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봄)
변산바람꽃
Eranthis byunsanensis B. Y. Sun
생육특성
변산바람꽃은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 지방의 낙엽 수림 가장자리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한 지역과 반그늘 또는 양지쪽에서 자란다.
키는 5~8㎝가량이고, 잎은 길이와 폭이 약 3~5㎝이고 5갈래의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갈라지는 것은 새의 날개처럼 갈라진다.
꽃은 약 10㎝가량이고, 꽃자루는 1㎝이며 흰색으로, 꽃자루 안에는 가운데 암술과 연녹색을 띤 노란색 꽃이 있다.
열매는 4~5월경 갈색으로 달리고 씨방에는 검고 광택이 나는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이른 봄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피기 시작하며 봄을 알리는 복수초와 함께 대표적인 봄을 알리는 꽃이다.
최근에는 일부 내륙지방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는 보고는 있지만 개체수가 작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5~6월에 결실되는 종자를 바로 화단에 뿌리거나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하여 이듬해 봄에 뿌려도 된다.
또 해마다 큰 구근 옆에 붙는 어린 구근을 초여름과 이른 봄 새싹이 올라오기 전에 분리하여도 좋다.
관리법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워야 하고, 잎이 작기 때문에 물 주는 것은 다른 식물체보다 작게 주어도 된다.
여름이면 잎이 지상부에서 없어지기 때문에 이후에도 지속적인 물 관리는 필수다.
일부 산채하여 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십중팔구 해를 넘기지 못한다.
따라서 번식법을 이용하여 어린 묘종부터 집에서 키워야 올바른 꽃을 볼 수 있다.
변산바람꽃 (야생화도감(봄), 2010. 4. 10.,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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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의 경계를 나누는 '절분초'
겨울과 봄의 계절을 나누는 풀이란 의미로 절분초라 불리기도 하니, 봄의 전령사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10cm 정도의 줄기와 꽃받침이 먼저 나온 후 꽃받침 안에 꽃잎이 흰 수술과 함께 나오는데요.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고, 안쪽에 위로 치솟은 녹색, 노랑색 깔때기가 진짜 꽃잎입니다.
바람꽃이라는 이름은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플로라의 시녀 아네모네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습니다. 꽃의 신 플로라는 연인 제피로스가 그녀의 시녀 아네모네를 사랑하자, 질투심에 사로잡혀 그녀를 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에 상심한 제피로스는 매년 봄이 되면 바람을 보내 아네모네를 아름답게 꽃피우게 했다고 합니다.
변산 바람꽃의 학명은 봄꽃이라는 의미의 Eranthis와 발견지인 변산, 발견자의 이름이 반영된 Eranthis byunsa nensis B.Y. Sun으로 표기하고 있어 우리에게는 의미있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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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남뜰/申正淳님, 山河野님, narjagodori/김명원님, 西湖/서성한님, 계원(桂苑) 김 종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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