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난초

 

 

 

 

 

 

닭의난초

학명: Epipactis thunbergii A.Gray

 

 

 

 

 

 

 

 

 

종코드(url_no): 31116 /이명: 북화소란, 화소란, 닭의란초, 닭의란 /영명: /꽃말: 숲속의 요정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닭의난초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이남 /서식: 산골짝 습지 /크기: 높이 30-7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줄기는 높이가 30~70센티미터이다. 잎은 넓은 피침형이며, 6~7월에 황갈색 꽃이 핀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학명은 Epipactis thunbergii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닭의난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11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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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6~12장 정도이고 좁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6~13cm, 나비 3~5cm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열매는 길이 2~2.5cm의 삭과로서 옆으로 비스듬히 서거나 밑으로 처진다. 

 

꽃은 6-7월에 피고 황갈색이며 포는 꽃보다 짧고 꽃받침잎은 긴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15mm로서 녹갈색이 돈다. 꽃잎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꽃받침과 길이가 같으며 등황색이고 순판은 백색으로서 꽃잎과 길이가 같으며 안쪽에 홍자색 반점이 있다. 상하 순판 사이는 다소 관절로서 2개로 갈라지고 윗 순판에 종선이 3개 있으며 밑 순판은 안쪽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자방은 대가 있다. 

 

높이 30-70cm이며 털이 없고 매끄러우며, 기부에 3-4개의 초상엽이 있으며 자줏빛이 돈다.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중부이남 지역에서 자란다. 

다년생 초본이다. 

 

▶산골짝 습지에서 자란다. 햇빛이 잘 들고 습기가 많은 구릉지 내의 비옥한 곳에서 다른 잡초들에게 가리워진 상태로 생육한다. 

광선: 양생  /토양: 비옥  /수분: 습윤 

 

대단히 강건한 난과식물이다. 지하부에 적당한 습기를 항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의 더위에 약한 편이다.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좋지 않으며, 겨울철에는 지하부의 동결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남부지방에서는 햇빛이 잘 드는 습지에 심어도 좋으나, 일반적으로 큰 화분에 여러 주를 모아 심어 청결한 물을 관수하면서 분물로 재배하면 좋다. 

 

주로 북반구의 온대 기후대에 약 25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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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닭의난초

 

 

생육특성

 

닭의난초는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고 부엽질이 풍부하며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70㎝이고, 잎은 길이가 6~13㎝, 폭이 3~5㎝로 좁은 달걀 모양이고 6~12장 정도가 줄기를 감싸며 주름이 많고 끝부분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와 맥 위에는 둥근 돌기가 있다. 뿌리는 옆으로 뻗으며 마디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은 원줄기를 따라 위로 올라가며 피고 황갈색으로 꽃 안쪽에는 홍자색의 반점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1.2~1.5㎝로 긴 달걀 모양이며 녹갈색이 돌고 꽃잎은 꽃받침조각과 길이가 같고 등황색이며 달걀 모양이다. 입술모양꽃부리는 흰색으로 안쪽에는 홍자색 반점이 있고 밑에 있는 것은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다.

 

열매는 9월경에 아래로 처지면서 달리고 안에는 먼지와 같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으며 길이는 2~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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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및 번식법

 

관리법

일반 화분에 심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좋다. 실외에 심을 때는 햇볕이 잘 들고 번식이 잘 되지 않는 식물 사이에 심는 것이 좋으며 물은 3~4일 간격으로 준다.

 

번식법

종자를 따서 종이에 싸 냉장고에 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종자를 뿌릴 때는 이끼를 모래 위에 깔고 먼지 뿌리듯 종자를 털어 이끼 사이에 들어가게 한 후 물을 줘서 종자를 가라앉히고 신문지나 비닐로 위를 덮어두었다가 10~15일 뒤 열어준다.

 

 

 

 

닭의난초는 꽃모양이 닭의 벼슬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닭이 모이를 먹기 위해 고개를 숙인 모습과 더욱 닮았다.

 

습한 곳에서 자라는 난초과로써 숲속의 햇볕을 좋아해 햇볕이 들어오는 산길 및 얕은 계곡 주변에서 잘 자생한다.

새순은 비교적 줄기가 강해서 별 탈 없이 성장하는데 꽃봉오리에 직사광선이 들어오면 꽃이 피기 전에 시들거나 꽃이 피더라도 무너지기 쉬워 활짝 핀 모습을 놓치기 일쑤다.

 

이번엔 제대로 꽃 피운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하고 가보면 어떤 곳은 봉오리가 때 이르게 머리를 숙여 시드는 모습이 나를 안타깝게 만들곤 한다.

 

길이는 20cm 이상이며, 제법 키가 큰 것들은 가끔 1m 이상 보이기도 한다.

잎 모양은 댓잎 형상으로 줄기를 감싸고 뿌리는 옆으로 자라며. 지역에 따라 꽃잎의 색상이 붉은색을 띄기도 한다.

 

꽃말은 숲속의 요정이며 번식도 잘해서 군락형태로 군집하며 그 밖에 청닭의난초, 임계청닭의난초가 우리 한반도에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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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박하님, 마야님, 코시롱님, 하늘금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lailaps/경희님, 공지님, 김경식님, 별꽃/민경화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밝은세균님, 晩秋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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