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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풀

호남인1 2016. 1. 27. 16:28

 

 

 

 

 

 

송이풀

Pedicularis resupinata L.

 

 

 

 

 

 

 

 

학명: Pedicularis resupinata L.

종코드(url_no): 30031 /영명: Resupinate Woodbetony /꽃말:

이명: 수송이풀, 마주송이풀, 명천송이풀, 그늘송이풀, 도시락나물, 마주잎송이풀, 잔털송이풀, 칠보송이풀, 털송이풀, 가지송이풀, 이삭송이풀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현삼과 >송이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유럽 /서식: 심산지역의 숲속 /크기: 높이가 30-60cm /개화: 8-9월

생약명: 경엽(莖葉)이나 근(根)을 馬先蒿(마선호)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현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60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두꺼우며, 가장자리에는 규칙적인 겹톱니가 있다. 8~9월에 붉은 자주색의 꽃이 원줄기 끝에 달리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산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 사할린, 캄차카,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Pedicularis resupinat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송이풀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031&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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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ophulariaceae(현삼과) 

 

 

 

잎은 호생하지만 밑부분의 잎은 대생하기도 하고 엽병은 짧으며 좁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지고 길이 4-9cm, 나비 1-2cm로서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복거치가 있다. 

 

삭과는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8-12mm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원줄기 끝에서 총생하는 포같은 잎사이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은 길이 5-10mm로서 앞쪽이 깊게 갈라지고 뒷면은 끝이 둥글며 2-3개의 둔한 톱니와 더불어 짧은 털이 있다. 화관은 홍자색이고 길이 2cm로서 끝이 새부리처럼 꼬부라지며 하순이 옆으로 퍼져서 지름이 10mm에 달하고 끝이 얕게 3개로 갈라진다. 

 

높이 30-60cm이고 밑에서 여러대가 나와 함께 자라며 가지가 다소 갈라진다. 줄기는 굵게 네모지고 곧게서며 속이 비었다. 

수염뿌리를 가지고 있다. 

 

한국,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다년생 초본. 

높이가 30-60cm정도로 자란다. 

심산지역의 숲속에서 자란다. 

수분: 습윤 

 

이용

▶관상용

▶밀원.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생약명

▶경엽(莖葉)이나 근(根)을 馬先蒿(마선호)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파내서 줄기와 잎을 제거하고 진흙을 깨끗이 털어내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祛風(거풍), 勝濕(승습), 利水(이수)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성 關節疼痛(관절동통), 小便不利(소변불리), 尿道結石(요도결석), 婦女白帶(부녀백대), 疥瘡(개창)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0g을 달여서 복용하던다 가루를 만들어 散劑(산제)로 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유사종

▶수송이풀 (var.gigantea Nak.): 전체가 크고 가지가 많다.

▶마주송이풀 (var.oppositifolia Miq.): 잎이 대생한다.

▶명천송이풀 (var.spicata Nak.): 꽃이 드문드문 달려 수상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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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송이풀

Pedicularis resupinata

 

별칭: 마미호(馬尾蒿)·연석초(練石草)·마신호(馬新蒿)

생약명: 마선호(馬先蒿) /키: 30~60cm /자생지역: 깊은 산 숲속 /번식: 분주·씨

약효: 온포기 /채취기간: 8~9월(개화기)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성: 평온하며, 쓰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4~6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밑 부분에서는 어긋나지만 위쪽에서는 마주나는데 길이 4~9cm의 좁은 달걀꼴 또는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갑자기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겹톱니가 있다. 잎은 두껍고 잎자루는 짧다.

 

8~9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서 이삭 모양으로 조밀하게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모여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받침은 길이 5~10mm이며 앞쪽이 깊게 갈라지고 뒤쪽은 끝이 둥근데 뒷면에는 2~3개의 톱니와 함께 짧은 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2cm 정도의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꽃잎은 새의 부리처럼 꼬부라지고 아랫입술꽃잎은 얕게 3개로 갈라진다.

 

열매

9~10월에 길이 1cm 정도 되는 달걀꼴의 삭과가 달리는데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바람에 떨어진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마뇨소(馬尿燒)라고도 한다. 줄기는 밑에서 여러 대가 함께 나와 곧게 서서 자라며 붉은빛이 돌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이 핀 듯 안 핀 듯 옆으로 비틀리며 줄기 끝에 송이를 이루기 때문에 송이풀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유사종으로 전체가 크고 가지가 많은 것을 수송이풀, 잎이 마주달리는 것을 마주송이풀, 꽃이 드문드문 달려서 긴 이삭 모양인 것을 명천송이풀이라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효능

주로 방광 질환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관절염, 대하증(백대하), 방광염, 소변간삽, 소변불리, 소염제, 소종양, 악창, 요로결석, 이뇨, 종기, 풍습, 피부병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하여 이른 봄에 화분에 뿌리거나 봄에 새싹이 올라오면 포기나누기를 한다. 종자 발아율은 좋은 편이며 일부 종자는 이듬해 봄까지 붙어 있기도 한다.

관리법 : 키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워도 좋다.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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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학지님, 길경님, 태공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공지님, narjagodori/김명원님, 푸르미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now님, 신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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