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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나무

호남인1 2016. 2. 14. 09:17

 

 

 

 

 

 

쉬나무

Euodia daniellii Hemsl.

 

 

 

 

 

 

 

 

 

 

 

학명: Euodia daniellii Hemsl.

종코드(url_no): /이명: 수유나무, 시유나무, 디지나무, 소동백나무, 쇠동나무 /영명: Korean Evodia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운향과 > 쉬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황해도이남 /서식: 표고 100~600m /크기: 수고 15m /개화: 7∼8월

생약명: 오수유, 쉬나무의 미성숙 과실은 吳茱萸(오수유), 근(根)은 吳茱萸根(오수유근), 엽(葉)은 吳茱萸葉(오수유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교목

운향과에 속한 낙엽 교목. 높이는 7미터 정도이다. 잎은 깃꼴 겹잎으로 마주나며, 8월에 흰 꽃이 빽빽이 핀다. 열매는 둥글며 종자는 제유용(製油用)이나 해충 구제용으로 쓴다. 중국 원산으로 인가 부근에 심는다. 학명은 Evodia daniellii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쉬나무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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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utaceae(운향과)朝鮮吳茱萸(조선오수유)

 

 

잎은 대생하고 기수1회우상복엽이며 소엽은 7-11개이고 타원형, 난형 또는 긴 난형이며 점첨두이지만 끝이 둔하고 원저, 넓은 예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길이 5~12cm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록색이고 맥액에 꼬부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선점과 더불어 잔톱니가 있다. 소엽병은 거의 없으며 엽병은 길이 3-6cm이다.

 

둥근모양의 삭과는 5개로 갈라지며 길이 8mm로서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타원형으로 검정색을 띠며 윤채가 있고 등유로 이용한다.

 

꽃은 잡성화 또는 암수딴그루로서 8월에 백색으로 피고 길이 4~5mm로서 향기가 적으며 가지끝에 길이 7-8cm의 취산화서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짧으며 꽃잎은 길이 3mm로서 안쪽에 털이 있고 안으로 굽는다. 헛수술은 5개이며 자방은 꽃잎보다 약간 짧고 암술대가 5개이다.

 

소지는 회갈색이며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2년생 가지는 적갈색으로 피목이 특히 발달하였다. 동아는 2개의 아린으로 싸이며 갈색 털로 덮인다.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 등에 분포한다.

▶중부이남 및 황해도 등의 표고 100~600m에 자생한다.

 

형태

낙엽활엽교목, 수형:타원형(장소에 따라 차이가 많다.)

 

크기

수고 15m까지 자람.

 

생육 환경

양수이며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척박지, 해변가, 건조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인가부근의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가 적지이며 내한성, 내공해성, 내병충성에 강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꽃/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무성번식으로 한다.

 

①실생 :

ⓐ10월에 채종하여 이듬해 1월중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정선된 종자를 기건저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할 때 합성세제로 종자표면의 유지성분을 제거하고 파종하기도 한다.

ⓒ순량율 90%, ℓ당 입수 66,801립, 발아율 65% 이다.

 

②무성번식 :

우수한 품종은 접목에 의하여 증식한다.

큰 쉬나무 부근에는 뿌리에서 움싹이 많이 돋고 이 싹이 크게 자라기도 한다.

 

재배특성

이식력은 보통이고, 생장속도는 빠르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10월

 

 

 

 

 

 

이용방안

▶주요 조림수종 : 특용수종

▶종자유를 등유로 사용하기도 하고 머릿기름, 피부병 약으로 사용하거나 디젤기름의 대체에너지용으로 쓸 수 있으며 경운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독립수, 공원수, 생태공원에 이용된다.

▶꽃은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좋다.

▶목재는 기구재나 건축재로 사용한다.

 

씨는 새의 먹이로 사용하거나 기름을 짜서 등유·머릿기름·피부병약·해충구제약으로 쓰는데, 30년 된 나무에서는 열매의 수확량이 15㎏ 이상 된다. 또한 한방에서 건위제·진통제·이뇨제로 사용한다.

 

밀원식물로 꿀이 많은 아카시아나무의 영어 별명이 비 트리(bee tree)인 데 반해, 쉬나무는 비 비 트리(bee bee tre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을 볼 때 꿀이 많이 생산됨을 알 수 있다.

 

 

오수유, 쉬나무의 미성숙 과실은 吳茱萸(오수유), 근(根)은 吳茱萸根(오수유근), 엽(葉)은 吳茱萸葉(오수유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吳茱萸(오수유)

①9-10월에 과실이 녹갈색이 되고 심피가 벌어지지 않았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습기가 많거나 비에 맞았을 때는 불 옆에서 말린다.

②성분 : 오수유의 과실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그 중에는 evoden, ocimene, evodin, evodol 등이 있다. 또 오수유산(酸)이 함유되어 있으며 alkaloid-evodiamine, rutaecarpine, wuchuyine, hydroxyevodiamine, evocarpine도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溫中(온중), 散寒(산한), 理氣(이기), 止嘔(지구)의 효능이 있다. 嘔逆呑酸(구역탄산), 厥陰頭痛(궐음두통), 臟寒吐瀉(장한토사), 脘腹脹痛(완복창통), 齒痛(치통), 濕疹(습진), 黃水瘡(황수창)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6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환부를 씻거나 분말을 조합하여 붙이거나 蒸熟(증숙)하여 뜨거울 때 환부에 찜질한다.

 

⑵吳茱萸根(오수유근) -

①오수유의 뿌리 또는 靭皮(인피)로, 9-10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行氣溫中(행기온중)하고 살충의 효능이 있다. 脘腹冷痛(완복냉통), 설사, 下痢(하리), 風寒頭痛(풍한두통), 腰痛(요통), 疝氣(산기), 經閉腹痛(경폐복통), 蟯蟲症(요충증) 등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하며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⑶吳茱萸葉(오수유엽) -

①성분 : Hydroxyevodiamine 약 0.01g이 함유되어 있고 이것을 benzene에 넣어서 再結晶(재결정)을 하며 dehydroevodiamine을 얻을 수 있다. 또 flavonoid도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下氣(하기)하며 곽란, 心腹冷氣(심복냉기)와 內外腎釣痛(내외신조통)을 止痛(지통)시킨다.

 

 

보호방안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관리상 편하다.

 

유사종

▶오수유(E.officinalis Dode): 소엽이 7-16개이고 뒷면에 털이 있으며 열매는 원두(圓頭)인 것. 꽃은 5-6월에 피며 중국 원산으로 약으로 쓰인다.

 

특징

꽃이 귀한 8월경에 산방상으로 피는 백색꽃이 나무 전체를 수놓으며 10월경에 적색으로 익는 열매도 아름답다. 수세가 강건하고 생장이 빠르다.

 

옛날에는 검은 색을 띠는 타원형 씨에서 기름을 짜서 등잔 기름, 머릿기름, 해충 구제약 따위로 사용했다.

 

마을 근처에서 키우는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잎이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며 소엽의 수가 홀수인 홀수깃꼴겹잎이며 마주보기로 달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홀수우상복엽인 분류군으로 딱총나무속(Sambucus)이 있는데, 쉬나무는 잎이 윤기가 나며, 소엽의 가장자리가 매끈한 점에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또 쉬나무는 수술과 암술이 서로 다른 꽃에 달리는 단성화를 갖는 반면 딱총나무속은 수술과 암술이 한 꽃 안에 달리는 양성화인 점 등에 의해 다르다.

 

본 분류군은 한방에서 소화불량, 두통 등에 약으로 써 왔고, 살충제로도 쓰인다. 알칼로이드(alkaloids), 스테롤(sterols), 리모노이드(limonoids)계 화합물 등이 함유되었다고 보고되었다(Yoo et al. 2002).

 

병충해정보

병해:흰가루병

 

방제방법

흰가루병 : 한 여름에 다이센, 카라센, 보르도액(4-4식), 톱신 등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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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쉬나무

Euodia daniellii Hemsl.

 

 

 

 

쉬나무는 운향과의 큰키나무이다. 높이는 10m 정도까지 자란다. 전국의 낮은 산지에서 자라며, 옛날에는 기름을 얻기 위해 마을 주변에 많이 심어 길렀다. 학명은 Euodia daniellii Hemsl.이다. 잎은 마주나기를 한다. 새의 날개깃 모양으로 7∼11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다.

 

꽃은 7∼8월에 새로 나온 가지 끝에 백색의 양성화가 무더기로 핀다. 나무껍질은 고목이 되어도 갈라지지 않고 회갈색을 띠며 매끈하다. 햇빛을 좋아하는 양수(陽樹)이며 해안가나 건조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추위와 공해에도 잘 견디며 병충해도 없는 편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중국 한약재에 오수유(吳茱萸)라는 것이 있다. ‘오나라에서 나는 수유’라는 뜻이다. 오수유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연 상태로 자라지 않으며, 약재로 쓰기 위하여 가끔 중국에서 가져다 심기도 하였다.

 

대신 우리나라에는 이것과 모양새가 거의 비슷한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사람들은 이 나무를 나라이름 ‘오’ 자를 빼고 그냥 수유나무라고 부르다가 쉬나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중국의 오수유와 구분하기 위해 조선수유라 부르기도 하였다. 북한에서는 아직도 수유나무라고 한다.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쉬나무를 ‘소등(燒燈)’이라 한다. 소등이란 횃불이란 뜻인데, 이는 그 열매로 기름을 짜서 불을 밝혔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석유가 들어오기 전에는 불을 밝힐 때 소나무 옹이 부분의 관솔과 들깨, 아주까리기름 등을 썼다. 이 중에서도 쉬나무는 아무데서나 커다랗게 잘 자라고 기름 성분을 함유한 열매가 많이 달리기 때문에 동백나무, 때죽나무와 함께 중요한 기름으로 대접받았다.

 

『성호사설(星湖僿說)』에는 “호남 지방에서는 들깨 대신 쉬나무 열매로 기름을 짜서 등불을 켰다.”라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양반은 이사를 가면서 등불을 밝히기 위한 쉬나무와 학자수로 알려진 회화나무의 종자는 반드시 챙겨갔다고 한다.

 

쉬나무 기름은 붉을 밝히는 용도 외에도 머릿기름, 해충구제약 또는 피부병 치료제로 사용되었다. 30년 이상 된 큰 쉬나무 한 그루에서 15㎏이 넘는 씨앗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쉬나무 기름을 대체에너지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나무 전체를 덮을 만큼 무더기로 피는 꽃에는 많은 꿀이 들어 있다. 영어명 ‘bee tree’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쉬나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밀원식물로 공원 및 생태공원에 공원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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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의 세계 1

 

 

쉬나무

Korean Euodia, Bee Tree , 茱萸, 朝鮮吳茱萸 , チョウセンゴシュユ朝鮮吳茱萸

 

 

옛날 서울 지방의 풍속으로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는 남산이나 북악산에 올라가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즐겁게 놀았다.

이를 등고(登高)각주라고 하는데, 이는 중국의 풍습을 따른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후한(後漢) 때 앞날을 잘 맞히는 도인 비장방(費長房)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날 환경이란 제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9월 9일 너의 집에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니, 급히 가서 집안사람들에게 각각 붉은 주머니에 쉬나무 열매를 담아 팔뚝에 걸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국화주를 마시게 하면 재앙을 면할 것이다.”

환경은 그의 말에 따라 온 가족을 거느리고 산에 올라갔다가 저물녘에 내려와 보니, 집에 키우던 가축이 모두 죽어 있었다고 한다.

 

또 《동사록》각주에 보면 “쉬나무 꽃을 꺾어 머리에 꽂고 재앙의 기운을 물리치고 첫 추위를 막아달라”고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쉬나무 열매는 이렇게 벽사(辟邪)의 상징성을 비롯하여 약재와 등유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쉬나무란 이름은 수유(茱萸)나무에서 발음이 편한 쉬나무로 변한 것이다. 북한에서는 그대로 수유나무라고 쓴다. 키 10여 미터, 줄기둘레가 한 아름에 이를 수 있는 쉬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마을 근처에 심거나 뒷산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다. 서울 남산의 가장 높은 곳인 옛 봉화대 옆에는 한 아름이나 되는 세 그루의 쉬나무가 사이좋게 자라고 있다.

 

옛 선비들은 집 근처에 쉬나무를 꼭 심었다.

주경야독이란 말이 있듯이 밤에 책을 읽으려면 불을 밝힐 기름은 필수였다. 하지만 석유가 들어오기 전, 등유는 동식물에서 얻을 수밖에 없었다. 유채, 해바라기, 아주까리, 들깨를 비롯하여 목화씨에서 얻는 면실유 등 옛사람들이 이용한 등유는 초본식물에서 흔히 얻었다.

 

그러나 곡물을 생산해야 할 경작지에 심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쉬나무는 동백나무와 함께 산에 심어서 비교적 손쉽게 기름을 얻을 수 있는 유지(油脂)자원이었다.

 

꽃은 여름에 피는데, 황록색으로 거의 흰빛에 가깝고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작은 꽃이 무더기로 핀다. 꽃이 피는 기간도 한 달이 넘게 이어지며, 많은 꿀을 가지고 있어서 밀원식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꿀 따기로 유명한 아까시나무가 원인 모를 황화병으로 죽어가고 있어서 대체 수종으로 쉬나무가 거론될 정도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10월경이면 꽃자리마다 잔 콩알만 한 붉은색 쉬나무 열매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열린다.

이것을 수확하여 마당에 놓고 싸리가지로 두들기면 쌀알 굵기의 새까맣고 반질거리는 씨앗이 떨어진다. 30년 이상 된 큰 쉬나무 한 그루에서 15킬로그램이 넘는 씨앗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성호사설》 〈만물문〉에 보면 “호남 지방에서는 들깨 대신 쉬나무 열매로 기름을 짜서 등불을 켰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처럼 쉬나무 열매는 등유 재료로 인기품목이었다.

 

쉬나무 등유는 불이 맑고 밝으며, 그을음이 적어서 책 읽는 공부방에서는 더욱 인기가 높았다.

쉬나무는 암수가 다른 나무이므로 암나무를 심어야만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쉬나무는 고목이 되어도 나무껍질이 갈라지지 않고 회갈색으로 매끈하여 다른 나무와 잘 구별된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며 새 날개모양의 깃꼴 겹잎으로 7~11개의 달걀 크기만 한 잎으로 이루어진다.

 

쉬나무 종류는 우리나라에서 원래부터 자라는 쉬나무와 중국 원산의 오수유(吳茱萸)가 있다.

오수유는 쉬나무와 모양새가 거의 같으나 작은 잎의 개수가 약간 많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열매가 둥근 것이 차이점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쉬나무에 대한 설명은 없고, 오수유(吳茱萸)만 처방이 들어 있다.

쉬나무와 오수유는 서로 매우 닮았으나 약으로 쓸 때는 중국 원산인 오수유만 골라 썼다. 우리나라에는 오직 경주에만 오수유가 있고 다른 곳에는 없다고 하나 꼭 경주에서만 자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중부 이남 여기저기에 심어서 약으로 쓴 것으로 보인다. 오수유는 통증과 냉기를 낫게 하는 등 신경계통의 약으로 이용되었고, 열매 이외에 잎과 뿌리도 약으로 쓰였다.

 

저자: 박상진 | 교수

평생 나무를 연구한 학자,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무령왕릉 나무 관 등 나무로 만든 문화재의 재질을 분석하는 일을 했다. 그동안 '궁궐의 우리 나무',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 '우리 문화재 나무답사기' 등 책을 여러 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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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왕버들님, 구암리님, 행운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알토랑님, 해송(海松)님,

전북야생화 / http://www.jbwildflower.or.kr/  甫宣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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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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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들의 밤공부 필수품, 쉬나무 기름 / http://knun.net/news/article.html?no=1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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