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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바람꽃

호남인1 2016. 3. 1. 20:34

 

 

 

 

 

 

남방바람꽃

Anemone flaccida F.Schmidt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꽃속

학명: Anemone flaccida F.Schmidt

종코드(url_no): /이명: 한라바람꽃 /영명: /꽃말: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 남부지방 일부 /서식: /크기: 꽃줄기 20-30cm /개화: 4-5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1942년 전라남도 구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꽃은 4~5월에 2~3송이가 피고, 꽃자루는 2~3㎝이다. 총포편(總苞片)은 3개, 꽃받침은 5~7개이고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남방바람꽃 / 미 기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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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Arsenjevia flaccida (F.Schmidt.)

 

분류

다년초

 

분포

제주도, 남부지방 일부

 

형태

근생엽은 3개정도이고, 3개의 작은 잎으로 되어있어 지름 4-10cm, 측면은 작은 잎이 2개로 깊게 벌어지면서 거듭 갈라진다.

 

꽃은 4-5월경에 피고, 꽃줄기 20-30cm까지 자라고, 총포편 3개이고, 꽃 2-3송이 피고, 꽃자루 4-7.5cm이고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받침은 5(7)개이고, 백색 혹은 일부 연한 분홍색이고, 도난형이고, 7-10mm이고, 뒷면은 부드러운 탈이 드물게 있다.

 

근경은 둥근기둥모양이고 길이 15-25cm 정도로 뻗는다.

 

참고문헌

제주대아농생지(J. Subtrophical Agri. &Biotech., Cheju Nat'l Univ) 23(1) : 11~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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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남방바람꽃

 

순창군 회문산에서 자생하는 남방바람꽃은 2009년 국립 수목원에서 발행하는 『한국 희귀 식물 목록』에 멸종 위기 식물로 등록되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1942년 전라남도 구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2006년 4월 제주도 한라산의 봄꽃을 조사하던 중 해발 560m 지점에서 발견 당시 미기록종[가칭 한라바람꽃]으로 분류되었으며, 2007년 『아열대 농업 생명 과학 연구지』에 논문이 발표되면서 남방바람꽃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형태]

높이 15~20㎝이다. 뿌리 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 조각은 다시 가장자리가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2~3송이가 피고, 꽃자루는 2~3㎝이다. 총포편(總苞片)은 3개, 꽃받침은 5~7개이고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뒷면에 부드러운 털이 드물게 있다. 뿌리줄기는 둥근 기둥 모양이며, 길이 1.5~2.5㎝로 뻗는다. 열매는 5~6월에 맺는다.

[생태]

남방바람꽃은 자생지가 명확하지 않으나 최근 제주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었다. 특히 한라산에서 발견 당시 낙엽 활엽수림의 약간 습한 지역에서 채집되었다. 회문산 계곡 주변 등산로 부근의 남방바람꽃은 무분별한 채취, 인위적 교란과 훼손 및 등산객들이 밟고 지나면서 절멸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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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바람꽃이 우리나라 문헌에 최초로 등장한 것은 아마 2007년 아열대농업생명과학연구지 제23권 제1호에 등장한 논문, '제주미기록종:남방바람꽃'이 최초일 것이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도 아직 등록되지 않은 종인데, 분명히 일본 등에서 자생하고 있는 학명 Anemone Flaccida인 꽃과 동종이다.

 

이 남방바람꽃은 논문으로 발표되기 전 해인 2006년 4월 18일 노컷뉴스와 한겨레에 그리고 같은해 4월 20일 제주일보에 각각, 미기록종 '한라바람꽃(가칭)'이 한라산연구소의 제주 봄꽃 조사 과정에서 한라산 550m 고지에서 발견되었다고 매스컴에서 보도 된 바가 있다. 이 한라바람꽃이 논문지 발표되면서 남방바람꽃이라는 정식 국명을 가지게 된 것이다.

 

당시의 기록을 보면 남방바람꽃은 흰색에 간혹 분홍색이 감도는 꽃이 핀다고 되어 있으며, 실제로 제주에서 담은 남방바람꽃을 보면 깨끗한 흰색이거나 옅은 자주색이 대부분이나 경남에서 만나 남방바람꽃은 꽃받침잎에 대부분 자주색이 진하게 감돌고 있어 조금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학명 Anemone Flaccida의 외국 사진을 보면 분홍빛이 감도는 것이 더 일반적인 것 같다.

 

경남에서 관찰한 남방바람꽃은 전형적인 미나리아재비과의 잎 형태를 지닌 근생엽이 여러개 있고 그 줄기 끝에 두개의 꽃자루 길게 내어밀고 꽃을 피워낸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두개의 꽃의 개화 시기가 달라 하나는 만개한 상태이고 하나는 꽃몽우리 상태로 있는 것이 많았다. 각각 다른 개화시기를 가진다면 동일한 에너지를 소비하여 더 긴 기간 동안 꽃을 피워낼 수 있으니, 효율적인 방법일 것이다.

본문출처/http://blog.daum.net/kplim22/7868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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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물매화님, 문종태/부수춘님, 지구지기님, 山 野/박희만님, 가야국님, 초록뫼/송종문님, 꽁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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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3. - 4,903種중 (1318. 마과 - 2107. 백합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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