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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울토현삼

호남인1 2016. 1. 31. 07:42

 

 

 

 

 

 

몽울토현삼

Scrophularia cephalantha Nakai

 

 

 

 

 

 

 

 

학명: Scrophularia cephalantha Nakai

종코드(url_no): /이명: 몽울개현삼, 미륵개현삼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꿀풀목 >현삼과 >현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사울이북 /서식: 산지 /크기: 높이 1.5m /개화: 5~6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몽울토현삼은 개화기가 5~6월이고, 줄기에 3~6개의 마디를 가지며, 화서는 정단에만 짧게 발달하는 특징을 가짐으로써 큰개현삼과 뚜렷이 구분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몽울토현삼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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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Scrophulariaceae(현삼과)

 

잎은 대생하고 장란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10~15cm, 나비 4~7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엽병은 짧다. 잎에 짧은 3각형의 톱니가 있다.

 

과실은 삭과로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2개로 갈라진다.

 

꽃은 7월에 암자색으로 피고 취산화서가 모여 원추화서를 이루며 소화경에 선모가 있고 화서는 짧고 거의 두상으로 모인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단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수술은 2강웅예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네모지며 털이 없다.

 

분포

서울(남산), 강원(금강산), 함남(원산, 장진), 평북(낭림산, 묘향산)에 나며 일본, 우수리에 분포한다.

다년초이다.

높이 1.5m에 달한다.

[특산식물]

 

생육 환경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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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현삼과 근연분류군의 분류학적 재검토

(장현도, 김태훈, 오병운, 식물분류학회지 41권 4호 시작쪽수 345p, 전체쪽수 8p ISSN 1225-8318 KCI 등재, 한국식물분류학회, 2011 )

 

 

큰개현삼(Scrophularia kakudensis)과 근연분류군인 좀현삼(S. kakudensis var. microphylla), 일월토현삼(S. pilosa) 및 몽울토현삼(S. cephalantha)을 대상으로 원기재문과 기준표본에 근거하여 외부 형태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줄기 마디의 수, 잎의 크기, 개화기의 차이, 화서의 발달유형 및 줄기와 잎에 털의 분포 양상 등은 큰개현삼과 근연종들의 분류에 매우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다.

 

큰개현삼은 개화기가 7~9월이고, 줄기에 7개 이상의 마디를 가지며, 화서는 정단과 엽액에서 발달하는 특징을 가진다.

반면에 몽울토현삼은 개화기가 5~6월이고, 줄기에 3~6개의 마디를 가지며, 화서는 정단에만 짧게 발달하는 특징을 가짐으로써 큰개현삼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변이의 폭이 큰 큰개현삼 집단과는 달리 좀현삼은 모두 소형화된 집단을 형성하기 때문에 현재 분류계급(var. microphylla)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일월토현삼은 액생화서, 줄기 및 잎의 흰털이 주요 식별형질로 알려져 왔지만, 기준표본 및 기준표본지 조사에서 이들 형질들이 큰개현삼의 형질 변이 폭 내에 포함되므로 큰개현삼의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한국식물분류학회지의 네이버 등재 자료임)

 

 

산지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5m에 이른다.

줄기는 곧추서고 네모지며 털이 없다.

 

잎은 대생하고 장란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10~15cm, 너비 4~7cm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짧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엽병은 짧다.

 

꽃은 7월에 암자색으로 피고 취산화서가 모여 원추화서를 이룬다.

소화경에 선모가 있고 화서 전체에 잎이 많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단지 모양이며 끝이 순형이다.

수술은 2강웅예이다. 열매는 삭과로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2개로 갈라진다.

화서는 짧고 거의 두상으로 모이며 잎에 짧은 3각형의 톱니가 있다.

 

경상남도 통영 미륵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몽울개현삼, 미륵개현삼이라고도 부른다.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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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청하/윤상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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