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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미나리

호남인1 2015. 12. 26. 06:15

 

 

 

 

 

독미나리

학명: Cicuta virosa L.

 

 

 

 

 

 

 

 

종코드(url_no): 24409 /이명: 개발나물아재비 /영명: European Waterhemlock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  > 산형화목  > 산형과 독미나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 한국(중.북부지방) /서식: 습지 /크기: 높이 1m정도

생약명: 根(근)을 毒芹根(독근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미나리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땅속줄기는 속이 비어 있어서 물속에서도 떠 있을 수 있으며, 6~8월에 줄기 끝에 흰색 꽃이 핀다. 잎은 날개깃 모양으로 갈라졌고 잎자루 밑이 줄기를 감싸고 있다. 식물체의 온몸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독이 있다. 연못이나 물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icuta viros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독미나리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40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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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속이 빈 원통형의 긴 엽병이 있고 밑은 엽초로 되며 삼각상 난형이고 길이 30-50cm이며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최종열편은 선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3-8cm, 폭 7-20mm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은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엽병이 없어지며 엽병 전체가 가는 엽초로 된다. 

 

분과는 난상 구형이고 길이 2.5mm이며 녹색이고 양측으로 편평하며 륵(肋)은 둔하고 륵사이에 1개씩의 유관이 있으며 8-9월에 익는다. 

6-8월에 흰꽃이 줄기끝 또는 엽액에서 복산형화서로 핀다. 대산경 끝에는 20개 정도의 산경이 있고 소산형화서는 지름 15mm가량으로 둥글며 10여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편은 없고 소산경은 길이 3-7cm이며 선상의 소총포편이 있다. 소화경은 길이 8-10mm이며 꽃잎과 수술은 각 5개이고 자방은 하위이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는 원통형으로 속이 비고 곧추서며 가는 홈줄이 있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잎과 더불어 털이 없다. 지하경 끝에서 속이 빈 지상경이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지하경은 지름 2-5cm로 녹색의 굵고 긴 육질의 뿌리들이 뭉쳐 내리며 종단면에서 약간 공간을 두고 겹놓인 격막들을 볼 수 있다. 

 

일본, 중국 / 한국(강원도 양구군, 태백시, 평창군, 횡성군)에 분포한다. 

다년초로, 유독식물 이다.

 

습지에서 자란다. 

수분: 습윤  /결실기: 8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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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根(근)을 毒芹根(독근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뿌리를 캐어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유독성분의 cicutoxin과 무독성분인 cicutol이 함유되어 있다. 과실에는 精油(정유)를 1.2% 함유하며 그 속에는 p-cymene 7%, γ-terpinene 42%, β-pinene 30%, myrcene 2.7%, α-pinene 1.5%, cuminaldehyde 5% 및 소량의 limonene, camphene, α-terpinene, β-phellandre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골수염의 치료에 쓴다. 독근근 적량을 깨끗이 씻은 다음 돌절구에 짓찧어서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고운 분말로 만들어 달걀흰자위로 개어 塗布(도포)한다. 또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서 달걀흰자위와 개어 도포해도 된다. 독성이 있으므로 內服(내복)을 금한다. 

습지에 자생하며,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북반구에 10종, 우리 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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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독미나리

학명: Cicuta virosa L

 

생약명: 독근근(毒芹根)

자생지역: 습지, 물가 /번식: 실생·분주 /약효: 뿌리·온포기

채취기간: 6~8월(꽃이 필 무렵)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독성여부: 있다. /1회사용량: 3~4g

주의사항: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뿌리에서 돋은 잎과 밑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길이 30~50cm의 삼각 모양을 한 달걀꼴로서 2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마지막으로 갈라진 조각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줄기의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지면서 잎자루도 없어진다.

 

6~8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 겹산형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꽃차례가 매우 크다. 양성화이다. 커다란 꽃차례를 받치고 있는 꽃대 끝에 20개 안팎의 작은 꽃대가 있고 작은 꽃대에는 각각 10개 정도의 꽃이 달리는데 작은 꽃턱잎 조각이 있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씩이고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10월에 납작하게 눌린 둥근 분과가 달려 익는데 녹색을 띠며 굵은 능선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개발나물아재비·독근(毒芹)·독물통소대·독근채화(毒芹菜花)라고도 한다. 맹독이 있는 유독 식물이다. 대관령의 습지에서 볼 수 있다. 전체에 털이 없다. 땅속줄기는 굵고 마디가 있으며 마디 사이가 비어 있다. 땅속줄기 끝에서 속이 빈 원줄기가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관상용으로는 주로 분재(盆栽)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는데 1회에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효능

주로 통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거담, 구안와사, 담, 수종, 월경통, 통경, 풍

 

본종은 개발나물속에 비해 잎이 2~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과실의 늑은 늑간보다 넓으며 각 늑간에 1개의 유관이 있다. 대독(大毒)이다.

유독물질은 cicutoxin과 cicutoxinin으로 초본 전체 특히 뿌리부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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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마야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紅枾님 초록뫼/송종문님, 풀지기 / 박대문 님, 초록뫼/송종문님, 황정선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찬수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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