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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현삼

호남인1 2016. 1. 31. 06:55

 

 

 

 

 

 

토현삼

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학명: 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종코드(url_no): /이명: /영명: Korean Figwort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꿀풀목 >현삼과 >현삼속

원산지: 한국,일본,우수리 /분포: 일본, 중국 / 한국(전역) /서식: 산지 /크기: 높이 1.5m /개화: 7월

생약명: 현삼/큰개현삼/토현삼/섬현삼의 뿌리를 玄蔘(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식물목 현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고,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으로 털이 없다. 꽃은 흑자색으로 칠월에 핀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뿌리는 현삼과 같이 약으로 쓰인다. 학명은 Scrophularia koraiensis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토현삼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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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Scrophulariaceae(현삼과)土玄蔘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짧으며 난상 피침형이고 예두 원저이며 길이 10~15cm, 폭 4~7cm로서 가장자리에 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삭과는 난형 예도로서 각편으로 벌어지고 종자는 세소하다.

 

꽃은 7월에 피며 흑자색으로서 정생하는 원추화서에 달리고 원추화서는 취산화서가 모여 이루어지며 소화경에 선모가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짧고 작으며 끝이 뭉뚝하거나 또는 날카롭다. 화관은 단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높이가 1.5m에 달하고 모가 지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생육 환경

산지 또는 길가에 난다.

 

꽃/번식방법

종자 번식한다.

 

 

 

 

 

 

이용방안

현삼/큰개현삼/토현삼/섬현삼의 뿌리를 玄蔘(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입동전후해서 채취하며 줄기,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솔로 진흙과 모래를 털어낸다.

②성분 : Alkaloid, 糖類(당류), sterol, amino acids, 脂肪酸(지방산), 미량의 精油(정유), carote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iridoid 화합물이 알려졌다.

③약효 : 滋陰(자음), 降火(강화), 祛煩(거번), 해독의 효능이 있다. 열병에 의한 煩渴發斑(번갈발반-皮膚發赤(피부발적)), 骨蒸勞熱(골증노열), 夜寢不寧(불면증), 自汗盜汗(자한도한), 津傷便秘(진상변비-體液障碍(체액장애)에 의한 변비), 血吐(혈토), 鼻出血(비출혈), 咽喉腫痛(인후종통), 癰腫(옹종), (나력)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해서 사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가루를 만들어 조절해서 바른다.

 

보호방안

분류군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및 자생지 확인이 필요하다.

 

유사종

▶일월토현삼 var.velutina SAKADA : 원줄기, 잎, 엽병 및 화서에 털이 밀생하며 경북 일월산과 평북 대흥산에서 자란다.

 

특징

▶현삼에 비해 화서는 성기고, 잎이 긴 난형이며 꽃자루는 길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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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토현삼(土玄蔘)

Scrophularia koraiensis

 

별칭: 원삼(元蔘)·흑삼(黑蔘)·야지마(野脂麻)

생약명: 현삼(玄蔘) /번식: 실생·분주 /약효: 뿌리·꽃 /채취기간: 가을 /취급요령: 불에 검게 그을린 다음 햇볕에 말려 쓴다.

특성: 서늘하며, 쓰고 짜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10~12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현삼·진현삼·큰개현삼의 뿌리

 

마주나며 잎자루가 짧다. 잎몸은 길이 10~15cm, 나비 4~7cm인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7월에 검은 자주색 또는 남빛을 띤 자주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작은 꽃자루에 샘털이 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짧고 끝이 뭉뚝하거나 날카롭다. 꽃부리는 단지같이 생겼는데 끝 부분이 입술 모양이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

9~10월에 달걀꼴의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2개로 갈라진다. 열매 속에 작은 씨가 많이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단면이 네모지고 털이 없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유사종으로 포기 전체에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일월토현삼이라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효능

주로 호흡기와 이비인후과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강심제, 강화, 고혈압, 골증열노, 기관지염, 나력, 도한, 번갈, 비염, 비출혈, 성병, 소염, 소종, 옹종, 인후염, 임파선염, 자음, 자한, 종독, 진통, 청혈, 토혈과각혈, 편도선염, 해독, 해열, 혈전증, 후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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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윤재영님, 양산박/조천래님, 구암리님, narjagodori/김명원님, 꽁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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