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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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천마

호남인1 2016. 1. 14. 06:37

애기천마

학명: Hetaeria sikokiana (Makino &F.Maek.) Tuyama

종코드(url_no): 30642 /이명: /영명: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애기천마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서식: 활엽수림 밑 /크기: 높이 5-15㎝가량 /개화: 7-8월

생약명:

다년생초본(부생식물)

난초과의 부생 식물. 높이는 5~ 15cm이며, 잎은 없다. 뿌리줄기가 굵으며 옆으로 뻗는다. 우리나라 백양산 등지의 활엽수 숲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애기천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64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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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없으며 초상엽은 얇은 막질이고 길이 4-10㎜로서 1맥이 있다. 밑동은 줄기를 싼다.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3-5㎝의 수상화서에 5-10송이의 꽃이 달리고 포는 막질이며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5-8㎜로서 곧추선다. 꽃받침잎은 긴 난형이며 1맥이 있고 중앙부의 것은 길이 2.5-3㎜이며 측엽은 길이 3.2-4.5mm이고 꽃잎은 넓은 선형이며 중앙부의 꽃받침과 길이가 같다. 순판은 길이 6㎜정도이고 현부(舷部)는 정자형(丁字形)이며 끝부분이 사각형이고 밑부분이 부풀며 안쪽에 둥근 돌기가 2개 있다. 암술대의 안쪽 윗부분에 2개의 각상 돌기가 있다.

땅속줄기는 기며 통통하고, 땅위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선다.

근경은 굵고 옆으로 뻗으며 가지를 치고 소인편이 있다.

일본 / 한국(전라북도 정읍시; 전라남도 장성군; 제주도 서귀포시)에 분포한다.

부생식물

높이 5-15㎝가량

활엽수림 밑에서 죽은 나무에 붙어 사는 부생식물이다.

결실기: 9월, 10월

자생지가 3~5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전.

세계에 약 65종,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본종은 천마속에 비해 암술머리는 2열하고 순판은 상단에 분명한 순병(脣柄)이 있다.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가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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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애기천마

학명: Hetaeria sikokiana (Makino &F.Maek.) Tuyama

출산/개화시기: 7~8월 /분포지역: 전라북도 내장산과 제주도의 죽은 나무

생육특성

애기천마는 전라북도 내장산과 제주도의 죽은 나무에서 나는 부생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또는 음지의 부엽질이 많고 습도가 높은 고사한 나무에서 자란다.

키는 5~15㎝이고 잎은 없으며 처음 올라온 잎은 얇고 부드러우며 유연한 반투명으로 막과 같은 상태이고, 길이는 0.4~1㎝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길이 0.5~1㎝의 비늘잎 3~10개가 달걀형으로 있고, 뿌리는 약간 흰색의 산호 모양으로 두께는 0.5~1㎝이고 옆으로 뻗으며 단단하다.

꽃은 한 개의 긴 꽃대 둘레에 여러 개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리며 꽃대의 길이는 3~5㎝로 5~10송이 정도가 길이 0.5~0.8㎝로 연한 황색으로 곧추서서 달린다. 꽃받침잎은 가운데의 것은 길이 약 0.3㎝이고, 옆에 있는 잎은 길이가 0.3~0.5㎝이고, 꽃잎은 넓은 부채꼴 모양이며 입술 모양 판은 길이 약 0.6㎝로 끝부분이 사각형이고 밑부분은 부풀며 안쪽에 둥근 돌기가 2개 있다.

열매는 9~10월경에 길이 약 1㎝의 타원형으로 달린다.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여름철에 이 품종이 자라는 곳을 가보면 다른 식물들의 키가 워낙 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이는 자칫 이 품종을 밟을 수 있다는 것으로, 해마다 이 품종을 보려고 자생지를 찾아가면서 조심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개화기가 워낙 짧아 한 번 찾아가서는 잘 볼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