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잎약난초

 

 

 

 

 

 

두잎약난초

학명: Cremastra unguiculata (Finet) Finet

 

 

 

 

 

 

 

종코드(url_no): 29218 /이명: 종덕이난초 /영명: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약난초속

원산지: 한국.일본 /분포: 일본 / 한국(제주도) /서식: 낙엽수림의 하부 /크기: 화경(花莖)길이 25-40cm /개화: 5-6월

생약명: 鱗莖(인경)을 山慈姑(산자고), 잎은 山慈姑葉(산자고엽), 꽃은 山慈姑花(산자고화)이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헛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풀색이며, 잎은 1~2개씩 나는데 넓적하고 길다. 5~6월에 갈색의 꽃이 핀다. 제주도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두잎약난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21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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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1-2개씩 나오며 길이 10-15cm, 나비 3-5cm로서 긴 타원형이고 엽병은 길이 4-6cm로서 3개의 주맥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황갈색으로서 비스듬히 서고 반 쯤 벌어지며 화경(花莖)은 길이 25-40cm로서 2개의 초상엽이 있고 포는 피침형이며 길이 4-6mm로서 막질이다.

꽃받침잎은 선상 도피침형이고 길이 18-20mm로서 갈황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꽃잎은 길이 14-16mm로서 선형이고 중앙부의 꽃받침잎에 닿는다.

순판은 선형이며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예주를 감싸며 밑부분이 거의 부풀지 않고 백색으로서 끝부분이 갑자기 젖혀져서 3개로 갈라진다. 측열편은 곧추서며 피침형으로서 길이 2mm정도이고 중앙열편은 도란형이며 길이 5mm정도로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파상이다. 예주는 길이 12-14mm이다. 

 

위경이 발달하였다. 

위인경(僞鱗莖)은 난상 구형이며 녹색이고 길이 1-1.5㎝이다. 

 

한국,일본 원산 

일본 / 한국(제주도)에 분포한다.

다년생 초본 

화경(花莖)은 길이 25-40cm이다. 

 

산지특성.재배관리

낙엽이 두텁게 쌓이고 습기가 있으며 반그늘진 낙엽수림의 하부에서 주로 자란다. 

광선: 음생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중북부 지방에서 노지재배하는 경우에는 낙엽이 충분히 쌓일 수 있는 낙엽수 하부에 심는 것이 겨울철에 안전하다. 부식질을 적당히 지니고 보습성과 배수성이 양호한 토양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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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鱗莖(인경)을 山慈姑(산자고), 잎은 山慈姑葉(산자고엽), 꽃은 山慈姑花(산자고화)이며 약용한다.

 

 

⑴山慈姑(산자고)

①약난초 및 同屬(동속) 近緣植物(근연식물)의 假鱗莖(가인경)을 6-7월에 苗姑時(묘고시)에 假球莖(가구경), 鱗莖(인경)을 채취하여 莖葉(경엽), 수염뿌리를 제거하여 깨끗이 한 후 햇볕에 말려 썰어서 사용한다.

②성분 : 근경은 점액 및 glucomannan(mannose : 포도당은 2:1)을 함유한다.

③약효 : 消腫(소종), 散結(산결), 化痰(화담), 해독의 효능이 있다. 癰疽賽腫(옹저정종), 누력, 喉痺腫痛(후비종통), 蛇(사)·蟲(충)·狂犬(광견) 咬傷(교상)의 치료에 쓰인다.

④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또는 磨汁(마즙),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사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즙을 내어 바르거나 가루를 개어 환부에 붙인다.

 

⑵山慈姑葉(산자고엽) :

乳癰(유옹), 便毒(변독) 除去(제거)의 효능이 있다.

 

⑶山慈姑花(산자고화) :

小便血淋(소변혈임), 색통의 치료에 쓰인다. 

제주도에만 자라며, 자생지 및 개체수가 매우 적다. 증식법 개발이 필요하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약난초(C. appendiculata Makino): 잎은 보통 1장이고 긴 타원형, 길이 20-30cm, 나비 4-8cm, 3맥이 뚜렷하다. 

세계에 약 5종, 우리 나라에는 2종이 분포한다. 지상에 나는 포복성 난이며, 위경이 발달하고 대형인 잎이 밑동에 붙고, 세로로 주름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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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생물자원포털 / 한국의멸종위기종

 

 

두잎약난초

학명 :Cremastra unguiculata (Finet) Finet

 

 

 

보호관리 현황 (이력)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위급(CR) B2ab(iii,v)

 

개요

숲 속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헛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의 구형으로 녹색이다.

잎은 길이 10-15cm, 너비 3-5cm로 긴 타원형으로 1-2장이 나온다. 잎자루에는 주맥(主脈)이 3개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황갈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입술꽃잎은 암술대를 둘러싸며, 밑이 부풀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이며 타원형이다. 꽃줄기는 길이 25-40cm로 2개의 칼집 모양 잎이 있다. 포는 바소꼴이며 막질이다.

 

이 종은 아주 작고 가끔 연한 자주색의 반점이 있으며 개화 전후에 마르므로 약난초와 구별된다.

제주도에 자생하며 한국 고유종이다. 일본에도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위인경은 난상 구형이며, 줄기는 곧추 선다.

장타원형 잎은 1-2장 달리는데, 길이 10-15cm로 길며, 잎자루도 4-6cm이다.

황갈색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달리는 총상화서에 무리지어 피며, 꽃줄기 길이는 18-20cm에 달한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오름 사면의 낙엽활엽수림 내의 부식층이 발달하며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분포현황

제주도에 분포하며, 일본과 중국 등지에도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숲 속  

 

위협요인

제주도에서만 분포하나 자생지가 매우 드물고, 개체수가 적어 관찰하기가 어렵다. 꽃이 아름다워 무단 채취되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 종 및 자생지에 대한 특별한 보호 대책은 없다.

 

참고문헌

김찬수(외). 2008. 제주지역의 희귀식물. 국립산림과학원.

이진실. 2007. 한국산 난초족의 계통 분류 및 난초과 식물의 분포. 인하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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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코시롱님, 우잣/김성익님, 제주오름/조윤하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제주야인님, 이경서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芝蘭/전정표, 노루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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