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개제비난

호남인1 2016. 1. 7. 20:33

 

 

 

 

 

 

개제비난

학명: 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 (Willd.) Rich.

 

 

 

 

 

 

 

 

 

종코드(url_no): 29227 /이명: 몽울난초, 큰용울란, 큰몽울란, 몽울란초 /영명: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개제비난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함북, 중국, 일본, 시베리아, 천도, 캄차카, 북미 /서식: 숲그늘 /크기: 높이 15-30cm

생약명: 塊根(괴근)을 手掌蔘(수장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5~7월에 엷은 녹색 바탕에 갈색을 띤 꽃이 핀다. 제비난초보다 키가 작으며 한라산과 백두산의 고산지역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개제비난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227&mn=KFS_28_01_02_01

 

 

 

 

-------------------------------------------------------------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4-10cm, 넓이 1.5-4cm로서 끝이 둔하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뾰족해진다. 

 

꽃은 5-7월에 피며 연한 녹색 바탕에 갈색이 돌고 줄기 끝의 총상화서는 길이 4-12cm로서 꽃이 많이 달리며 포는 꽃보다 길고 피침형이며 길이 1-4cm로서 녹색이다. 꽃받침잎은 좁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며 길이 5-7mm이고 5-7맥이 있으며 꽃잎은 선상 피침형으로서 1맥이 있고 꽃받침보다 짧다. 순판은 홍자색을 띠며 아래로 처지고 길이 5-7mm이며 3개로 갈라지고 중앙부의 것이 짧다. 거(距)는 길이 3mm 로서 좁은 난형이다. 

 

높이 15-30cm이며 2-8개의 잎이 호생한다. 

뿌리의 일부분이 굵어지고 갈라지며 흰육질의 수염뿌리가 있다. 

 

▶함북, 중국, 일본, 시베리아, 천도, 캄차카, 북미에 분포한다. 

다년초이다. 

그늘에서 자란다. 

광선: 음생 

 

이용

▶관상용

 

 

 

 

 

 

생약명

塊根(괴근)을 手掌蔘(수장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 가을에 채취하여 莖葉(경엽) 및 수염뿌리를 제거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건조한다.

②성분 : 전초에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거기에는 methylvanillin 및 piperonal이 들어 있다. 根塊(근괴)에는 점액질, 전분, 단백질, 당분이 함유되었고, 그 외에 수산칼륨, 무기염이 함유되었다.

③약효 : 氣血(기혈)을 補益(보익)하고 津液(진액)을 生(생)하며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다. 肺虛咳喘(폐허해천), 虛勞消瘦(허노소수), 신경쇠약, 신체허약, 勞傷(노상), 久瀉(구사), 失血(실혈), 帶下(대하), 乳少(유소), 만성간염, 泌尿器(비뇨기) 諸病(제병), 음위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30g을 달이거나 또는 분말, 시럽으로 복용한다. 술에 담가 마신다. 

 

유사종

▶포태제비란: 개제비란에 비하여 작고, 거(距)도 길이 1mm 정도이다. 

개제비란속은 북반구 온대 지방에 소수로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1종 1변종이 분포한다.

 

 

 

 

 

 

 

============================================================================================================================

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개제비난

학명: 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 (Wild.) Rich.

 

개화시기: 5~7월

분포지역: 함경도 북부의 관모봉과 한라산의 약 1,500m 고지 지점

 

생육특성

개제비난은 우리나라 함경도 북부의 관모봉과 한라산의 약 1,500m 고지 지점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해발이 높은 곳의 부엽질이 풍부하고 상대습도가 높으며 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10~30㎝이고, 잎은 길이가 4∼10㎝, 폭은 1.5∼4㎝의 긴 타원형으로 2~8개가 어긋나고 위로 올라갈수록 끝이 뾰족해진다.

줄기는 곧고 털이 없다. 뿌리는 일부가 굵어지고 갈라진다.

 

꽃은 꽃대가 길이 4~12㎝로 연녹색 바탕에 갈색이 돌며 달리고, 얇은 막은 꽃보다 길고,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으며 한 개의 맥이 있다. 꽃받침잎의 길이는 약 0.6㎝ 정도이고 좁은 달걀형이며 끝이 둔하고 5~7개의 맥이 있으며, 꽃잎은 부채 모양을 하고 있으며 뾰족하고 꽃받침보다 짧다. 꽃부리의 끝부분은 3갈래로 갈라지며 길이가 약 0.6㎝이고 아래로 처지며 홍자색을 띤다. 꽃잎 밑부분에 있는 자루 모양의 돌기는 좁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가 약 0.3㎝ 정도이다.

 

열매는 8~9월경에 타원형으로 달린다.

 

개제비난이란 이름은 1969년에 고(故) 이창복 박사에 의해 지어져 국명이 되었다.

 

 

 

---------------

관리 및 번식법

 

관리법

일반적인 관리로는 키우기가 매우 어렵다.

고산지역에서 자라 더욱 어려운 점도 있지만 가장 관리가 어려운 것은 주변습도와 빛이다.

온도와 습도,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식물이 난인데 이 품종은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하는 민감한 품종이다.

 

원산지가 한국인 개제비난은 한라산, 백두산의 높은 산지 그늘에서 자라며 6~7월에 연녹색의 바탕에 갈색을 띤 총상화서로 줄기의 끝부분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 잎은 달걀 모양으로  꽃잎은 줄처럼 생긴 피침 모양으로 꽃받침 잎이 꽃잎보다 길고 홍자색의 입술꽃부리는 밑으로 늘어지며 3개로 갈라진다.

 

한라산에서 피는 개제비난은 녹색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지만 귀한 꽃인지 자료가 많지 않고 백두산에서는 제법 많은 개체가 발견되었다.

촘촘히 달린 꽃잎 위에 아침이슬을 매달고서 반짝이는 그들은 높디 높은 고산에서만 볼 수 있다. 한라산도 1,500고지 이상에서만 자란다

 

 

 

 

 

-------------------------------------------------------------

사진출처

 

청솔님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seowm103/1274

mango city님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godqhr007/18253631  

 

 

 

 

 

 

============================================================================================================================

바로가기

 

 

난초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개제비난 | 식물도감(植物圖鑑)

개제비난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2. (4,903種중 651. 굴거리나무과 - 1317. 때죽나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미난  (0) 2016.01.08
포태제비난  (0) 2016.01.07
개제비난속   (0) 2016.01.07
개미난초  (0) 2016.01.07
한라감자난초  (0)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