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각시원추리

호남인1 2015. 7. 1. 00:11

 

 

 

 

 

각시원추리

학명: Hemerocallis dumortieri Morren 

 

 

 

 

 

 

 

 

종코드(url_no): 37848 /이명: 가지원추리, 꽃대원추리, 각씨넘나물 /영명: Early Daylily /꽃말: 선고, 아양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원추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산지 /크기: 화경(花莖) 높이 40-70cm

생약명: 根(근)은 萱草根(훤초근), 幼苗(유묘)는 萱草嫩苗(훤초눈묘), 화뇌는 金針菜(금침채)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꽃줄기는 높이 60센티미터 정도로 곧게 자란다. 잎은 길고 좁으며 밑 쪽에서 마주나는데 위가 활처럼 뒤로 휘었다. 5~6월에 등황색 꽃이 2~3송이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지혈제, 소염제로 쓴다. 강원, 경기, 경남,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Hemerocallis dumortieri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각시원추리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784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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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길이 50cm, 폭 10-15mm이며 밑에서 대생하여 서로 얼싸안고 윗부분이 활처럼 뒤로 처진다. 

 

삭과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약 20mm이며, 익으면 등쪽에서 갈라진다.종자는 흑색이고 광택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화경(花莖)은 높이 40-70cm로서 잎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약간 길다. 화서는 짧고 2개로 갈라지며 몇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리고 소화경은 짧으며 포는 난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이고 예두이며 꽃은 길이 8-10cm이고 내화피는 폭 2.5cm내외로서 등황색이며 통부는 길이 1-1.5cm이다. 화피열편은 6개로서 2줄로 달리고 내화피는 도피침형 둔두이며 꽃밥은 흑갈색이다. 꽃은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진다. 

 

근경이 없다. 

지리산의 노고단 부근 서식

전국의 산지(내륙의 경우 해발 약 800m정도, 동해안 일원은 해발 약 200m정도의 지역)에 분포한다. 

다년생 초본 

화경(花莖)은 높이 40-70cm 

 

▶내륙의 경우는 해발 약 800m정도, 동해안 일원에서는 해발 약 200m정도의 지역에서 많은 개체가 군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토양적응성이 뛰어나 척박한 곳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나 지하부의 과습에는 약하므로 배수에 유의한다. 통기성이 좋고 여름철에 시원한 곳이 재배하기는 적합하므로 강한 광선을 피하고 반그늘 상태를 유지해 준다. 통기성이 불량한 곳이나 강광에서는 진딧물이나 흰가루병 등의 병충해가 우려된다. 

파종기: 10월, 11월  /이식기: 4월, 5월, 9월, 10월, 11월  /결실기: 9월  /분주기: 4월, 5월, 10월, 11월 

 

이용

▶어린 싹을 국에 넣어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식용한다. 꽃은 국이나 스프용(중화요리)재료로 귀중하게 사용한다.

▶지하부의 뿌리가 매우 강건하므로 절개사면의 녹화용 또는 사방용으로 식재하면 좋고 척박지 녹화용, 반그늘의 지피용 소재 등으로 이용할 만하다.

▶꽃은 관상가치가 뛰어나 절화용으로 매우 좋다.

 

 

 

 

 

생약명

根(근)은 萱草根(훤초근), 幼苗(유묘)는 萱草嫩苗(훤초눈묘), 화뇌는 金針菜(금침채)라 하며 약용한다.

 

⑴萱草根(훤초근)

①가을에 채취하여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H. minor 根(근)에는 asparagine, colchicine이 함유되어 있고 H. middendorffii의 根(근)에는 γ-hydroxyglutamine酸(산), asparagine, tyrosine, ficin, arginine, 호박酸(산), 유산, friedeline, β-sitosterol-d-glucoside, 安息香酸(안식향산) ethylester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利水(이수), 凉血(양혈)의 효능이 있다. 水腫(수종), 배뇨곤란, 淋濁(임탁), 帶下(대하), 황달, 鼻出血(비출혈), 혈변, 崩漏(붕루), 乳癰(유옹-유선염), 石淋(석림-요로결석증)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9g을 달여 복용하거나 짓찧어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⑵萱草嫩苗(훤초눈묘)

①약효 : 利濕熱(이습열), 寬胸(관흉), 消食(소식)의 효능이 있다. 胸膜煩熱(흉막번열), 황달, 小便赤澁(소변적삽) 등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신선한 것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⑶金針菜(금침채)

①약효 : 利濕熱(이습열), 寬胸膈(관흉격)의 효능이 있다. 小便赤澁(소변적삽), 夜少安寢(야소안침), 痔瘡血便(치창혈변)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개화기에 꽃이 아름답고 나물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이어서 일반인들의 남획이 우려되므로 국민 계몽과 자생지 보호를 철저히 한다. 대량증식하여 관상용이나 조경용 등으로 경제적인 이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자생지외 보존이 필요한 식물이다.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이다. 본래 Hemerocallis 속 식물(원추리류)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만 20여종이 자생하는 식물이다. 특히 꽃이 아름답고 재배가 용이하므로 절화용은 물론 화단용이나 각종 지피식물로 Lilium속 식물(백합류)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식재되고 있는 식물이다. 특히 미국과 같은 신대륙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으로부터 기본종을 수집하여 육종을 시작한지 불과 70여년 만에 수천종에 달하는 원예품종을 육성하여 세계 각국으로 높은 값에 수출을 하고 있다. 최근의 원예계 소식에 의하면 우수한 품종의 경우에 1촉당 100달러가 넘는 것들도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는 우수한 형질의 기본종이 5종이나 자생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품종을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충분하므로 자생식물의 보호는 물론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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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좋은 산야초

각시원추리

 

 

 

학명: Hemerocallis dumortierii MORR.

생약명: 훤초근(萱草根), 원초(湲草), 의남(宜男), 지인삼(地人蔘)

개화기: 5~6월 /분포: 전국

 

1. 특징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좁은 줄 꼴이고 길이는 50cm쯤 되며 밑동에서 서로 겹쳐진다. 잎의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겹쳐진 잎 사이로부터 60cm 정도의 길이를 가진 꽃대가 곧게 자라나 끝에 2~3송이의 꽃이 핀다. 꽃은 넓은 종 모양으로 끝이 여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갈라진 부분은 뒤로 약간 말리는 경향이 있다. 수술 또한 6개이고 수술보다 긴 1개의 암술을 가진다. 원추리에 비해 잎이 짧고 꽃도 작다. 꽃의 빛깔은 노란색 바탕에 주황빛이 감돈다. 꽃이 핀 뒤에 세모꼴의 길쭉한 열매를 맺는다.

 

2. 분포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며 산지의 양지쪽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훤초근(萱草根). 원초(湲草), 의남(宜男), 지인삼(地人蔘)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를 약재로 쓴다. 들원추리(Hemerocallis disticha DONN.), 애기원추리(H. minor MILL), 향원추리(H. thunbergii BAKER)의 뿌리도 함께 쓰인다.

 

채취와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히도록시글루타민산과 호박산, 베타-시토스테롤, 아스파라긴 등을 함유한다.

 

약효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와 소종(消腫) 등의 효능도 있다. 적용질환은 월경불순,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대하증, 유선염(乳腺炎), 유액분비불량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 쓰인다. 또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와 소변이 혼탁할 때, 살갗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황달, 혈변, 코피 흐를 때 등의 치료약으로도 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서서히 달여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서 복용한다.

 

 

4. 식용법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하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연한 맛이 나므로 가볍게 데쳐 물기를 짜낸 다음 그대로 간을 맞추면 된다. 특히 고깃국에 넣으면 맛이 훌륭하다.

 

동의어

꽃대원추리, 가지원추리

각시원추리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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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식물도감

각시원추리

 

 

 

학명: Hemerocallis dumortierii Morr.

개화시기: 6월~8월 /꽃말: 선고, 아양

 

특징

산지에서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포기 전체는 키가 작다. 잎은 길이가 35~50㎝ 정도 자라고 폭은 0.6~1.5㎝로 뒤로 처진다. 1화경에 2~5송이의 꽃이 핀다. 꽃대 높이는 40~70㎝로 잎 길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길다. 화서는 짧고 2개로 갈라지며 몇 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리고 꽃자루는 짧다.

 

꽃색은 등황색이 나며 개화기는 6~8월이며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이뇨제, 지혈제, 소화제로 사용하며 조경용으로 쓰인다.

 

원산지는 동남 아시아의 온대 지역으로 한국, 일본, 중국에 15종이 나며 한국에는 7종 1변종이 난다.

 

 

화재응용

산지의 초원 등에 자생하고 때로는 군락을 만든다. 꽃은 저녁에 피기 시작해 다음 날 오전 중에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이 이름이 있고 레몬 황색의 노랑원추리로 불리는 것도 많다. 직립하는 줄기 끝에 다수의 꽃을 달기 때문에 한 송이가 계속 피는 시간은 짧지만 다 핀 꽃은 따면서 충분히 장식을 즐길 수 있다. 꽃색의 아름다움과 모양대로 살려서 수반화나 투입화로 꽂으면 더욱 좋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 풀고사리, 레자황, 네프로레피스, 엽란, 파초일엽, 백합류, 국화류, 안개초, 글라디올러스, 다알리아, 백일홍, 맨드라미, 홍화, 흑종초.

 

각시원추리 (한국화재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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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섬지기/임경팔님, 동화나라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가담님, 紅枾님, 채상식님, 빈터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三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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