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란
학명: Goodyera schlechtendaliana Rchb.f.
종코드(url_no): 37535 /이명: 알룩난초 /영명: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사철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와 울릉도 및 전라남도 도서지방 /서식: 다소 건조한 숲속 /크기: 높이 12~25cm /개화: 8-9월
생약명: 全草(전초)를 斑葉蘭(반엽란), 根莖(근경) 및 根(근)은 斑葉蘭根(반엽란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15cm이며, 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짙은 녹색에 흰무늬가 있다. 꽃은 흰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열매는 가을에 열린다. 건조한 숲 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남부 지역과 울릉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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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좁은 난형이며 길이 2~4cm, 폭 1~2.5cm로서 짙은 녹색이고 주맥과 망상맥에 백색 무늬가 있으며 거치가 없고 엽병은 길이 1-2cm이다.
삭과로 길이가 8~12mm 정도 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긴 화경이 직립하여 자라며 줄기 끝의 수상화서에 백색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꽃이 7-15개 정도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며 포는 위로 향하여 자방과 접촉되고 피침형이이며 원줄기 윗부분 및 자방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길이 8~10mm로서 좁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며 한 개의 맥이 있다. 꽃잎의 외화피편은 좁은 난형이며 외면에는 짧은 털이 있고, 내화피편은 도피침형이다. 순판은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고, 밑쪽이 부풀며 안쪽에 털이 있고 현부(舷部)는 난형으로서 끝이 다소 둔하다. 꽃밥은 난형이다. 자방의 길이는 1cm 정도 된다.
높이 12-25cm이고 줄기 밑부분은 지상으로 포복한다. 마디에는 뿌리가 내리며, 줄기 상부는 비스듬히 위로 향하여 자란다.
근경을 가지고 있고, 마디마다 뿌리가 2~3개가 내린다.
일본, 중국, 대만 / 한국(충청북도 괴산군;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태안군; 전라남도 신안군; 경상북도 울릉군; 제주도)
상록 다년초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다소 건조한 숲속에서 자란다.
▶충분히 관수하고, 공중습도는 약간 다습하게 관리한다. 또한 환기를 요한다. 월동온도는 7℃이상이며 생육적온은 15-20℃이다.
광선: 중생 /내한성: 중간 /수분: 습윤
반그늘 또는 그늘에서 잘 자라고, 7℃ 이상에서 월동하며, 10~21℃ 에서 잘 자란다.
수태에 재배하거나 일반 배양토인 밭흙:부엽:천사를 3:5:2의 비율로 혼합하여 재배한다.
사철란은 그늘에서 잘 자라는 호음성 식물이므로 해가림을 해 주어야 한다.
보통 봄과 가을에는 30-50%, 여름 80%, 겨울 30%정도로 해가림을 해 주는 것이 좋고 공중습도는 80-90%로 높게 관리해야 한다.
▶화분에 심어 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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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全草(전초)를 斑葉蘭(반엽란), 根莖(근경) 및 根(근)은 斑葉蘭根(반엽란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斑葉蘭(반엽란)
①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 그대로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②약효 : 淸熱解毒(청열해독), 活血止痛(활혈지통), 軟堅散結(연견산결)의 효능이 있다. 기관지염, 骨節疼痛(골절동통), 타박상, 누력, 癰腫瘡癤(옹종창절)의 치료에 쓰인다.
③용법/용량 : 신선한 것 30-6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⑵斑葉蘭根(반엽란근)
①여름, 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補虛(보허)의 효능이 있다. 腎氣虛弱(신기허약), 頭目眩暈(두목현운), 四肢無力(사지무력), 양위 등의 치료에 30g을 닭 또는 猪肉(저육)으로 약한 불에 삶아서 아침 공복에 調服(조복)한다.
섬지방 및 해안가에 서식하고 있으며 개체수가 많은 편이다. 자생지 확인이 필요하다.
유사종
▶붉은사철란(G. macrantha Max.): 관상 가치가 있으며 완도에서 자생한다.
▶섬사철란: (G. maximowicziana Mak.): 제주도와 울릉도에 나며, 사철란과 닮았으나 털이 없고, 잎은 무늬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지고 길이 3cm이다.
▶애기사철란(G. repens R.Brown): 사철란과 닮은 작은 난으로 잎은 난형, 길이 1-2.5cm, 나비 7-18mm이다.
▶털사철란(G. velutina Max.): 사철란과 닮은 난으로 잎은 암자색, 중륵에 횐색 줄이 나 있다.
병충해
다습한 것을 좋아하나 환기가 부족할 때 잎마름병이나 탄저병, 흑반병 등이 발생되며 충해로는 응애, 진딧물 피해가 심하다.
살균제인 만코지, 다코닐, 디포라탄 등을 예방위주로 살포하며 곁들여 살충제인 응애, 진딧물 약제를 혼합하여 방제토록 한다.
[약관심종] 평가내용:약관심종 / 국가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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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사철란
학명: Goodyera schlechtendaliana Rchb. f.
별칭: 알룩난초 /출산/개화시기: 8~9월
분포지역: 제주도와 울릉도 및 전라남도 도서지방
생육특성
사철란은 제주도와 울릉도 및 전라남도 도서지방에서 나는 상록 다년생 초본으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생육환경은 주변습도가 높고 반그늘이 지며 물 빠짐이 좋고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12~25㎝이고, 잎은 길이가 2~4㎝, 폭은 1~2.5㎝로 좁은 달걀형으로 어긋나고, 잎 한가운데 있는 가장 굵은 잎맥과 그물처럼 얽혀 있는 잎맥에 흰색 무늬가 있다.
줄기는 윗부분의 줄기는 비스듬히 위로 향해 자라고 밑부분은 지상으로 포복하며 마디에는 뿌리가 내려 마디마다 2~3개의 뿌리줄기가 내린다.
꽃은 한 개의 긴 꽃대 둘레에 여러 개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7~15개 정도 달리는데, 꽃 색은 흰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며 한쪽으로 치우친다. 꽃받침잎은 길이가 0.8~1㎝이고, 입술모양꽃부리는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고 밑부분은 약간 부풀며 안쪽에 털이 있다. 열매는 9~10월경에 길이 약 1㎝ 정도로 달린다.
이 품종은 지금까지 도서해안을 중심으로 자라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최근에는 지리산 일원에서도 대규모 군락지가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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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및 번식법
관리법
소나무나 낙엽수가 있는 나무 그늘 아래 심는다. 주변습도가 높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심을 곳에 퇴비를 주고 아래에 돌을 많이 넣고 심는다. 화분에 심을 때는 화분 아래 돌을 많이 넣어 물 빠짐이 좋게 만들어놓은 후 심는데 이때는 땅속줄기가 조금만 들어가게 심어야 한다. 줄기가 땅속으로 너무 많이 들어가면 썩기 때문이다.
번식법
10월경에 받은 종자를 상토에 이끼나 수태를 올려놓고 그 위에 종자를 뿌린 후 분무기와 같이 구멍이 좁은 도구를 이용하여 물을 준다. 이른 봄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하며 파종상에 종자를 뿌린 다음에는 신문이나 비닐로 덮고 15일 정도 지난 후 제거한다. 줄기를 이른 봄이나 가을에 분리하여 심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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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태극님, 코시롱님, 산과들님, 궁궁이님, 나그네/夫南基님, 박하님, 뻐꾹채/이상헌님, 김효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샛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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