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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

호남인1 2016. 2. 26. 05:17

 

 

 

 

 

 

산토끼꽃

Dipsacus japonicus Miq.

 

 

 

 

 

 

 

 

 

 

 

 

학명: Dipsacus japonicus Miq.

종코드(url_no): /이명: 산토끼풀 /영명: /꽃말: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산토끼꽃목 > 산토끼꽃과 > 산토끼꽃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중국 /서식: 산지의 건조지 /크기: 높이 1m이상 /개화: 8월

생약명: 뿌리를 續斷(속단)이라 하며 약용한다.

 

2년생초본

산토끼꽃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깃처럼 갈라진다. 8월에 국화와 비슷한 홍자색의 두상화(頭狀花)가 긴 꽃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능선이 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Dipsacus japonicus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토끼꽃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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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 : Dipsacaceae(산토끼꽃과)

 

 

잎은 대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우상으로 갈라지며 엽병이 길고 날개가 있으며 열편은 긴 타원형 또는 사각상 난형이고 길이 6~15cm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의 우편이 작고 윗부분의 잎은 작으며 갈라지지 않고 엽병이 없다.

 

수과는 길이 6mm정도로서 상반부에 털이 약간 있으며 8개의 능선이 있다.

 

꽃은 8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긴 화경끝의 두상화서에 달리며 화서는 길이 2~3cm로서 타원형이고 기부에는 길이 5~20mm인 선상의 포가 있다. 인편은 쐐기모양이고 뒷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길이 5-8mm로서 끝에 굳센 털이 있고 길이 4-7mm의 자침(刺針)이 있으며 화관은 길이 6-8mm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지고 통모양이며 수술은 4개이다.

 

높이가 1m이상이고 윗부분에 능선이 있으며 밑부분에 굵은 자모(刺毛)가 산생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 한국(강원도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춘천시, 태백시; 경상북도 경주시, 영양군; 경상남도 함양군)

 

형태

2년초

 

크기

높이 1m이상이다.

 

희귀, 특산식물 정보

[취약종]

평가내용:취약종 / 국가단위

 

생육 환경

산지의 건조지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뿌리를 續斷(속단)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9-10월경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리거나 불에 쬐어서 말린다.

②성분 : 속단의 뿌리에는 alkaloid,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肝腎(보간신), 續筋骨(속근골), 通血脈(통혈맥)의 효능이 있다. 腰·背中(요·배중)의 酸痛(산통), 足膝(족슬)의 脫力感(탈력감), 胎漏(태루), 崩漏(붕루), 帶下(대하), 遺精(유정), 타박상, 金瘡(금창), 痔漏(치루), 癰疽(옹저), 瘡腫(창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외용> 짓찧어 塗布(도포)한다.

 

보호방안

강원도 및 경상북도지역이 주 분포지역으로 2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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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산토끼꽃

Dipsacus japonicus

 

별칭: 남초(南草)·접골(接骨)·천단(川斷)·용두(龍豆) /생약명: 속단(續斷)

키: 1m 정도 /자생지역: 산과 들의 반음지 /번식: 실생·분주

약효: 뿌리·꽃 /채취기간: 9~10월(1년생 뿌리) /취급요령: 그늘에 말려 쓴다.

특성: 따뜻하며, 쓰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6~10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천속단의 뿌리

 

마주나며 줄기 밑 부분의 잎은 깃처럼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잎자루가 길고 날개가 있다. 갈라진 조각은 밑에 달린 것일수록 작고 끝의 것이 제일 큰데 길이 6~15cm의 긴 타원형 또는 4각 모양의 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쪽의 잎은 작고 갈라지지 않으며 잎자루가 없다.

 

8월에 붉은빛을 띠는 자주색으로 피는데 긴 꽃줄기 끝에 길이 2~3cm인 타원형의 두상화가 달린다. 꽃차례 밑 부분에 길이 5~20mm의 꽃턱잎이 있는데 좁고 긴 선형이다. 꽃부리는 길이 6~8mm의 통 모양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진다. 꽃부리 밑 부분에 있는 비늘조각의 뒷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끝에는 굳센 털과 더불어 침 같은 가시가 있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와 함께 꽃부리 밖으로 나온다.

 

열매

10월에 길이 5~6mm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8개의 모가 난 줄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밑 부분에 가시 모양의 억센 털이 있고 위쪽에 모가 난 줄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간경을 다스리며, 부인병증에도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각연, 강근골, 골절, 골절증, 보간·청간, 보신·보익, 소염제, 속근골, 안태, 옹종, 완선, 요배통, 유정증, 자궁허랭, 진통, 치질, 타박상, 태루, 행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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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속

Dipsacus Linne' 英 : Teasel  日 : Nabena Zoku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에 약 12종, 우리 나라에는 1종, 1년초. 2년초, 또는 다년초. 가시나 강모가 퍼져 있음.

 

잎은 대생, 거친 톱니가 있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끝의 갈래는 대형.

총포와 화탁의 포엽은 단단하고, 가시털이 있음.

꽃은 푸른색, 흰색, 밀생한 두상화서는 둥근 모양이거나 타원형.

꽃받침통은 자방과 붙고, 꽃잎의 가장자리는 거의 일정하게 4갈래.

수술은 4개, 수과는 작은 총포에 약간 붙거나 떨어지고, 8개의 능선이 있으며,대개 영존하는 꽃받침으로 덮임.

이영노저"한국식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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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백과사전

 

 

산토끼꽃류

teasel

 

산토끼꽃과(山―科 Dipsacaceae) 산토끼꽃속(山─屬 Dipsacus)에 속하는 식물.

 

약 15종(種)이 있으며 유럽, 지중해 및 아프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다.

 

많은 산토끼꽃속 식물은 가시가 달린 거친 2년생초이며, 마주나는 잎이 줄기의 아래쪽에서 줄기를 가운데 두고 서로 붙어 빗물을 모으는 물통 역할을 하고 있다. 긴 반구형의 두상화에는 꽃부리가 4갈래로 나누어진 수많은 꽃들이 모여 있는데, 가시가 달려 있으며 왕관 모양으로 빙 돌아가면서 난 너비가 매우 좁은 포(苞:잎과 같은 구조)들 위에 나 있다. 암술이 다 자라기 전에 수술이 먼저 자라 딴꽃가루받이가 일어난다.

 

딥사쿠스 사티부스는 키가 거의 1m까지 자라며, 연보라색을 띠는 두상화가 굽은 포와 함께 핀다. 가시가 달려 있으며 마른 열매들이 흩어지지 않고 모여 있는 두상화는 로마 시대 이후 축융과정에서 모직물의 털을 세우는 기구로 써왔기 때문에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는 상업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도깨비산토끼꽃은 딥사쿠스 사티부스와 비슷하나 포가 곧추서 있어 축융에 쓰이지 못하며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는 잡초로 알려져 있다. 히말라야산 딥사쿠스 이네르미스는 흰색 꽃이 피고 잎은 잘게 나누어져 있으며, 유럽 원산인 딥사쿠스 필로수스는 흰색 꽃이 둥그런 두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보라색의 꽃밥이 있다.

 

한국에는 산토끼꽃 1종이 경상북도의 조령 및 강원도에서 자라고 있다. 꽃은 8월에 붉은빛 도는 자주색으로 피며, 줄기에는 가시가 나 있다. 이밖에 유럽에서 들어온 도깨비산토끼꽃을 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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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松馣 / 柳昇淨님, 윤재규님, 물매화님, 청계(淸溪)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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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5. - 4,903種중 (2733. 사초과 - 3470. 쐐기풀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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